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고향 사람을 볼 면목이 없는 안후이성 서기 왕타이화(王太華)

【명혜망】메릴랜드주는 안후이성(安徽省) 위원회 서기(委書記) 일행이 방문한 미국의 주요한 도시이다. 현지의 안후이성 고향 사람들은 고향에서 온 방문단 일행을 만나보기 위해 도처에 대표단의 일정과 행적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대사관과 안후이성 관계 부문에서는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

방문단은 일반적으로 현지의 화교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기를 원하는데, 하물며 한 고향사람이랴. 그런데 왜 왕타이화는 숨어서 고향사람들을 만나기 두려워하는가? 왕타이화 일행이 5월 23일에 보스턴에 도착한 후, 이튿날(24일)에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이 “민족 말살 죄, 반인류 범죄 및 혹형 죄“로 왕타이화를 미국 메사추세츠주 연방 지역 법원에 기소하였기 때문에 감히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었던 것인바, 26일 메릴랜드주의 유관 관리들만을 만나본 후 비행기 편으로 황급히 돌아갔다.

조사에 의하면, 메릴랜드주의 일부 시민들이 왕타이화의 행적을 알아낸 후, 주 정부에 가서 그를 추방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그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범한 죄행들과 보스턴에서 기소된 사실들을 알려주었다. 접대하던 관리들은 소식을 알려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왕타이화는 지난 5년 동안에 안후이성 당정(黨政) 제1 책임자를 맡으면서 정치적 자본을 얻기 위해 장쩌민을 추종하며 파룬궁에 대한 탄압에 힘을 아끼지 않았다. 여러 차례 성(省)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당정 회의에서, “철저히 단속하고” “매우 엄하게 타격을 가하며” “계속해서 심도 있게” 파룬궁을 비판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였다. 그는 안후이성 위원회를 통해서 파룬궁에 대해 여러 가지 누명을 씌우고 모함하기 위한 영상자료들을 각 지역의 당정 부문에 내려 보냄으로써, 민중을 오도하고 선량한 민중들로 하여금 파룬궁에 대해 원한을 품게 하고 적대시하게 하려고 시도하였다.

왕타이화가 책임지고 있는 안후이성은 노동교양, 판결, 심지어 불법 구류 등의 방식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옥에 감금시키거나 노교소에 보내며, 더욱이 610사무실은 여러 가지 혹형과 세뇌방식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핍박하여 수련을 포기하게 하는데, 사람을 치료하는 정신병원을 약물로 파룬궁 수련생을 시달리게 하는 장소로 만들었다.

명혜망의 추산에 따르면, 2004년 5월 26일까지 안후이성에서 박해받아 숨진 파룬궁 수련생이 14명이라고 한다. 근 5년간의 박해 중에서 왕타이화는 안후이성 성 장(省長)과 안후이성 위원회 서기를 역임하였으며, 이 기간에 성 전체에서 발생한 혹형과 학살에 대하여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

왕은 최근 미국에서 기소된 두 번째 성 부급 관리이다. 4월 22일 상무부장 바오시라이(薄熙來)가 파룬궁 수련생들에 의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지역 법정에서 “민족 말살 죄, 반인류 범죄 및 혹형 죄“로 기소되었다. 바오시라이는 랴오닝성(遼寧省) 위원회 부서기, 성 장(省長), 다롄시 위원회 서기, 시장을 맡은 기간에 직접적으로 다롄시와 랴오닝성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조종하고 지휘하였다.

파룬궁을 박해한 괴수 장쩌민은 이미 6개 나라에서 기소되었으며, 장을 심판하고 장에게 퇴임하라고 하는 목소리가 해외에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바오시라이, 왕타이화이 외 뤄간(羅幹), 저우융캉(周永康), 리란칭(李嵐清), 류치(劉淇) 등 관리들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소되었다.

왕타이화는 흥이 나서 왔다가 기가 죽어서 가버렸는데, 이것은 양심을 어기고 장 씨를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악인들의 국제사회에서의 처지이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30일 5:46:09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30/7601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