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9월 18일】
매달기
텔레비전 삽입 방송한 대법제자를 추적할 때 한 대법제자는 자무쓰(佳木斯) 첸진(前進) 공안분국에 납치되어 매달아 놓기 형벌을 받았다. 그 당시 수갑이 위에 있는 철관에 닿지 않아 몇몇 경찰이 그를 들어서 매달았다. 매달아 놓고 손을 놓을 때 마치 엄지손가락이 손목에서 잘려나가는 것 같았다. 있는 힘껏 다리를 쭉 뻗어 신체를 위로 지탱하게 해서 양 팔의 극심한 통증을 감소시켰다. 악경들은 즉시 그의 다리를 양쪽으로 갈라놓았으며 밧줄로 양 쪽 침대다리에 묵었다. 이때 전신의 중량이 모두 양 팔에 쏠렸는데 약 2~3분 사이에 양팔은 감각을 잃었다. 악경들은 그를 풀어주지 않고 목에 아주 무거운 철판을 들어 올려놓았으며 손가락으로 겨드랑이를 힘껏 후벼 팠다. 또한 그의 몸을 앞뒤로 흔들어 양팔의 통증을 더 심하게 해서 괴롭혔다.
머리 위에 씌운 철통 두드리기
자무쓰 대법제자 허우즈창(侯志强)은 2002년 5월 악경이 동수라고 속이는 바람에 구치소로 납치되었으며, 자무쓰 형경대에 가서 여러 차례 심문을 당하였다. 그 곳에서 사용한 혹형 중의 한 가지가 바로 물통을 머리 위에 씌우고 몇몇 사람이 나무막대기로 통을 두드리는 것이었다. 귀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와 진동으로 그를 괴롭혔다. 그는 이런 형구로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하고 난 후부터 잠을 잘 때면 전신이 늘 경련을 일으켰다.
등 뒤로 수갑 채우기(大背銬)
자무쓰 강제 노동 수용소는 파룬궁 수련생이 전향서에 강제로 서명을 하게 하는데 서명하지 않으면 “등 뒤로 수갑을 채운다.”. 이는 자무쓰 강제 노동 수용소가 파룬궁을 박해할 때 사용하는 가장 잔인한 수단 중 하나이다. 이런 혹형을 당한 사람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팔뚝이 불구가 될 수 있다. 전향서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무쓰 강제 노동 수용소의 대법제자 여러 명이 이 형벌로 괴롭힘을 받아 불구가 되었고 생활은 자립할 수 없다. 예 : 추위샤(丘玉霞), 퉁리(佟麗), 왕잉샤(王英霞),왕위훙(王玉紅) 등.
악경 류야둥(劉亞東)은 전향서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법제자의 바지를 하나하나씩 모두 벗기고 팬티만 남긴 후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대법제자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했으며, 땀이 등을 타고 내려왔지만 악경들은 또 그녀의 머리와 얼굴을 때렸다.
2002년 10월, 파룬궁 수련생 캉아이민(康愛民)이 전향서에 서명하지 않자 악경 리슈진(李秀錦), 저우자후이(周佳慧), 쑨리민(孫麗敏) 등이 그녀의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아울러 사부님의 법신상을 그녀의 바지 속에 밀어 넣었는데 그녀는 극심하게 고통스러워 콩알만한 땀방울을 줄줄 흘렸다. 한 시간 정도 수갑을 채운 후에도 그녀가 여전히 서명하지 않자, 악경들은 재차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그리하여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형형색색의 수갑 채우기 형벌
2003년 나는 자무쓰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그 때 두 손을 등 뒤로 수갑을 채워 바닥에 25일간(사진 1, 2)있게 했는데, 그 기간에 씻지 못하게 하였으며 저녁에는 창문을 열어 놓아 몸을 얼게 했다. 오랫동안 바닥에 있어 두 다리는 반드시 쭉 펴야 했다. 나와 수갑이 채워진 동수 몇몇은 모두 설사를 하였지만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였으며, 악경 리융보(禮永波)는 변기통이 감방 안에 있어도 변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처음 십여 일 동안 밤낮으로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어 나의 손은 매우 심하게 부었었다. 후에 저녁에는 등 뒤로 수갑을 채우고 한밤중에는 앞으로 수갑을 채웠다(사진 3). 이 기간에 또 강박으로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악경 위원빈(於文斌)이 찐빵처럼 부은 나의 손을 세 번이나 꼬집어 시퍼렇게 손자국이 났다. 수갑을 풀 때 서지 못하였는데,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으며 몇 달 동안은 다른 사람이 부축해야만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간경(干警)은 대법제자들을 며칠동안 스팀기에 수갑을 채워놓았다.
나무 판 위에 오래 묶어 놓기
2003년 5월 대법제자 쑤옌화 (蘇豔華)는 박해로 길을 걷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연공을 시작하였다. 악경 왕슈룽(王秀榮)은 그녀를 미친 듯이 한바탕 마구 폭행한 후 악독하게도 시멘트 바닥 위에 수갑을 채웠다.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게끔 그녀를 핍박하였지만 그녀는 쓰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를 끌어내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이 형벌을 받게 하였다. 두 손은 침대머리에 수갑을 채운 후 부대에서 짐을 묶을 때 사용하는 띠로 가슴부터 허리까지 묶어 그녀가 숨을 쉬지 못하게 하였다. 두 다리는 침대 끝에 단단히 묶어놓고 25 Cm되는 나무판 두 개 위에 눕게 하였으며 중간에는 좌우로 15Cm 공간이 있게 하였다. 그녀들을 일주일동안 묶어 놓았다. 같은 해 6월 파룬궁 수련생 마샤오화(馬曉華)는 이 형벌을 28일간이나 받았다.
야만적으로 음식물 주입
노예노동
자무쓰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장기간 박해당할 때, 대법 수련생 여럿의 손이 모두 이 모습으로 변하였는데도 강제 노동 수용소는 여전히 그녀들을 강제로 노예노동에 종사하게 하였으며 어떠한 치료도 해주지 않았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16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18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18일 4:00:37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18/843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