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 대법수련생
【명혜망】나는 1999년 7.20 이후에 법을 얻었다. 2000년 12월 북경에 청원하러 가다가 중도에서 경찰에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경찰은 혹독하게 때리면서 진술을 강요했고 왼쪽 다리는 맞아서 시퍼렇게 멍들었으며 입술은 퉁퉁 부었다. 후에 간수소로 보내졌는데 그때는 음력 12월이었고 시달림을 받을데로 받았다. 차가운 땅바닥에 앉히고 강냉이 떡도 배불리 먹지 못하게 하고 난방도 안 해주고 돈을 내지 않으면 이부자리마저 주지 않았다. 경찰은 나에게서 800 위안을 갈취 해 갔고 집식구들과 만나지도 못하게 하였다. 심지어 아버지(수련생임)가 그들에게 박해 받아 돌아가셨을 때에도 집에 가보지 못하게 하였다.
나의 정신은 엄중하게 유린 당하였다. 간수소에서 불법으로 6개 월 반 감금되었다가 2년 노동교양 판결을 받고 마산자 노교소에 보내졌다. 그 곳은 더 사악하였다. 그들은 잠을 못자게 하였다. 엄중한 박해 속에서 나는 마음을 어기고 “보증서”를 썼다. 마산자에서 50일 동안 사악에게 박해 받았다. 집에 돌아온 후 일부 동수들이 계속 수련하도록 격려하였다. 그러나 보증서를 썼고 사부님이 받아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과 또 대법을 수련해야만 반본귀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포자기하면서 인생은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여 1년 반 동안이나 정신이 타락되었다. 본질적으로 사부님이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으심을 깨닫지 못한 것이었다.
2003년 봄에 몇 명 수련생을 만났다. 동수들은 빨리 되돌아 오라. 사부님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 때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집에 돌아 온 후 마음속으로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 있어 밖에 나가 정법하다가 잡힐까봐 두려웠다. 그래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사부님의 최신 경문을 반복하여 보았다. 정념이 강해야만 낡은 세력에게 틈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다시 정법의 거센 흐름 속으로 걸어들어왔다. 여동생과 함께 포스터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고 진상테이프를 붙이고 진상 소책자를 나눠주면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렸고 매일마다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고 연공하고 발정념하였다.
2003년 12월의 어느날, 내가 집에 없을 때 향정부에서 나를 찾아왔다. 나는 즉각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해야 함을 깨달았다. 이튿날 그들이 또 들이닥쳤다. 나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였기에 낡은 세력에게 빈틈을 견결하게 주지 않았다. 그들은 나더러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잘 살고 있는데 당신들이 못살게 굴다니, 당신들은 간부자격이 있는가, 난 사인하지 않을테니 당장 가져 가라고 말했다. 그는 풀이 죽어 상부에서 시킨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 버렸다. 자신의 정념이 강해야만 사부님이 보호해 주실 수 있고 사악은 곧 제거될 것임을 깨달았다. 1년 간의 법학습을 통하여 사부님은 어느 한 제자도 빠뜨리지 않으려 함을 깨닫게 되었다. “넘어지면 당신은 일어나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라. 그럼 당신의 이런 과실 같은 것은 당신 수련 중에서 잘 걸어가지 못한 관으로 간주하고 다시 가게 하여 기회가 있으면 다시 당신을 걷게 할 것인바, 다만 이럴 따름이다.”(2003년 캐나다 오타와법회에서의 설법)
모든 동수분들에게 나와 같은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말기를 바라며 정념이 강하고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깊이 되새기어 법 학습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려 세인을 구도하기를 바란다. 늦게 걸어 나온 동수들과 신 수련생들이 노 제자들과 많이 교류하여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비뚠 길을 적게 걷기를 바란다.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분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고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로 끝을 맺으려고 한다.
창상(滄桑) 일순간이 시간이라,
정법은 신기원을 이루네,
유유세월 영예와 고생은,
다만 이때에 큰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라네.
중생을 위하여,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신(神)의 길에서 정진하라! 미래의 영구한 원용(圓容)은 당신들의 영광과 함께 존재하리라!
문장완성 : 2004년 5월28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29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29일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29/758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