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긴급 구조, 충칭 베이베이 대법제자 장페이진

[명혜망 2004년 10월 10월] 충칭(重慶) 베이베이(北碚) 대법제자 장페이진(張培金)과 왕광린(王光林)은 2004년 8월 19일 저녁 8~9시쯤에 충칭 위중(渝中)구 대여점에서 공안부의 사복경찰, 시 국안국 특무 및 상칭쓰(上淸寺)의 악경들에게 붙잡혀 각각 상칭쓰 파출소와 시 국안국으로 갔다. 그날 저녁, 장페이진은 고문을 당해 머리와 앞이마 여러 곳에 핏자국이 생겼으며, 왕광린은 얻어맞아 1시간 동안 혼절하였다. 다음날, 베이베이 공안분국 1과 두목 허xx(何**) 등 악경들이 장페이진과 왕광린 두 대법제자를 베이베이 구치소로 보냈다. 악경들은 모든 박해 과정에서 어떤 핑계도 대지 않았으며 수속, 증명서도 없었다.

두 수련생은 사악의 박해에 항의하기 위하여 줄곧 단식을 견지하였다. 시 공안국 악경은 장페이진과 왕광린이 구치소에서 죽지만 않으면 된다는 태도였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10여일이 지난 후 장페이진과 왕광린은 충칭시 제9인민병원 분원[웨량톈(月亮田)]의 소화과로 보내졌으며, 그들은 하루 24시간 족쇄와 수갑을 착용한 채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단식과 단수를 한지 31일된 9월 19일에 왕광린은 사존의 보호 아래 정념으로 벗어나 떠돌아다니고 있다.

장페이진은 계속 박해를 받았으며, 장기간 야만적인 비사[鼻飼, 역자주:(고무관으로)환자에게 콧구멍으로 음식을 먹이는 것] 및 미확인 약물을 대량 주사하여 생명이 위급해졌으나 악경과 610의 악인들은 여전히 그를 놓아 주지 않았다. 10월 초에 이르러 의식을 잃었고, 죽을 것 같아 비로소 그를 가족들에게 돌려주었다. 집으로 돌아 온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밥을 먹을 수 없는바, 매일 물을 조금 마셔 생명을 유지할 뿐이다. 집에는 나이 든 장인 장모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다.

장페이진은 회사에서 공인한 우수 직원으로, 그의 인품과 책임감에 대해 주위안(九院)에서 칭송이 자자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진선인(眞善忍)”을 견지하고 믿는다하여 배척을 당하고 의지할 곳이 없이 떠돌아다니기에 이르렀으며, 집에도 돌아가지 못하고 또 한번 납치당하였다. 이런데도 악경, 악인들은 기회를 타서 장페이진에게 악랄한 수단을 썼고, 악인을 고용하여 감시하였다.

이 소식을 본 동수들이 공동으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박해를 제거하고, 계속 악을 행하는 악인들이 현세현보를 따르도록 하길 바란다. 동시에 전화하거나 직접 맞대어 진상을 알리는 등의 방식으로 사악을 폭로하고 세인을 구도하길 바란다.

관련된 박해자 전화:
충칭 공안국 : 수이장(舒一章) 전화조사대기
충칭 국안국 : 전화조사대기
상칭쓰 파출소 : 전화조사대기
베이베이구 정법위 : 68863838. (區 610): 두목 : 우제(吳傑).
베이베이 공안분국 : 국장 : 셰더주(謝德玖), (023) 68316020,
분국 1과 : 두목 허xx (TEL) (023) 68316020
베이베이구 구치소 : (023) 68613120
충칭시 제9인민병원 분원(웨량톈)의 소화과: (023) 68212234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0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0일 14:58:57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0/8627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