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심득체험을 교류할 때면, 수련생들은 종종 가족들과 친척들의 태도를 바꾸게 하는 것이 비교적 어렵다는 것을 언급한다. 나도 종종 같은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 나의 아버지가 법을 얻으시는 것을 돕고 난 후에는 새로운 이해가 있다.
가족들은 우리와 대단한 인연관계가 있다. 그러한 배치 뒤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들이 법을 얻고 그들이 구도 되는 것을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것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가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우리 자신의 층차를 높인다면, 성공할 것이다. 그들을 구도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진 선량함과 자비로움을 사용할 때, 사부님께서는 이를 위해 모든 일을 하실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올 3월, 77세 된 아버지가 간암 말기에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의 배는 물이 차서 많이 부풀어 올랐다. 그의 간 부위는 단단했고 통증이 있었다. 코에서는 종종 피가 흘러나왔고 걷기도 힘들었다. 그의 상태에서, 어떤 의학 치료도 소용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버지를 남동생 집에서 우리 집으로 모셔오기로 결정했다. 내 집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했고, 무엇보다도, 우리는 대법의 요구를 파괴할 수 없다. 아버지는 말기 병 환자였고, 그를 돕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그에게 법륜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할 수 있고 그래서 그에게 미래에 수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의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내 집에서 생성해 낸 수련 에너지로 인해 적어도 그의 고통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996년 이후로, 아버지께 여러 번 우리와 같이 수련하자고 권했지만, 그는 거절했다. 나는 그의 성격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수련은 엄숙한 결정이고 많은 문제는 자각이 요구된다. 사람은 자신이 말하고 행동하는데서 자신을 자제해야하고 자신을 통제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그에게 법과 법리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청력이 시원치 않았고 시력도 너무 약해서 그에게는 이것이 꽤 큰 도전이 되었다. 그가 수련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는 선량한 분이고 그는 그의 인생에서 불평없이 많은 고통을 받으셨다. 왜 이렇게 배치된 것일까?
우리가 아무리 심하게 미혹 속에 길을 잃었을 때라도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사람들을 구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서 가장 큰 노력으로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미래에 우리는 이를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지막에 올 결과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마음이 분명해졌을 때, 우리는 아버지를 향해 (1) 그가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다른 공간에 있는 모든 요인들을 제거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 (2) 그의 순수한 면이 역할을 잘하도록 하며 그의 지혜에 영감을 주는 발정념을 시작했다. 20분 동안 발정념을 한 후, 우리는 아버지와 함께 앉았다. 갑자기, 그가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수련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을 것같다.” 우리는 그 말을 듣고 아주 기뻤고 우리가 올바른 길을 택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 사이, 우리는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를 깊이 느꼈다.
다음날, 우리는 아버지에게 법공부와 연공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우리 셋이 번갈아가며 그에게 가르쳤다. 힘이 들어도, 우리는 중지하지 않았다. 셋 째 날 오후에, 그는 즐거워하며 말했다, “애들아, 배가 부드러워진 것 같고 이제 통증이 없다. 너희들 집이 아주 좋다.” 이제 우리는 더욱 확신했다.
다음 며칠 동안, 그의 상태는 더욱 좋아졌다. 그는 혼자서 아래 위층을 오르내릴 수 있고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다음 얼마 후에 그는 혼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는 말했다, “내가 병원에 가서 돈을 쓰지 못하게 하려고 너희들이 책략을 썼지. 나는 너희 집에 있고 싶지 않으니까 집으로 가겠고 병원에 가서 내 병을 고치겠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아버지가 지금 좋아지시지 않았어요?” 그는 대답했다, “내가 약을 먹었더라면 더 좋아졌을 게 아니냐?”
