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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쿠안청간수소는 사람목숨을 풀과 같이 보는데 페이슈옌이 박해받아 치사하다

[명혜망 2004년 5월5 일] 허베이성 콴청현 다스주쯔향(河北省寬城縣大石柱子鄉)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페이슈옌(裴秀豔), 여,37세이며 베이징에 들어가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였다는 이유로 본 현(縣)의 간수소에 수감되었다. 열악한 환경과 정신적 괴롭힘 하에 전신이 부었다. 그러나 간수소는 곧바로(계속해서, 줄곧)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고, 페이슈옌은 2001년 1월 21일(음력 12월 17일), 이 날 세상을 하직하였다.

페이슈옌은 2000년 음력 11월 29일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고 본 현의 현 공안국에 의해 간수소에 압송되었다. 그때는 마침 눈이 쌓인 엄동설한이었는데, 그러한 열악한 환경 하에서 거대한 정신적 박해를 받았다. 그래서 그녀의 전신이 부었으며 발은 더욱 심하게 부어 혼자서 신발마저도 신을 수 없었고 길을 걷는 것도 아주 어려웠다. 이러한 정황 하에서 페이슈옌은 집으로 돌려 보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였지만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음력 12월 17일(2001년 1월 21일)에 이르러, 다시 말하여, 그녀의 생명의 최후의 날에 같은 호실의 사람이 그녀의 생명이 위급함을 보고 교관을 다급히 불렀다. 이러한 정황 하에서 간수소 대대장 양수칭(楊樹清)과 감옥 의사 루위수(盧玉書)는 그제서야 감방으로 갔다. 사람이 위급한 것을 보고 책임을 지기 두려워 비로소 페이슈옌을 오후 2시 경에 병원에 보냈다. 몇 시간 후인 저녁 9시에 페이슈옌은 한을 품고 인간세상을 떠났다.

간수소 대대장 양수칭과 감옥 의사 루위수, 국장 가오쉐룽(高學龍)、국보대대장 가오룽위(高榮玉) 등은 모두 밀어낼 수 없는 책임을 지고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4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5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5일 12:10:26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5/73948p.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5/11/479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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