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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잘못을 철저히 고친 한쥔칭(韓俊清)이 팡산(房山) 간수소에서 박해로 사망하다

글 / 정황을 아는 사람

【명혜망 2004년 6월 14일】베이징 팡산구 대법제자 한쥔칭은 47세의 남자이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과정에 유다(배신자)에게 배반 당해 나중에 팡산 공안국에서 집을 수색 당하고 팡산 간수소에 보내졌다. 한쥔칭은 팡산 간수소에서 박해 당하다가, 소식에 의하면 6월 초에 이미 사망하였다고 한다.

상세한 박해 정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한쥔칭은 젊을 때부터 공부고 안하고 기술도 없으면서 오랫동안 줄곧 현지에서 악명 높은 깡패로 활동했다. 그러나 1999년 7.20 전에 법을 얻어 수련으로 온 몸의 병을 제거한 후 한쥔칭은 괜찮은 사람으로 변했다.

그는 박해가 시작된 후에 대법을 실증하다가 불법으로 노동교양소 형을 받았지만 노동교양소에서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은 다른 이들을 감동시켰다. 모진 고초를 겪던 중에도 한쥔칭은 악경들에게 “목은 잘릴 수 있고, 뼈도 부러질 순 있지만 뜻은 굽힐 수 없다!”고 직언을 하여 노교소 악경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정념으로 8개월을 견지한 후에 그는 도리어 사오(邪悟)자들의 영향을 받아 주동적으로 사오하여 전화(轉化)의 길을 걸었다. 이때부터 그는 과거 건달의 품성이 폭로되어 나왔다. 나는 그가 직접 견정한 대법제자들에게 박해한 전 과정을 보았다. 심하게 욕하고, 악랄하게 때리며, 바늘로 찌르고, 사람을 묶고, 물을 끼얹는 등등. 나 역시 일찍이 그에게 구타당하여 생긴 상처가 여러 곳이다.

그의 악행은 곧 명혜망에 전면적으로 폭로되었고 더 많은 동수들이 그의 폭행을 글로 써서 발표하여 그는 한순간에 대법을 박해하는 악인방에 악명 높은 “유다”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기간을 다 채우고 석방되어 집에 돌아간 후에, 그는 신경문을 읽고 동수들이 도움 하에 즉각 자신의 잘못을 철저히 깨닫고 법을 실증하는 홍류(洪流) 속으로 뛰어 들었다. 전력을 다해 진상을 알렸으며 집에 복사기와 프린트 등을 장만하여 자료를 발간하는 등 자신이 입힌 손실을 만회하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과거에 사오의 길을 걸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문을 부쳐주어 청성하게 했다. 그러나 4월 허베이의 한 “유다”에게 경문을 부치다가 뜻하지 않게 악인들에게 체포되었다.

2004년 6월 초까지 줄곧, 그는 간수소에서 견정하게 대법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다가 박해로 사망하였다. 잔혹하고 난폭하며 악인들을 도와 학대를 돕는 자들은 석방시키고 진심으로 선을 향하고 과거의 잘못을 철저히 반성하는 사람은 도리어 박해로 사망에 이르게 했으니 한쥔칭이 걸어온 길은 바로 이 번 박해의 사악한 본질과 사회에 대한 위험을 체현시킨 것이다.

물론 한쥔칭의 나중 변화는 우리들의 예상을 빗나갔는 데, 우리는 그렇게 잔혹한 “유다”마저도 청성해진 후에는 그렇게 잘 할 수 있으리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것은 우리가 한 생명을 대할 때 일시적인 표현으로 그 생명의 전부를 설명할 수 없으며 사람을 물컵 속의 물을 보듯이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설명해준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단 한 명의 제자도 포기하려고 하지 않으신다. 그렇게 큰 죄를 지은 “유다”도 용기를 내어 정정당당하게 새롭게 잘 했는데, “걸어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나 혹은 일시적으로 잘못을 범해 “다른 사람을 볼 낯이 없거나”, “낙담한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빨리 올라오지 못하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이 문제를 아주 분명히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나에게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나는 법을 얻은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며, 법을 배운 매 사람도 모두 응당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더 이상 잘못을 범하지 말하여 하며 공동으로 이지적으로 우리가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걸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13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14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14일 오전 6시 32분 45초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14/77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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