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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짧은 이야기 — 수갑이 하나하나씩 풀리다.

[명혜망 2004년 6월 25일]

주 베이징 사무실에서 발생한 기적
2000년 6월 초, 우리 현의 H수련생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는데, 톈안먼 광장에서 법을 실증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혀, 주 베이징 사무실에 끌려가 하나의 큰 방에 갇혔다. H수련생은 감금된 이후, 기타 감금된 일곱 명의 동수들과 함께 가부좌를 하였다. 그러자 감시하고 있던 두 악경은 그 상황을 보더니, 즉시 그들에게 전부 수갑을 채워버렸다. 8명의 대법제자들은 이에 전혀 굴하지 않았고, 두 손은 비록 함께 수갑에 채워져 있었지만, 여전히 힘들게 다리를 올리려고 하였다.

한 악경은 비스듬히 문에 기대어 서서는, “올려! 올려! 너희들이 어떻게 다리를 올리는가 보자?”라고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한 노년 대법제자의 수갑이 갑자기 “풀려라” 하는 소리와 함께 풀렸고, 이어서 다른 한 대법제자의 수갑도 풀렸다. H동수도 ‘나의 수갑도 풀려야 되는데’라는 일념이 나오자, 그 동수의 수갑도 역시 금방 풀렸다.

악경은 깜짝 놀라, 즉시 나머지 다섯 명의 대법제자들의 수갑도 풀어주면서, “우리도 방법이 없어요. 장X가 우리에게 시킨 거예요. 이렇게 합시다. 앞으로 당신들이 낮에는 정공을 하고, 저녁에는 동공을 하세요. 만약 정황이 있으면 문을 두드릴게요. 당신들이 소리를 듣고 누워있다가, 좀 지나서 계속 연공을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뒤로부터, 감시원은 밖에 있는 사람들만 감시를 했다.

정념이 나오자 위험한 상태를 벗어나 안전하게 되다.

99년 9월 우리 십여 명의 동수들은 다시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베이징에 도착하기 전 역에서 나와 세 수련생은 기차에서 내렸는데, 플랫폼에서 악경들이 신분증을 검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가족들이 내가 청원하러 갈까봐, 나의 신분증을 숨겨 놓았기 때문이고, 나의 몸에는 >이 있었는데, 다른 수련생이 나에게 맡겨둔 것이었다. 나에게 물을 차례가 왔을 때, 나는 머릿속에 ‘잡념과 두려운 마음이 없어야 되고, 어떻게 대법 책을 안전하게 다른 동수의 손에 넘겨줄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일념뿐이었다.

이때 나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뜨거운 느낌이 온몸에 퍼지는 것을 느꼈고, 머릿속에는 오직 어떻게 되든 관계없이 대법책만은 들키면 안 되고, 신분증이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된다는 일념이 갑자기 스쳐 지나갔다. 내가 막 말하려고 하는데, 한 악경은 귀찮다는 듯이 손을 휘휘 젓더니 “가시오! 가시오!”라고 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그 한고비를 넘겼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5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5일 2 : 56 : 16 PM

문장위치 : http://minghui.cc/mh/articles/2004/6/25/7752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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