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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전화(轉化)’ 라는 것은 바로 ‘나쁘게 변화’하는 것이다

글 / 산둥성 자오위안(招遠)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10일】 산둥성 자오위안 장싱진(장星鎭) 롼자허촌(欒家河村) 류전차이(劉振才)는 올해 47살로 원래 파룬궁을 수련하였으며, 사람이 선량하고, 가정이 화목하였다. 1999년 7월 22일이후, 장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여, 류전차이 가족은 불법으로 체포되었다. 그의 아내는 2000년 10월에 노동교양(역주: 중국에서는 강제노동수용소를 노동 교양소라고 부른다.) 2년 처분을 받았고, 류전차이는 세뇌반에 서 악인(惡人)으로 전화되었다.

류전차이는 세뇌를 받은 후, 악인 쑹수친(宋書勤)의 링룽(玲瓏) 610 세뇌전화반에서 타락하였으며, 도덕을 잃어버렸고, 사람을 때리거나 욕하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웠다.

류전차이의 아내가 노동교양 기간이 만료되어 집에 돌아왔으나, 그는 관심이 없었을뿐더러, 아내를 때리고 욕했다. 아내가 류전차이가 세뇌반에서 저지른 짓거리와 건달같은 행동을 알고나서, 남편에게 다시는 세뇌반에 가서 나쁜 짓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류전차이에의해 집에서 쫓겨났다.

어느 날, 류전차이의 아들이 집에 돌아와, 도처에서 어머니의 행방을 찾다가, 마침내 밖에서 떠돌아 다니던 어머니를 찾아, 아버지와 화해하기를 권하였다. 그리하여, 아들은 어머니를 모시고 고모 집으로 갔다, 왜냐하면 류전차이의 부친이 반신불수가 되어, 여동생의 집에 있었기 때문이다.

류전차이의 여동생과 이웃인 위안시징(苑希敬)은 류전차이 가족을 화해시키기 위해, 류전차이의 여동생 부부와 함께 류전차이를 불러 중재를 했다. 류전차이가 아내를 잘 대해 주겠다고 동의하여, 일은 모두 해결되었다. 류전차이의 아내가 위안시징의 집에서 아직 떠나지 않고, 류전차이가 밖에 나간 지 얼마되지 않는 동안에, 장싱진 정부 관원 두 사람과 공안 한 명이 위안시징의 집에 와서 수색을 하면서 사람을 붙잡으려고 하였다. 그 자리에서 류전차이의 아내는 그들에게 자기는 이웃이며 놀러온 것이라고 말하고 나갔다. 불법무리들이 위안시징을 문밖으로 납치해 갈 때, 류전차이는 사람을 잘못 잡았다고 말했다. 말뜻인즉, 공안에게 자기 아내를 붙잡으라는 것이었다.

지금 위안시징은 링룽 610 세뇌교화반 에 납치된 상태이며, 류전차이의 아내는 외지에서 떠돌아 다니고 있다.

류전차이는 원래 몇 년을 하루 같이 자원적으로 녹음기를 들고 연공장에 가서 모두를 위해 연공음악을 틀었고, 불법으로 체포되어 혹독한 구타를 당한 적도 있었다. 예전에 선량했던 그가 무슨 원인으로 악마와 같이 변하여, 지금 인간성이라곤 조금도 없는 악한 짓만 하게 되었는가? 바로 장쩌민의 거짓말과 속임수 및 세뇌반에서 세뇌되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전화시킨 것으로 이른바 ‘전화’란 바로 ‘나쁘게 변화’하는 것임을 알려 준다.

천하에 어찌 이렇게 도리가 없는 일이 있는가? 아무 죄도 없는 중재인에게 이런 잔혹한 수단을 쓸 수 있는가? 도대체 양심이 있는가 없는가! 악인 쑹수친이 이끄는 링룽 610 세뇌교화반에서는 무엇 때문에 위안시징을 붙잡아 감금하였는가?

시정부, 법원, 검찰청의 정의롭고 선량한 인사들 이번 사건을 조사하여, 위안시징의 무죄를 밝혀 하루 빨리 집으로 돌려 보내줄 것을 바란다.

문장완성: 2004년 9월 9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10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10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0/838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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