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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누락을 제거하고 정념으로 감옥의 박해를 떨쳐 버리자.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1일】명혜주간 2004.4.16 – 2004.4.22일에 올린 “옥중의 대법제자와 자신을 향해 찾은 것을 교류하다” 는 문장을 보고 매우 큰 계발을 받아, 자신의 경력을 써내려고 하는바 동수들의 자비한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2003년 4월, 나는 악경에게 납치당하여 구치소로 갔다. 그때 마침 밤이어서 모든 수감자들은 모두가 땅 바닥에서 자고있었다. 나도 옷을 입은 채로 제일 바깥쪽에 누웠다. 얼음처럼 차고 딱딱한 바닥에서 자다 보니 추워서 수시로 잠에서 깼다. 순간 속으로 억울한 생각이 들면서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그러나 바로 정신을 차렸다. 나는 확실하게 이런 감당하지 말아야 할 일체를 당연히 감당하지 말아야 하며, 이것은 사악의 배치이며 사부가 나를 여기에 오게 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발생하였던 지를 막론하고 어떠한 때라도 나는 항상 대법제자인데 어찌 속인처럼 억울하다고 생각하는가?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나는 발정념(發正念)을 하였는데 낡은세력이 나에게 안배한 일체 사악한 배치를 부정하였다. 정념을 하고 나서 자신을 향해 찾았는데 사악이 도대체 나의 어디의 틈을 탔는가? 안일을 추구한 마음인가? 내가 집에 있을 때 너무 안일하지 않았는가? 집에 있을 때 하나하나를 생각해 보니까 자신이 잘하지 못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안일을 추구하니 속인의 마음이 중해졌다.과연 이렇게 난민캠프와 같은 구치소에 들어 오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문제의 한 방면일 뿐이지 문제의 근본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만약 내가 어디에 누락된 것이 있는지를 찾지 못한다면 사악은 그것을 가강(加强)하고, 확대할 것이며 또한 이것을 구실로 삼아 계속 박해를 가할 것이다 .나는 자신의 누락된 곳을 찾을 때까지 계속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으며 사악이 나에 대한 배치를 제거하였다.

“나는 李洪志의 제자이다. 기타의 배치는 모두 싫으며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적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하여 처리해줄 것이다. 게다가 사부 주위에는 또 많은 호법(護法)이 있고 많은 불(佛), 도(道), 신(神)이 있으며 또한 더욱 큰 생명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참여할 것이다. 왜냐하면 승인 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낡은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낡은 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가급적으로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걷도록 하라.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나는 일체 사악의 배치를 모조리 부정하였다. 비록 나에게 집착하는 것이 있고 누락된 곳이 있지만 그러나 절대로 이것이 사악이 나를 박해하는 구실로 삼게 해서는 안되며 나를 감금한 것은 나로 하여금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잘하지 못하게 하는것이며 내가 제고하여 반본귀진(反本歸眞)하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인데 이런 것을 내가 어찌 인정할 수 있단 말인가? 끊임없이 자신을 향해 찾는 데서 나는 누락된 곳을 찾았는데 바로 색욕지심이었다. 사악은 이런 패물(敗物)을 이용하여 나를 조종하면서 대법에 먹칠을 하게하고 그러고서도 반성할 줄을 모르게 하며 또한 이것을 구실로 나에 대해 박해를 하는데 이때에야 나는 비로서 놀라서 깨였는데 나는 이미 대법에 멀리 멀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머리가 맑지 못하여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몰랐는데 누락된 곳을 찾게 되자 삽시간에 머리가 청성(淸醒)해지면서 마음도 확 열렸다. 같은 방에 있는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자신을 향해 찾았는데 동수들도 나의 변화를 보게 되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나에게 별일이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내가 꼭 집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잡혀서 박해를 받기 전에 나는 여러 차례 베이징에 갔다가 잡혀서 감금 당하고 심지어는 노동교양까지 당했다. 이번에도 악경은 나를 노교소에 보내려고 하였는데 나는 그들의 생각대로 안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구치소로 가는 길에서 나는 악경에게 ‘당신들이 나에 대한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지금부터 나는 밥을 먹지 않을 것이며 내가 자유를 얻을 때 까지 이렇게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비록 내가 며칠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만 정신상태는 매우 좋았다. 감금되어 있는 동안에 우리 모든 수감자들은 매일 “쪽걸상에 앉아(坐板)”야 했다. 우리가 속인들과의 구별은 “죄수복”을 입지 않은 것이다. 속인들은 우리가 입지 않자 “죄수복”을 가져다가 우리 어깨에 걸쳐 놓았다. 나는 옷을 집어 치우면서 입지 않는다고 말했다. 