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0월 16일】허베이(河北)성 딩저우(定州)시 대법제자 왕원돤(王文端), 왕쥐안(王娟)이 2004년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왕원돤, 여, 50여 세 정도, 딩저우시 연쇄점 직원, 거주지는 딩저우시 방송국 직원 아파트이다. 수련하기 전에 유선암이라는 병이 있었는데, 몇 번이나 수술해도 낫질 않았다. 수련을 한 후, 암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는데, 대법자료를 나눠주다가 2000년에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을 당했다. 풀려난 후 대법수련을 견지하였다는 이유로 2003년 5월 줘줘(涿州) 세뇌반에 보내져 세뇌를 당하였다. 악경들이 악독하게 때려 수술한 칼자국 자리가 벌어졌고 몇 번이나 의식을 잃었다. 딩저우 구치소에 보낸 후, 그녀의 생명이 위독하였으나 딩저우시 610, 공안국은 그래도 집으로 돌려보내지 못하게 하였다. 그 후, 구치소는 책임을 물으라고 할까봐 두려워서 가족에게 집으로 데리고 가라고 하였다. 그녀는 몸과 마음이 엄중한 괴롭힘을 당하여 병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2004년 7월에 세상을 떠났다.
왕쥐안, 여, 36세, 딩저우시 시관둥(西關東)가 사람. 진상자료를 만들다가 2002년 4월 24일 시청(西城) 파출소에 불법으로 납치되어 여러 번이나 악독하게 맞았는데, 대소변을 가릴 때에 앉지도 못하였다. 이틀 후, 딩저우시 구치소로 보내졌고, 2004년 4월 16일 불법으로 판결을 받아 타이싱(太行) 감옥으로 보내졌으며, 4월 26일 박해로 사망했다. 감옥서 왕쥐안의 가족들에게 1000위안을 주면서 밖에 말하지 말라고 겁을 주었다. 박해받은 정황은 더 조사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5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6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6일 01:17:16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6/867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