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얼빈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5월 26일] 하얼빈 완쟈노동교양소는 사악의 검은 소굴로서 다른 공간의 흑수가 직접 조종하는 곳이다. 2004년 2월부터 완쟈노동교양소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접견실 문어귀에 유일하게 나있는 통로를 지나야 한다. 통로를 지나는 중에 사부님의 사진을 함부로 의도적으로 불경스럽게 설치해 놓았는데, 양쪽에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불경한 말을 써놓고 방문하러 온 사람들에게 법신상을 밟고 지나가게 하였다. 이 일은 이미 몇 개월 동안 계속되었으며, 이는 사악이 전체 하얼빈지역 대법제자들을 겨냥하여 해 온 것이고, 또한 중생들이 대법에 대해 죄를 짓게 하는 것이었다. 동수님들은 교류를 통하여 완쟈노동교양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기로 결정하였다. 아래의 글은 우리가 이번에 경험한 자그마한 체험을 쓴 것이다.
1. 요귀 소굴을 줄곧 공격하여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다.
출발하기 전에 우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하얼빈지역의 부분적 대법제자들에게 정체적으로 배합하여 24시간 발정념할 것을 통지하였다. 일체 준비가 마무리된 2004년 5월 1일 휴가일의 어느 하루, 날씨는 구름 한점 없이 맑고 깨끗하였으며, 우리는 차를 운전하여 완쟈노동교양소로 갔다. 가는 길에도 마음을 순정히 하고 발정념을 하여 자신과 외부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오후에 완쟈노동교양소에 도착하여 주위의 환경을 한번 둘러보았는데, 아주 조용하였다. 우리는 완쟈노동소 부근에 차를 세워놓고, 마음을 안정시킨 다음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였다. 금방 입정하자 음산한 광풍이 차 속으로 불어와 차체는 바람에 의해 몇 번 흔들거리는 것을 느꼈는데, 동수들은 이것이 사악의 교란임을 알고 계속하여 강대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였다. 당시 에너지 마당이 매우 강함을 느꼈다.
아래의 글은 한 동수 분이 당시에 본 다른 공간의 정경:
발정념을 하자마자 곧 입정하게 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사악이 한 경찰로 연화한 것을 보았는데, 차 앞문을 열고 몸 절반을 들이밀어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차를 가져가려 하였다. 그것은 끊임없이 방향을 바꿨는데 나는 즉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그것을 제거하였다. 당시에 광풍이 크게 불어 차는 마치 바람에 전부 휩싸인 것 마냥 요란하게 울렸다. 이때 이쪽 길 위에도 차가 많아지고 소리도 매우 혼잡하였다. 그러나 동수 분들은 모두 어떠한 교란을 받지 않고 계속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였다. 대략 반 시간 동안 발정념을 한 후 사악은 깨끗이 청리되고 바람도 멎었다.
2. 정과 사의 대전에서 정체적 위력을 발휘하다.
우리는 사전에 잘 배정해 놓은 곳에 와서 계속 발정념을 하였다. 금방 발정념한 체험을 간단하게 교류하고 동수들은 이로써 한차례 정사대전이 금방 시작된 것을 느끼고 이번 행동의 의의와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였다. 빠르게 저녁을 먹은 후 정각에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다.
동수들은 함께 둘러앉아 발정념이 끝나면 법공부와 교류, 연공을 하고 정각이 되면 발정념을 하였다. 발정념을 하는 과정에서 동수들은 부동한 교란을 받았는데, 예를 들면, 창밖에서 소리가 들려 정신이 집중되지 않는 등이었다. 한 수련생은 발정념할 때, 한 여자가 긴 머리를 흐트러뜨리고, 얼굴은 창백하며, 배를 가리고 침대 옆에 엎드려 있었는데, 입가에서는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다. 이때 동수의 귓전에 한마디 말이 들려왔다. “당신의 사부님은 아직도 자비를 말하고 있나요!” 후에 동수분은 교류를 통하여 이것이 교란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바로 사악이 연화하여 수련생이 발정념하려는 결심에 동요가 일어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우리는 교란을 받지 않고 계속하여 발정념을 하였다. 동수 분들의 상태는 아주 좋았다. 밤 12시 전세계 동시 발정념할 때에는 모두 에너지마당이 아주 강함을 느꼈는데, 이는 정체의 위력이다.
그러나 새벽 1시 이후에는 교란이 아주 커져서 다리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고, 두 다리는 틀 수가 없었다. 허리는 아파서 거의 펼 수가 없었으며, 졸음과 피로가 같이 몰려왔다. 당시에 한 수련생이 농담으로 “집에 있는 동수들은 모두 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닐까. 왜 에너지 마당이 강하지 않는가.”라고 말하였다. (후에 실증하였지만 집에 있는 동수들은 모두 잠을 잤다고 한다.) 천목이 열려져 있는 수련생은 빼곡한 작은 빛이 점점 많아지고 크고 작은 것도 있고 배열은 일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천목이 열려져 있는 동수에 대한 교란이 아주 컸는데, 표현은 열이 나고, 온몸이 추워 마치 신염에 걸린 것 같은 상태로 몇 분에 한 번씩 화장실로 갔는데, 심지어 소변에 피가 있었다. 후에 이 동수분은 자신에게 집착이 있었음을 인식하였다. 일념이 옳지 않았는데, 당시 그는 대량으로 사악을 소멸할 때 신체적으로 일부 감당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교류를 거쳐 이것은 착오적인 인식임을 깨달았다. 당시에 동수의 이러한 정황을 보고 우리는 이것이 정체상에서 누락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교류하는 가운데서 마땅히 수시로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시각마다 자신의 일사일념을 순정히 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함을 인식하였다. 결국 이에 따라, 늦은 밤에 발정념을 하는 과정에서 비록 각종 교란은 컸지만, 동수 분들은 줄곧 아침 6시까지 정념을 견정하게 할 수 있었다.
