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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용히 하고 정념을 하여 악경의 납치를 제지하다.

글 /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웨(明月)

[명혜망 2004년 6월 25일] 2004년 6월 4일 오전 9시경, 지린시 모 파출소의 두 악경은 차를 몰고 한 대법제자의 집으로 가서 그를 체포하려고 했다.

이 대법제자는 문을 열고 본 지역의 두 악경인 것을 보고, 조용하게 그들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두 악경은 당신은 우리를 따라 파출소로 꼭 한 번 가야겠다고 하면서, 또 무슨 작년 9월의 한 안건이 이 대법제자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대법제자는 그들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오, 어떤 안건이든지 모두 나와 무관하오”라고 엄숙하게 말하고는, 또 그들에게 진상을 했다.

두 악경은 들은 후 그래도 만족하지 않고, 그의 방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주위를 살피며, 소위 “증거”를 찾아 계속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했다. 이 대법제자 집에는 사부님의 법신상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매일 향을 피웠다. 갑자기 두 악경이 향 냄새를 맞더니 “우리는 당신의 집에서 누구에게 향을 피우는지 봐야겠소”라고 말하자, 대법제자는 “당신들은 누군지 물을 자격이 없소.”라고 대답했다. 악경들은 그래도 추근거렸다. 그러자 대법제자는 바로 바닥에 앉아, 두 악경 앞에서 입장을 하고 발정념으로 두 악경을 조종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두 악경이 그래도 엉뚱한 말을 하자, 대법제자는 아예 그들과 대꾸하지도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계속 발정념을 했다. 15분 지난 뒤 두 악경은 성내는 모습으로 “내일 파출소로 가자”라고 말하더니, 곧바로 기가 죽어 차를 몰고 가버렸다.

그 후로부터 다시는 감히 이 대법제자를 괴롭히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18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5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5일 7: 10: 40 AM

문장위치: http://minghui.cc/mh/articles/2004/6/25/7793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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