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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련생들 유럽연합의회에 파리 사건에 관심을 가질 것을 요청 한 뒤, 의원들 지지를 표하다.

글/유럽 수련생

【명혜망 2004년 2월 13일】유럽의회의 의원들이 스트라스부흐의 회의장 중심에서 공식 회의를 거행할 무렵, 法轮功(파룬궁) 수련생들은 유럽의회 문 앞에서 청원 활동을 하였다. 이와 동시에 신문발표회를 열면서 후진타오(胡锦涛) 프랑스 방문기간에 프랑스 경찰이 중국측의 압력으로 인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한 사건에 관심을 가질 것을 의회에 호소하였다.

스트라스부흐는 유럽연합의회의 소재지이다. 최근, 유럽연합의회의 의원들은 제네바연합국 인권회의를 소집하기 위하여 스트라스부흐에 모여 인권회의와 관련되는 의제들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중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파룬궁 박해에 관한 내용도 들어있었다. 프랑스, 벨기에, 독일, 영국, 덴마크 등 국가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소식을 알고 유럽연합의회 앞에서 청원을 하였다. 수련생들은 ‘프랑스의 자유정신을 수호하자’라고 씌어있는 현수막을 들고 의원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최근에 프랑스까지 확대 된 엄중한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하였으며, 이에 대해 유럽의원 네리-메츠여사와 델랍선생은 신문발표회에서 지지를 표하였다.

벨기에에서 온 네리-메츠여사는 파리에서 2 주 전에 발생한, 프랑스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한 사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였다. 그는 “파룬궁에 대한 침범은 분명히 인권에 대한 침범이다. 나는 아직까지 파룬궁 수련생처럼 평화로운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 내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 정부에 파룬궁과 연관된 문제들을 많이 물었는데 그들은 파룬궁이라는 말만 들어도 화를 냈고 이에 나는 아주 의심스러웠다. 내가 보건대 파룬궁 수련생들은 죄인이 아니며 이러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이는 중국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당연히 프랑스에 있어서도 안 될 일이다.”라고 말하였다.

이탈리아에서 온 유럽의회의원 델랍선생은 프랑스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한 것은 중국측의 압력에 못 이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민주적인 원칙을 지지하는데 대해 힘쓰겠다고 하면서 “중국정부와 유럽 각국의 중국대사관은 줄곧 사람들이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을 저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만약 중국의 대표단이 유럽의회를 방문한다면 나는 최대한도로 노력하여 그들에게 이 일을 강조할 것이다. 3월 경에 우리의 대표단은 북경 정부측에 방문을 갈 것이다. 나도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이의를 제출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의회의 빌딩 앞, 수련생들의 연공 청원하는 장면들은 상서롭고 평화하고, 조용하였으며 현지 매체의 기자들은 현장을 인터뷰하여 보도하였다. 각 국의 의원들도 여기를 지나면서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늦추었으며 우호적으로 수련생들이 넘겨주는 자료들을 받았다. 많은 수련생들은 우연히 그들 본국의 의원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이번의 프랑스 사건에 세심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표시하였다.

문장완성:2004년 2월 12일

문장발표:2004년 2월 13일
문장갱신:2004년 2월 13일 12:31:32 AM

문장분류 : [진상알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3/67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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