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9월 5일]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구예(古冶)구의 대법제자 마창빈(馬常斌)은 2000년 10월 불법으로 감금되었다가 2001년 2월에 풀려났다. 그 기간에 정신적, 육체적 괴롭힘을 당하여 2001년 5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마창빈, 남, 57세, 집은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 난판거좡 쾅베이궁팡(南範各莊礦北工房) 17배 18호였으며, 판광산 퇴직원 관리과(退管科)의 퇴직원이었다.
마창빈은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간장병, 위장병이 몹시 위중한 환자였는데, 28세 때부터 집에서 병을 치료하는 생활보호 대상자였다. 가정 생활도 몹시 어려웠으나 수련한 후, 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고 몸이 건강해졌으며 기운이 충만하여 돌과 벽돌을 주워 집을 지었다.
2000년 10월 하순 마창빈은 퇴직원 관리과에 의해 불법으로 파출소에 감금되어 심문을 받았다. 그 당시 광산 공안과 악경 리허핑(李和平)이 그의 두 뺨을 심하게 때려 입에서 피가 흘렀다. 소장 셰창푸(謝常福)도 그의 두 뺨을 잔인하게 때렸다. 그 후 광산 경찰대에 감금시켰는데, 2001년 2월이 되어서야 풀어 주었다. 장기간 정신과 육체에 괴롭힘을 당해 병상에 누웠는데 치료해도 소용이 없었는바, 올해 5월 중순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4년 5월 마창빈의 아내 쉬루이란(徐瑞蘭)도 자택에서 610에게 강제로 붙잡혀 갔으며, 이후 카이핑(開平) 노교소에 끌려가 노동교양을 당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4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5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5일 12:17:42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5/834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