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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 추이웨이둥, 지린 감옥서 박해로 사망

글 / 지린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4일】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추이웨이둥(崔偉東), 지린(吉林)감옥에서 2004년 9월 10일 박해로 사망했다.

2003년 9월, 추이웨이둥은 ‘엄정성명’에 자신이 박해받아 하는 수 없이 쓴 보증을 무효로 한다는 성명을 썼다는 이유로 ‘엄관대(주:엄밀히 감시하는 곳)’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가 4개월 가까이 박해를 받아 살 가망이 없자 감옥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했다. ‘결핵성 뇌막염’과 ‘늑막염 복수’ 등 질병으로 진단되어 감옥에서 ‘보외치료’ 수속을 하라고 하였고, 그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요구하였으나 거절했다. 2004년 8월에야 감옥병원에서 감옥으로 돌려보냈는데 한 달도 안 되어 병 상태가 악화되어 9월 10일에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4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3일 22:20:44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4/874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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