입으로 입지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그러나 속으로는 좀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당장 나타나게 될 무서운 결과를 상상해보았다. 그러나 즉시 또 이런 좋지 못한 생각들을 부정했다. 조금 후에 또 좋지 못한 생각이 떠올랐는데 즉시 부정했다. 갑자기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무슨 검사인가 분명 사악이 나한테 있는 두려운 마음을 보고 고의적으로 이런 구실을 만들어서 나를 박해하려고 배치한 것이다. 사악의 배치를 보아내자 두려운 마음이 없었으며 즉시 발정념을 하여 사악의 배치를 제거하였다. …….과연 아무것도 검사해 내지 못하였다. 휴식할 때 나는 내가 깨달은 것을 두 동수에게 말했다. 또 이 일체는 모두 여기에 우리들을 감금 시킨 것을 포함하여 사악이 우리들을 박해하려고 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기서 발생한 모든 일은 더구나 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후에 와서 나는 “쪽걸상”에 앉지 않았으며 같은 방에 있는 사람들이 앞쪽에 줄을 맞추어 앉았지만 나는 뒤에 누워있었다. 나중에야 나는 쪽걸상에 앉지 않은 것도 역시 사악의 배치를 부정한 것이며 사악의 박해를 저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같은 방에 있던 한 수련생이 집으로 가게 되었다. 나는 집전화를 그한테 알려주면서 내가 잘못한 일이 없으며 그들이 나를 잡아온 것은 잘못된 것이며 내가 여기에 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집에 전해달라고 하였다. 가족에게 이런 도리를 알려줌으로서 그들로 하여금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게 하려는 데에 있었다. 내가 집으로 간 후에 어머니에게서 들었는데 집에서는 그 동수의 전화를 받고 이튿날로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으며 또한 이 기간에 이 일을 알고있는 모든 동수들이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여 나를 도와 사악을 제거하였다 사실 그 당시 나의 심성이나 여러 면을 보건 데 능히 사악을 떨치고 구치소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로 기적이다. 이중에는 사부님이 우리를 위해 감당한 것이 얼마나 되겠는가!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결하였겠는가! 동수들도 다른 일을 잠시 제쳐놓고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하였는데 그들의 정법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차지했는가? 나는 그저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도다 ! 라고 말할 뿐이다. 잘하지 못한 동수들이여 사부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더는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지 말며, 더는 사람의 집착에 교란 당하지 말라.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걸어라, 정념정행(正念正行)하라.”《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라》

내가 날이 갈수록 법공부를 적게 한데서 속인의 마음이 많아지게 되었으며 자신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지 못했기에 일에 부딪히면 자신이 대법제자 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 모든 것이 나의 중시(重視)를 일으키지 못했다. 때문에 불법(不法)으로 감금되어 있는 동안 수시로 좋지 않은 생각들이 떠올라 나를 교란하였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집으로 나간 후 구치소 관리가 다른 한 수련생을 다른 곳으로 보냈는데 나 혼자 남게 되었다. 갑자기 허전한 생각이 들면서 방안에 있는 속인들을 보노라니 의외로 고립 무원의 처지에 놓인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수련생이 들어와서 함께 있었으면 하는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 생각이 번뜩 스치자 나 자신도 깜짝 놀랐다. 아직 무슨 마음이 교란하였는가를 제쳐놓고 이 한 생각이 얼마나 사악한가. 그러나 나는 이것이 나의 생각이 아니다 라는 것을 청성하게 알지 못했다. 나 자신도 있지 말아야 할 곳인데 그래 나의 동수, 대법제자를 오게 한단 말인가? 나는 자신에게 말하기를 이왕 왔으면 그렇다면 내가 끝을 맺자 , 나 이후로는 대법제자가 박해 받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하며 사악은 다시는 틈탈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수련생이 있었을 때를 생각해보니 늘 속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는데, 그가 집으로 갔으니 이제는 내가 계속하여 진상을 알려야 할 것이 아닌가!……이렇게 엎어지면 일어나고 또 엎어졌다 일어났다 하면서 부단히 자신을 향해 찾고 좋지않은 생각들을 없애며 사악의 배치를 제거하고 사부님의 법을 외우며 동수와 가족들의 협조, 더욱이 사부님의 가지(加持), 자비의 보호가 있었기에 나로 하여금 빠른 시일 내에 사악의 박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한 단락의 경력을 써냄으로써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련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1일
문장수정 : 2004년 7월 1일 3:25:16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1/7837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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