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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성 퉁링시 장링성,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4년 10월 23일】안후이(安徽)성 퉁링(銅陵)시 파룬궁 수련생 장링성(江凌生)은 대법을 수련한 후 백혈병이 완쾌되었다. 그러나 99년 7월 20일 이후,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박해받아 2001년 8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링성, 남, 1964년 생, 안후이성 퉁링시 제2마방적 공장 직원이었다. 거주지는 안후이성 퉁링시 지창신(机場新)촌 2호이다. 장링성은 1994년 4월과 12월에 사부님의 설법반을 두 번이나 따라다니며 들었는데, 한 번은 허페이(合肥)였고 또 한 번은 광저우(廣州)였다. 그는 안후이성 퉁링지역에서 법을 제일 일찍 얻은 노수련생이었다. 수련하기 전에는 백혈병 환자였으나 학습반에서 신체가 깨끗이 청리되었다. 그 후, 퉁링시 인민 병원에서 병이 이미 완쾌되었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여러 해 동안 줄곧 몸 상태가 좋았다.

99년 7.20 장씨 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그는 1999년 12월 초에 단호하게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자신이 연공한 후 신체적으로 얻은 이득, 실제 체험한 것을 정부에게 명백하게 알려주었다가 불법으로 퉁링시에 붙잡혀 구치소에 15일 감금되었다.

그 후, 두 번째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30일 형사구류 되었는데, 집에서 3000위안을 주어서야 풀어주었다. 2001년 5월 퉁링시에 진상을 하다가 또 붙잡혀서 불법 노동 교양 3년을 받았고, 안후이 쉬안청난후(宣城南湖) 강제 노동 수용소에 보내져 박해당하였다.

구치소에서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내려 퉁링으로 되돌아와 제2구치소에 가두었다. 악경들은 법공부, 연공도 못하게 하였고, 그가 수련한 후 ‘백혈병’이 완쾌되었다는 사실도 이야기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 후, 공안기관에서 시 공안 병원으로 보내 강제로 골수를 한 번 뽑히고 주사를 한 대 맞은 후에 병이 극도로 악화되어 집에 돌아왔는데, 돌아온 지 40여일인 2001년 8월 3일에 시 인민 병원에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3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3일 00:43:23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3/87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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