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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푸순시 대법제자 량쑤윈이 남긴 아이 두쥐안의 자료 (사진)

[명혜망 2004년 10월 10일]

Ⅰ. 고아자료
이름 : 두쥐안(杜鵑)
성별 : 여
나이 : 14
자세한 주소 : 랴오닝성 푸순(撫順)시 순청(順城)구 파출소 3위 8조 거부첸리(葛布前)거리 6호 건물 403실
전화 : 0413-7105243
학교 : 푸순시 41중학교 1학년 3반
학교주소 : 푸순시 장쥔(將軍)거리
현 상황 : 할머니 왕위란(王玉蘭)이 양육

Ⅱ. 부모자료
1. 모친이름 : 량쑤윈(梁素云) : 36살, 2002년 3월 17일 푸순시 사악들에게 박해 받아 사망. 신분증 210403650529092 생전에 다니던 회사 : 라오후타이(老虎台) 광업국(礦務局) 2회사.

박해 받아 사망한 정황 : 1998년 봄 량쑤윈은 푸순에서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 후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습관을 없앴으며, 각종 질병이 사라졌다. 2002년 량쑤윈은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다가 선양(沈陽) 마싼자(馬三家) 강제 노동 수용소에 붙잡혀 갔다. 량쑤윈은 단식 17일후 푸순 석유병원에 끌려가 음식물 주입을 당하였다. 푸순 석유병원이 그녀의 집과 반 정거장거리에 있었으나, 경찰은 그녀가 죽었어도 가족들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2003년 3월 어느 하루 저녁 12시, 한 무리의 경찰들이 그녀의 집에 쳐들어 와서 그녀의 시어머니 왕위란에게 량쑤윈이 도망쳤다고 하면서 저녁 내내 수색을 하여 왕위란과 두쥐안이 잠도 자지 못하게 하였다. 이튿날 아침, 왕위란은 비로소 량쑤윈이 석유병원에서 음식물을 주입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왕위란은 국수 한 그릇을 만들어 보러 갔지만, 사람은 이미 사망한 것을 보았다. 경찰은 왕위란이 온 것을 보고 즉시 사람을 끌고 갔으며, 그녀를 보지도 못하게 하였다. 왕위란은 울면서 “반혁명이라도 죽기 전에 가족에게 통지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들은 보지도 못하게 하였다, 짐승보다도 못하지 않은가.”라고 외치면서 땅에 쓰러졌다. 지금 그때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건대, 그녀의 얼굴에는 눈물이 가득 흘렀었다.

경찰은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량쑤윈이 건물에서 뛰어내려 죽었다고 하였다, 루(鹿)씨 성을 가진 동수의 가족이 파출소에 있는데, 그녀는 량쑤윈은 죽기 전에 손이 침대에 묶여 있어 모두 부어 있었고 병원은 도처에 모두 쇠 난간으로 되어 있었으며 아울러 그녀가 단식한지 이미 17일이 되어 몸에 힘 하나도 없었는바, 도처에 경찰 4명이 감시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건물에서 뛰어 내릴 수 있었겠는가? 고 하였다. 파출소에서는 지금까지도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배상하지 않았다.

2. 부친이름 : 두퉁량(杜同亮), 본래 푸순 석유 1공장 압력용기 작업장 노동자였는데, 1997년에 일하다가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9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0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0일 13:54:54
문장종류 : [대륙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0/862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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