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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을 바르게 하다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1999년 7월 장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나의 마음은 매우 아팠고, 불평, 혐오와 분노의 감정이 내 가슴속에 차 올랐을 때, 나는 어쩔 수 없이 통렬하게 울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법에 대한 편견과 조롱 그리고 진상에 대하여 사람들이 겉보기에 상관하지 않는 태도를 보일 때는 마치 칼로 가슴을 후비는 것 같이 나의 마음을 깊이 상하게 했다.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정신상태가 감지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발달하였고 나의 불순한 면이 노출되었다.

탄압이 더욱더 혹독해졌을 때, 나의 의지는 점점 더 약해져 갔다. 내면을 향해 찾았고 사부님의 경문 “원만을 향해 나가자”와 다른 경문들이 발표된 후 약간의 제고는 있었지만, 나는 그 정신상태를 완전히 바르게 하지는 못했다. 2001년 8월, 여자 동수 한 분이 나를 두 번이나 찾아와서 그녀와 함께 나이 드신 다른 수련생을 방문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갑자기 동수들 간에 있는 염려하는 마음과 자비심을 느꼈고, 내 가슴속에 있던 매듭이 풀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날 나는 발정념에 대해 배웠다.

나는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공부했고 발정념을 시작했으며 그 후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발정념이 사부님의 대법 수련생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의 체현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이 책임을 수련생들에게 부여하신 것이다! 극히 신성하고 위엄있는 힘이 내 가슴을 채웠다. 그렇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의 신뢰란 우리에게 부여하신 가장 큰 자비로운 힘이며 가장 신성한 칭찬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가 무슨 핑계로 부지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나는 또한 우리가 우주를 수호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것이 불법의 신성한 힘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정념의 체현은 다만 불법을 보호하려는 목적을 위한 것이지 않은가? 이것은 오직 사심 없는, 이기심이 없는 바른 생명들에 의해서만 전시될 수 있는 위엄의 반영이 아닌가? 그 순간,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던 “이기심”이 내 마음속에 반복해서 나타났다. 법을 수호하기 위해서 그들의 목숨까지도 잃었던 동수들의 영웅적인 행동과 이미지들이 마음속에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나는 갑자기 깨닫게 되었고, “나 자신의 모든 부적당한 행동들은 아직도 내가 갖고 있는 이기심의 요소들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자 하나의 목소리가 내 가슴에 울렸다: 오직 사심(私心) 없는 상태의 사람에게만 정념(正念)이 생겨날 수 있다! 갑자기 나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나는 “발정념”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다. 나는 “이기심”이 낡은 우주를 퇴화하게 한 근본적인 요소이며 “이기심”은 생명들의 능력을 줄이고 그들로 하여금 고층차에서 그리고 더 큰 공간에서 머물러 있을 수 없게 만들었던 요소 중에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심이 없음(無私)은 조화를 이룬다. 사심이 없음(無私)은 생명들로 하여금 더욱 높은 표준에 가 닿을 수 있도록 한다.

사부님의 정법(正法)이 내포하는 것은 모든 궁체와 여러 다른 대궁을 구성하고 있는 우주의 모든 층차에 있는 생명들의 표준을 바르게 잡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끔 깨달음이 왔다. 낡은 궁체의 근본적인 퇴화는 생명을 측정하는 표준의 변이로부터 시작되었다. 생명과 물질의 퇴화는 다만 이 변이의 표면적인 체현일 뿐이다. 우리가 우리의 집착, 감성적인 생각, 그리고 이기심을 내려놓는 과정에 있을 때, 우리는 실제로 우리의 표준을 바르게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心性(씬씽)과 행동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떠한 표준에도 부합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선택하는 표준은 한 생명이 도달할 수 있는 부합되는 층차를 결정한다. 낡은 세력은 낡은 표준을 선택했고 변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런고로 그들은 낡은 법리와 함께 해체되어야 한다.

“파룬따파는 좋다”라는 생각이 중생의 가슴에 나타난다면, 그는 사실 새로운 우주의 측정 표준에 의해 선택된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표준을 바르게 했을 때, 표면에서의 우리의 말과 행동은 자연적으로 “좋은 사람”의 그런 것들을 체현해 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본성과 마음은 이 공간에서만 단순히 체현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것은 모든 층차에 있는 우리의 생명의 요인들도 역시 모든 층차의 영역 안에서 바르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고, 그것에 의해서 여러 다른 세계들과 다른 궁체의 범위에서도 바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다만 나의 개인적인 이해입니다.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친절히 지적해 주십시오.

문장발표: 2004년 5월 25일

문장완성: 2004년 5월 25일

문장분류: [진상알림]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15/7470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5/25/485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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