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6월 12일】허베이성(河北省) 청더시(承德市) 대법제자 왕야핑(汪亞萍)이 신념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납치되어, 허베이성 바오딩(保定) 고양(高陽) 노교소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두 번째 노동교양은 반년이 되지 않았는데 2004년 1월에 박해를 받아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 움직일 수 없었으며, 대소변조차 가리지 못하였다. 석방되어 나온 뒤인 2004년 5월 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야핑(여, 47세), 허베이성 청더시 솽차오구(雙橋區) 대법제자이다. 전에 골수암, 간암을 앓고 있었는데 병마다 수시로 그의 명을 노리고 있었다. 95년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모든 병이 나았다. 2001년 1월 1일에 베이징에 상방하여 대법을 실증하다가 노동교양 2년이라는 불법판결을 받았다. 솽차오 분국 국보대 대장 루펑(盧峰)과 류밍청(劉明成)이 그를 허베이성 바오딩 가오양 노교소로 보냈다. 그 곳에서 사악에 타협하지 않았기에 정신과 육체적인 시달림을 받을 대로 받았다. 전기고문, 처벌, 노예노동은 그로 하여금 휴식을 취하지도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게 하였다. 그는 단식으로 항의하였는데, 앞니가 두 대나 부러졌으며 체중이 원래의 90kg에서 50kg로 줄었다. 2002년 석방된 후, 그는 계속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였다.
2003년 6월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국보대 대장 루펑에게 불법 납치되어 루산쯔거우(鹿柵子溝) (610)에서 강제세뇌를 당하였다. 그의 견정한 신념은 사악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는데, 후에 또 다시 바오딩 가오양 노교소로 보내져 불법노동교양 2년을 받았다. 또 한차례의 박해에서 반년도 되지 않아 — 2004년 1월에 그의 하반신은 마비가 되어, 움직일 수 없었으며, 대소변이 조절하지 못하게 되었다. 한쪽 눈이 실명한 상황에서 노교소에서는 가족에 통지를 하여 집으로 데려가게 하였다. 2004년 5월 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9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12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12일 3:38:56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12/7675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