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후이 호우저우시 대법제자 양진잉이 혹형에 시달려 치사하다.

[명혜망 2004년 6월 3일] 안후이성 보저우시(安徽省亳州市) 대법제자 양진잉(楊金英)은 2002년 4월에 현지의 악경에게 납치당하였다. 아울러 고문 형벌로 자백을 강요당하였는바, 시달려서 전신이 불구가 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였다. 석방된 지 며칠 후, 양진잉은 억울함을 품고 인간세상을 떠났다.

양진잉, 여,53세, 法輪功(파룬궁) 수련자, 집은 안후이성(安徽省) 보저우시(亳州市) 차오청구(譙城區) 관탕진(觀堂鎮) 저우좡(周莊)에 있었고 자신의 본분을 지키는 농민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사람들이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2002년 4월의 어느 날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610”과 구안탕파출소의 간경이 집에 뛰어 들어왔다. 불법으로 그녀의 집을 수색하고 또한 불법으로 그녀를 공안국에 납치해갔다. 사사로이 심판장을 만들어 형벌로 자백을 강요하고 위협하였다. 아울러 치욕적인 욕설을 퍼부으며 그녀를 핍박하여 다른 파룬궁 수련생의 이름을 대게 하였다. 그녀가 단호하게 굴복하지 않자 위안레이(袁磊)는 쉬나이량(徐乃亮)과 왕주산(王久山)의 지시 하에 그녀의 두 손에 수갑을 채우고 매달아(두 발이 땅에 닿지 않게 함) 혹독한 매질을 하였다. 하루 동안 밤낮으로 매달아 놓아서 양진잉의 심신이 엄중하게 손상 받았다. 불법으로 수감된 1년 8개월 동안 악경은 그녀를 여러 차례 핍박하여 수련을 포기하게 하고 전향서를 쓰도록 강요하면서 그녀에게 진저리날 정도로 괴롭힘을 가하였다. 그녀의 전신이 불구가 되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음식을 섭취하지 못할 때까지 계속 괴롭혔다. 생명이 경각을 다툴 때, 악도들은 불법으로 그녀에게 3년형의 판결을 선고하고 그녀의 아들에게 알려 밖에서 치료한다는 서명을 하게 한 후, 그녀를 보저우시 헝캉병원에 보냈다. 이튿날 검사결과 후, 병이 위중하다는 통지를 내렸고 며칠 뒤 양진잉은 억울함을 품고 인간세상을 떠났다.

양진잉이 불법으로 며칠간 수감된 후, 악경은 또 그녀의 남편을 납치하였으며 양진잉과 똑같은 혹독한 매질과 잔혹한 박해를 가하였다. 그가 감당하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서명하면서 집에 돌아가 밀을 거둬들여야 한다고 요구하자 비로소 풀어주었다. 밀을 거둬들인 후, 파출소는 또 찾아와 그를 붙잡으려고 하였고, 그 후부터 그는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났다. 지금도 밖에 있으며 집에는 두 아들만 남아있어 실로 처참하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무엇 때문에 장(江)씨 집단은 이렇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는가? 한 좋은 사람이 이러한 잔혹한 박해를 당하는 것이 도대체 또 무엇 때문이란 말인가? 바로 “眞善忍(진선인)”을 믿고 바로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좋은 사람이 박해로 치사하였으니 천리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중국에는 이런 옛말이 있다 : “선에는 선한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善有善報, 惡有惡報)”. 사람을 때리는 흉수인 위안레이와 공범자 왕주산, 쉬나이량, 당신들은 반드시 법률의 제재와 천리의 엄벌을 받을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3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3일 10:09:57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3/76260p.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6/9/4902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