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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시 파룬궁 수련생 류위주가 억울하게 사망하다. (사진)

글 / 지린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6일】지린(吉林)시 法輪功(파룬궁)수련생 류위주(劉玉珠)는 창춘 헤이쭈이쯔(長春黑嘴子) 여자노교소에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으며 석방된 후에도 계속 현지의 불법요원들의 교란을 받아 병세가 가중되어 2004년 6월 12일 억울하게 병으로 사망했다.

류위주(劉玉珠)

류위주(劉玉珠), 여, 41세, 1998년에 대법을 얻었다. 법을 배운 후 신체가 매우 건강했으며 자신의 집에서 법공부팀을 조직하여 여러 사람들이 함께 법공부를 하였는데 수련생들이 법공부를 제고하는 데 일정한 작용을 하였다. 또한 연공장에서 자발적으로 연공동작을 가르쳐 주었다.

1999년 7월20일 그녀는 동수들과 함께 주동적으로 창춘(지린성 정부) 에 청원하였으며 후에는 지린시 정부에 가서 법을 실증하였다. 그 후로 또 두번이나 베이징에 청원하였는데 처음에는 다른사람의 권고하에 돌아왔으며 두 번째는 붙잡혀서 불법노동교양 1년 판결을 받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 노교소에 보냈다 .

그녀는 자기가 노교소에 있는 기간에 겪었던 일들과 직접 눈으로 본 사악한 세력들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일들을 이야기 한적이 있다.

6대대 악경 허우즈훙(侯志紅)은 늘 대법제자들을 욕하는데 한번은 류위주와 동수들이 함께 연공을 하고 있었는데 허우즈훙이 와서 전기충격기를 그녀에게 들이댔다. 그때는 마침 그녀가 월경이 있었는데 당장에서 월경이 없어졌다. 그 후로는 노교소에서 다시는 월경이 오지 않았다. 그녀는 동수 덩스잉(鄧世英) (이미 박해 받아 사망했음)에게 악경들이 강제로 음식을 투입하고 위가 호스에 찔려터져서 위출혈하고 피를 토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도 교도원은 계속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붓고 있었는데 인성(人性)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노교소에서 장기적으로 비인간적인 노역노동을 하였는데 매일 17-18시간씩 일하였으며 신념을 포기하지않으면 기한을 연장한다. 류위주는 심신에 극대한 상해를 받았으며 거짓말의 기만하에 자신의 마음을 어기고 타협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 동수들의 도움으로 류위주는 자신의 착오를 인식하게 되었으며 다시 새롭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녀는 엄정성명을 썼으며 사부님을 따라 앞으로의 길을 바르게 걸으며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하려고 다짐했다.

그러나 사악한 세력은 그녀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창춘로 파출소와 길거리(街道)의 불법 무리들은 늘 그녀의 집에 찾아가서 그녀를 교란하였다. 그녀로 하여금 조용하게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녀의 몸 안에서는 혹이 자라기 시작하였는데 갈수록 더욱 커졌다. 그녀의 배는 하루가 다르게 커져 갔는데 이것은 사악의 박해로 인해 조성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대법제자라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또한 동수들과 함께 외진 산간지역에 가서 농민들에게 진상을 말하였다. 몇 번은 동수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4-50리 길을 지탱하기도 어려운 몸을 가지고 산간지역에 가서 농민들에게 진상자료들을 나누어 주었으며 현수막들을 걸어 놓았다. 때로는 경찰들에게도 편지를 보냈으며 사악을 폭로하였다.

한번은 진상을 알릴 때 관할구내의 경찰을 만나게 되었는데 류위주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배가 지금 이렇게 크게 된 것은 박해를 받아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하면서 믿지 못하면 이 경찰에게 물어보라고 하였다. 그 경찰은 듣자마자 놀라더니 즉시 몸을 돌려 가버렸다.

2004년 3월 초 몸 안의 혹은 갈수록 커갔으며 더욱 엄중했다. 2004년 6월 병세가 악화되어 생명이 위급하게되자 지린시 부속병원에 입원하였다. 2004년 6월 12일 점심때 수술을 끝낸 이튿날 류위주는 억울하게 사망했다.

지린시 창춘로 파출소 주소 : 지린시 창춘로 우편번호 132012
창춘로 파출소 악경 소장 : 톈거(田革) 전화 : 0432-4895249, 파출소 전화 : 0432-4882372
창춘 헤이쭈이쯔 노교소 : 창춘시 헤이쭈이쯔 우편번호:130000, 대표전화 : 0431-5384480
창춘 헤이쭈이쯔 노교소 악경 : 허우즈훙(侯志紅) (현재 헤이쭈이쯔 노교소 7대대 대대장)
지린시 부속병원 원장 : 류퉁쿠(劉同庫) 자택전화:0432-2484666

문장완성 : 2004년 7월 5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6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6일 12:41:03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6/7877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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