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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사망, 불구가 된 충칭 장진시 파룬궁 수련생들

【명혜망 2004년 10월 16일】장진(江津)시 더간(德感)진 대법제자 셰자오밍(謝照明)이 2004년 7월 20일, 융촨(永川)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하였다. 장진시 더간진 대법제자 쩡판수(曾繁書)는 2001년 1월 20일 세뇌반에서 박해로 사망하였다. 장젠 바이린(柏林)진 대법제자 원야오팡(溫耀芳)이 충칭 마오자산(茅家山) 여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박해로 반실불수가 되었고 정신이 이상해졌다.

셰자오밍, 장진시 더간지 훙싱(紅星) 인쇄소 직원, 남, 50세. 2003년 하반기에 더간진 파출소 악경 양한쥔(楊含俊)이 충칭 국안 610인원 3명을 데리고 와 셰자오밍을 납치하여 장진 구치소에 보냈다.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짧은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3년을 판결 받았다. 셰자오밍은 2004년 7월 20일 융촨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하였다. 당시 가족들이 사망원인을 물었을 때 융촨 감옥 악경은 ‘뇌출혈’로 사망하였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녀의 아내 천카오친(陳考勤)이 “멀쩡하고 아무 병도 없었는데.”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시신을 해부하고 그들을 고소하겠다”고 하였다. 융촨 감옥 더간진 파출소 악경들은 도리어 가족들에게 “만약 당신들이 고소를 잘못한다면 모든 비용을 당신들에게 받겠다.”라고 협박하였다. 가족들은 매우 빈곤하였고 아들은 또 대학에 다니므로 생활 내원이 없어 감옥에서 시신을 대충 화장을 하였다.

쩡판수, 여, 50여 세, 겨우 7살 정도 먹은 양녀 하나뿐이다. 쩡은 장진시 더간진 샹탕(享堂) 학교 교사. 2001년 양력 설날, 집에서 가부좌했다는 이유로 장젠시 정법위원회(政法委) 610주임 완펑화(萬鳳華)가 납치하여 장젠 세뇌반으로 보내 2001년 1월 20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원야오팡, 여, 40여 세, 장진 바이린진 사람. 두 번이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노동교양 당하였다. 2002년 충칭 마오자산 여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박해받아 반신불수가 되었고 정신이 이상해졌다. 현재는 일할 능력이 없다. 집은 농촌에 있고 또 딸 하나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생활이 아주 곤란하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5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6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6일 02:31:5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6/867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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