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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딩저우시 대법제자 양리룽,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4년 9월 22일】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 지역 딩저우(定州)시 대법제자 양리룽(楊麗榮)이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장씨 집단의 매스컴의 기만과 정치 압력 하에서 그녀를 학대하였다. 양리룽은 2002년 2월 9일 이른 새벽에 남편에게 살해당했다.

양리룽, 여, 34세, 허베이성 바오딩 지역 딩저우시 베이먼(北門)가에 살았으며,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였다. 1999년 10월에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다가 딩저우시 악경 샤오푸디(肖福弟)에게 잡혀 구치소에 2개월이나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후에 불법으로 현금 5000위안을 빼앗아가고 나서야 풀어주었다. 돌아온 후,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 시부모는 문화대혁명을 겪어서 겁이 많았는데, 악경들은 이 약점을 이용하여 협박하였다. 남편은 직장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리룽을 여러 번 때렸지만 리룽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에 가정 분위기는 평온하였다. 그 후 악인들은 늘 찾아왔고 그녀를 세뇌반에 넣어 박해하였다. 그러나 양리룽이 완강하게 굴복하지 않자 세뇌를 연속 세 번을 진행하였다. 가족의 분위기는 더욱 긴장 되었다.

2002년 2월 8일 저녁(2001년 음력섣달 27일), 악경들은 또 집에 와서 대법자료를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기가 죽어서 가버렸다. 남편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그 날 아침 집에 시부모가 없는 틈을 타서 리룽의 목을 졸랐다. 리룽은 연약하여 힘이 없었는데, 열 살짜리 아들을 남겨두고 이렇게 처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남편은 곧바로 신고하였다. 악경들은 현장에 와서 체온이 따뜻한 리룽의 시신을 해부하여 많은 기관들을 가져갔다. 내장을 드러낼 때 아직 뜨거운 김이 피어났고 피는 철철 흘렀다. 딩저우시 공안국의 한 사람이 “이것이 어디 죽은 사람을 해부하는 것인가, 산 사람을 해부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였다. 이것이 장쩌민의 하수인들이 저지른 일이다!

양리룽의 남편은 계량국 기사이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21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22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22일 9:43:31

문장발표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22/84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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