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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 핑안타이 제1강제 노동 수용소의 암흑

[명혜망 2004년 10월 25일] 간쑤(甘肅)성 핑안타이 제1강제 노동 수용소(이하 노교소)는 불법적으로 수많은 대법제자를 감금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가하고 있다. 악경은 극구 이러한 사실의 진상을 덮어 감추고 소식을 봉쇄하여 세인들에게 그들의 사악한 수단을 알지 못하게 하였다. 오직 이 한차례의 박해를 경험한 대법 수련생만이 이러한 박해 사실을 세인에게 증명할 수 있으며 박해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 할 수 있다.

2001년, 장XX 정치 건달 집단은 곳곳에서 불법적으로 감금한 대법 수련생에게 광폭한 진압수단을 가하였다. 제1노교소 삼대대 악경은 대법 수련생을 격리시켜 놓고는 혹독하게 매를 휘두르고, 혹형과 고강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노동을 시켜 대법제자의 의지를 타파하여 전향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였다. 악경은 둘 이상의 마약 복용자를 시켜 한 명의 대법 수련생을 감시하게 했으며, 기타 대법 수련생들끼리 접촉하여 말하는 것을 엄금하였고,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하게 하였다. 줄을 서서 밥을 먹고, 행진하고, 밭에서 일하거나 가족면회 혹은 밤에 화장실을 가도 범인이 따라 다녔다. 악경은 감시원에게 갖은 방법을 다하여 대법제자가 전향될 수 있도록 핍박하라고 암암리에 지시하였다. 그리고 한 사람을 전향하는 데 공로가 있는 사람은 감형해 준다고 하였다. 이렇듯 인성을 상실한 마약 복용자들이 박해에 참여함으로써 대법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가중되었다.

그들은 돌아가며 이른바 사상 전향공작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이익으로 유혹하거나 사실을 기만하였으며 위협하고 윽박지르는 등의 수단으로 낮에는 괴롭히고 저녁에는 심문하면서 전향한 태도를 표명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대법제자에게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하라고 요구하였는데, 그들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면 트집을 잡아 일을 만들고 욕설을 퍼붓거나 집단 공격을 하고 체벌하거나 혹독하게 매를 사용했다. 그들은 수시로 악경에게 회보하며 대책을 상의하였는데 대법 수련생은 모욕을 받을 대로 받았다.

내가 핑안타이에 가자 그들은 나를 감시하고 엄밀히 추적하여 무슨 일을 하는지 모두 보고해야 했다. 그래서 한 달도 못되어 두 차례나 혹독한 매를 맞았다. 제일 처음에는 악인이 엄지손가락만큼 굵은 철 부지깽이로 나의 머리와 몸에 마구 몰매를 때렸는데, 당시 나의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았다. 나는 기절하여 쓰러졌는데 깨어났을 때는 코에서 피가 계속 흘렀다. 머리 위는 부어있었으며 마비된 감을 느꼈다. 두 번째 그들은 나를 눌러 넘어뜨리고 얼굴부위와 머리부위를 힘껏 찼는데 질식할 것만 같았다. 그래도 내가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것을 보고 한 악인은 나의 옆구리를 호되게 찼는데 삽시에 심장과 폐가 찢어지는 듯 하였고 죽음이 다가옴을 느꼈다.

핑안타이에 감금되어 있는 대법 수련생은 거의 모두가 이렇듯 혹독하게 매를 맞았다. 우웨이(武威) 대법제자 쑹옌자오(宋延昭)는 대법을 수호하며 박해에 항의하다가 악경에게 장애인이 되도록 맞아서 사망했다. 진창(金昌) 수련생 마웨펀(馬躍芬, 남, 아직도 감금되어 있음)이 갇힌 이튿날 악경 롄진차이(連進財)가 그를 24시간 내에 전향시키려고 핍박했으나 그는 견정하게 굴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악경에게 몽둥이로 맞아 기절했는데 발목의 복사뼈가 끊어졌으며, 온 몸이 퍼렇게 멍들고 부었는바, 깨어난 후 바로 설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악경 롄진차이는 마웨펀을 강제로 일하러 나가게 하였는데 그는 현장에서 기절하였다. 그래서 후에 란저우(蘭州)의 모 병원에 실려 갔는데, 복사뼈를 붙일 방도가 없어서 절제수술을 하였고 왼쪽 발을 못 쓰는 장애인이 되었다. 의사는 이렇게 된 사실을 알게 된 후, “무슨 인민경찰인가, 짐승보다도 못 하구만.”이라고 하였다.

2대대에서 한 대법수련생이 전 교도소의 회의에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 연공은 무죄다, 자유를 돌려 달라!”라고 외쳤는데, 이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진정으로 감동시켰다. 악경들은 이 소리에 간담이 서늘해졌는데 이 일이 발생한 이후에 비밀리에 그에게 혹독한 매를 가하여 보름이 넘도록 얼굴이 퍼렇게 멍든 채로 있었다. 2대대 톈수이(天水)시에 사는 수련생 천강(陳剛)은 대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대법을 비방하는 선전 원고를 찢었는데, 악경 볜윈성(邊運生)이 수갑을 채워 2박 2일 동안 매달았다. 그래서 손목의 피와 살이 뒤엉켰고, 몇 번이나 기절했다. 우웨이 수련생인 리궈셴(李國賢)은 몸에 지니고 다니던 사부님의 새 경문을 악경 롄진차이에게 수색당한 후 밀폐실에 갇혀서 전기몽둥이로 고문당하고, 수갑에 채워져 매달리는 등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았다. 3대대의 대법수련생은 단체로 잔혹한 박해에 항의하였는데, 줄을 설 때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 연공하는 것은 무죄다, 자유를 돌려 달라!”라고 외쳤는데 그 소리는 하늘을 진감시켰다. 악경 롄진차이는 이 사건으로 4명의 대법제자를 밀폐실에 감금해 놓고 수갑을 채운 채 전기혹형을 가하며 잠을 자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러한 박해를 10일 동안 지속하였다. 이 대법 수련생 4명은 시달림을 당해서 숨이 간들간들하였다.

악경이 대법 수련생을 박해하는 또 다른 방법은 강제로 장기간 고강도의 체력노동에 종사하게 하는 것이다. 1소에서 4월 초부터 12월 초 8개월 동안의 기간에 매일 노동하였고 휴식하는 날을 주지 않았다. 그렇게 거의 매일 아침 6시 반부터 일을 시작하여 저녁 8시 좌우에 일을 끝냈는데, 점심시간에도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하였다. 내가 핑안타이에 온 첫 해에 3대대가 심각하게 물이 부족하여 차가운 물마저도 제 때에 공급하지 못하였는데, 일을 끝마친 후에는 갈증이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아침에 어떤 때는 4사람이 2냥 되는 마른 찐빵을 먹었는데, 영양부족으로 나의 온 몸이 붓고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졌으나 매일 예전과 다름없이 일하러 나가야만 했다.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땡볕이 쨍쨍 내리 쬐거나를 막론하고 노동이 중단된 적이 없었다. 밭에서 노동하다 까무러치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내가 말한 이러한 사례는 그 밖의 사악한 죄행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2004년 7월 19일까지 이 3대대에는 아직도 30명의 대법제자가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4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5일 05:43:46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25/875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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