이것은 내가 그를 포기하게끔 강제하는 교란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씨름을 했다. 나는 계속 心性(씬씽)의 층차를 높여야 했고 그를 더욱더 선량하게 그리고 자비롭게 대해야 했다. 때로는 그의 다른 면이 나를 힘들게 하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나의 善을 들볶는다고 느꼈다. 그가 법을 얻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이 정확하게 내게는 바로 가장 약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예를 들면, 나는 일을 할 때 참을성이 없었고 한 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일을 끝내려고 했다. 그러나 그에게 연공을 가르칠 때, 나는 수번에 걸쳐 그의 매 동작을 시정해야했다. 법공부를 할 때도, 그가 항상 틀리게 읽기 때문에 나는 매 문장에 주의를 기울여야했다. 때로는 정반대의 뜻으로 말씀하기도 했다. 하루 그를 시정해주면 다음 날 그는 다시 이것을 잊어버린다. 당시 나는 내가 한 번만 그에게 책 읽는 것을 가르치고 그런 다음 한 번 더 듣게 한 다음에, 끝내겠다고 말했다. 그 후 그가 무엇을 할 것인가는 그에게 달려있다. 아버지는 내가 생각한 것을 느꼈음에 틀림없게 말씀하셨다, “나는 책을 단 한 번만 읽으면 된다, 그것으로 끝이다.” 다른 가족이 내게 상기시켜주었다, “당신은 다만 일을 끝내려고만 한다. 그러나 그의 생명은 사악한 정신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그렇다, 지금 우리는 한 가족이 되는 배치를 받았다, 그에게 법을 얻게끔 하기 위해서든 우리가 제고하기 위해서든,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心性(씬씽)의 층차를 높이기 위한 최고의 기회를 주셨다. 나는 전에는 참을성이 없었다, 이번에는 참을성이 아주 많아야했다. 그에게 연공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또 그에게 법리를 이해하도록 해야 했다. 나는 다시 또다시 참을성을 잃지 않고 그에게 말하는 것이 필요했다. 법제자들이 어떻게 그러한 어려움으로 좌절될 수 있겠는가? 나는 그의 생명을 구도하려했다. 만약 내게 충분한 확신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조해줄 것이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장애를 생각해 냈고 우리의 심성 층차도 물론 제고되었다. 우리는 어떤 곤경에 처해도 포기하지 않았다.
대법은 우리에게 끝없는 자비와 지혜를 가져다주었다. 이와 같은 십 여일 후, 그는 말했다, “항상 설사를 하는데, 병원에 가 봐야겠다.” 다른 사람들도 그를 병원에 모시고 가서 잠시 동안이나마 그를 편안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데 모두 동의했다. 초음파 검사를 하기 위해서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사는 아직도 그가 간암 말기에 있다고 말했다. 사실, 암이 전보다도 더 커졌다. 원래 65mm x 75mm였지만, 지금은 85mm x 95mm 가 되었다. 하지만, 그가 갖고 있던 모든 증상들은 사라졌다.
처음에는, 영양분 있는 음식을 물에 끓여서 약이라고 그를 속였다. 후에, 설명서를 읽고 그것이 약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자 아버지는 화가 나서 그것을 마시지 않으셨고, 나도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그에게 오직 대법만이 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대법의 힘을 그에게 보여주어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보조적인 방법들을 없애버렸고 단지 수련에만 초점을 모았다. 우리는 법륜대법의 가르침과 연공하는 시간을 늘렸다. 한 달 후에, 아버지의 간암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어느 날, 그는 거울을 보고 고무되어 말씀하셨다, “내 체중이 좀 늘어난 것 같고, 젊어 보인다. 검은 머리칼도 자라나고 있는걸. 병이 치유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정말 열심히 수련해야겠다.”
두 달이 지나갔고, 아버지는 아주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젊은 사람처럼 네 계단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아버지의 변화와 우리가 이 시기에 보여주었던 것을 나의 형제들이나 다른 친척들과 친구들이 분명하게 관찰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지금 법륜대법을 배우고 수련하기 시작했다.
문장발표: 2004년 6월 24일
문장완성: 2004년 6월 24일
문장분류: [진상알림]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4/7632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6/24/494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