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다칭(大庆)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23일】
냉동
북방의 겨울 밤은 천지가 눈과 얼음으로 꽁꽁 얼어 뼈 속까지 춥다.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악경은 십 여명의 대법제자들을 강제로 옥외로 내몰아 팬티만 겨우 걸치게 하고 심지어 전부 발가벗겨 슬리퍼만 신게 한 후 마당 안에 있는 농구대와 빨래줄을 거는 쇠기둥에 수갑을 채운다.
찬바람 속에서 그들의 신체는 끊임없이 떨렸고 건조대 철사는 계속 윙윙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들은 얼어서 전신이 마비되어 고통스러워 했고 어떤 이는 입에서 신물이 올라왔다. 이지경으로 박해당하지만 여전히 경찰에게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말하였다. 그 당시 하늘에는 별만이 깜빡이고 있었고 냉동고문을 한번하는데 거의 두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악경들은 머리에 솜모자를 쓰고 면코트를 착용하고 또 당직 설 때 덮는 솜이불을 뒤집어 쓰고도 얼어서 계속 빙빙돌며 발을 서로 부딪쳐 몸을 녹였다.
(주:위의 것은 단지 재현사진이고 제한적 여건상 수 많은 대법제자들이 받은 고통과 정경, 실제적인 상황을 표현하지 못하였다.)
왕빈(王斌)을 사망시킨 혹형
1.대법제자 왕빈은 악인에게 머리를 붙잡혀 시멘트 바닥에 마구 부딪쳤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손과 발을 누르고 폭도 한 명이 두 손으로 그의 머리를 붙잡은 후 고개를 한쪽으로 휘돌려치고 반대로 돌리고 하였다. 끊임없이 돌려 제낌으로써 그는 머리가 어지럽고 목이 부러져 참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워 하였다.
2. 그를 묶은 후 재소자 한 명이 신발 바닥으로 그의 목과 머리, 얼굴을 붙잡고 유리한 각도에서 재빨리 걷어찼다. 왕빈이 사망한 후 경부의 혈관파열로검사결과가 나왔다.
3. 몇 사람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그의 목을 졸랐고 왕빈은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 악도는 또 무릎으로 끊임없이 그의 복부를 가격했다.
4. 왕빈을 바닥에 쓰러트린 후 재소자는 그의 복부를 짓밟고 그 위에서 껑충껑충 뛰었다. 왕빈은 박해로 사망하였다
쇠사슬, 밧줄로 매달기
이 혹형은 강제로 대법제자의 수련을 포기시키는데 사용한다.신체를 쇠사슬로 높은 곳에 달아매어 전신의 무게가 손목에 집중되게 하는데 통증을 참기 어려워 가슴을 갈기갈기 찢는듯한 비명을 지르는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
밧줄로 대법제자를 허공에 높이 매달아 놓고끊임없이 혹독하게 구타하여강제로 수련을 포기하게 한다.
문장완성 : 2004년 09월 22일
문장발표 : 2004년 09월 23일
문장갱신 : 2004년 09월 23일 21:20:37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23/8485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