3. 다시 요귀 소굴에 가서 신의 위력을 나타내다.
아침에 조금 휴식을 하고, 우리는 또 다시 완쟈노동교양소에 갔다. 이때는 하늘에서 가랑비가 내렸다. 우리는 이것이 교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또 근거리에서 25분간 발정념을 하였는데, 현저하게 교란이 적어지고 비는 지나가고 날씨는 맑게 개였다. 발정념을 한 후, 동수들은 매우 가뿐했고 조금도 피곤한 기색이 없었다. 이어 교류하는 가운데서 한 수련생은 조금 전에 발정념할 때 본 것을 말하였다. 다른 공간의 전쟁마당 곳곳에는 모두 사지가 해체된 시체에서 피가 흐르고 후에는 고기를 구운 것처럼 시꺼멓게 되었다. 우리는 근 24시간 동안 사악을 제거함으로써 대량으로 사악한 물질이 소멸되었음을 깨달았다. 동시에 이는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시고, 제자들을 격려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고,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기에 일체는 아주 정상적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도리어 기세 드높은 한차례 正邪大戰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일곱 곳을 경유하였다. (하얼빈스 제1, 제2구치소) 여기에는 많은 대법제자들이 수감되어 있기에 우리는 근거리에서 발정념하기로 하였다. 발정념을 시작하자 하늘에서는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15분 후에 비는 그치고 날씨는 다시 맑게 개였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교류하면서 한편으로 사부님의 >를 외웠다.
《除惡》：”車行十万里揮劍消惡急天傾立掌擎法正去陰罹”,
《제 악》차를 달려 10만리/검 휘둘러 악을 제거하기 바쁘네/하늘이 기울제 입장으로 떠받들거늘/법이 발라 음산한 재난을 제거하노라.，
《征》：”馳騁万里破妖陣斬盡黑手除惡神管你大霧狂風舞一路山雨洗征塵”
《정》만리를 질주해 요괴의 진 쳐부수고/검은 마수 모조리 자르고 악한 신을 제거하노라/자욱한 안개에 광풍이 일테면 일거라/산에 내리는 빗줄기는 원정의 먼지를 씻어내네。
4. 이번 근거리 발정념을 통하여 우리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았다.
(1) 준비 작업이 부족하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으며, 많은 동수들이 이번에 정체적으로 사악을 제거하는데 참여하도록 알리지 못했다.
(2) 정체적인 배합이 부족하였다. 늦은 밤에는 집에 있는 동수들이 거의 모두 잠을 잤다. 그렇기 때문에 정체적인 역량이 쇠약해져서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하는 동수들로 하여금 아주 크게 교란을 받게 하였다.
이번에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한 후 제일 큰 감수는 바로 정체적으로 배합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완쟈노동교양소에 대한 이 일은 하얼빈스의 매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안으로 찾아 자신의 신체주위에 아직도 어떤 문제가 존재하는가, 정체적 배합의 중요성을 의식하지 못하였는가를 생각하게 했다. 정법이 최종 단계로 접어들면서 사악의 흑수는 비록 대면적으로 소멸되었지만, 우리는 매사에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정체적으로 배합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우리 부분적인 수련생을 놓고 말하면 개인의 수련 상태가 다르고, 깨달은 법리가 부동하며 모두 부족한 점이 있지만, 단체로 일할 때에는 상호교류하고 상호협조하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찾고 보충하며, 하나의 견고하고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하여야 하는 것이며, 모든 일을 할 때에는 법으로 가늠하고 공동으로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이번 이 일에서 한 수련생은, 우리가 오직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았다면, 곧 가서 해야 하고, 기다리지 말며, 의지하지 말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우리는 이 글을 쓰면서도 받은 교란이 아주 큰데 어떤 수련생은 필을 들면 대뇌가 공백으로 되고, 어떤 수련생은 절반을 쓰고 더 이상 써내려 갈 수가 없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교란을 타파하고 공동으로 이번에 경험한 것을 정리해 낼 수 있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중의 한 단락을 동수님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당신들은 법을 실증하는 이 가장 위대한 일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였다.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공동의 일을 사고하면서 여러분들은 서로 협조하였고, 또한 상호 연구하고 탐구하며 논쟁 중에서 좋은 방법을 가지고 나왔다. 어떻든간에, 이것 역시 대법제자의 독특한 수련방식으로서 역사상 아직까지 전혀 있어 본 적이 없었다.”
문장완성 : 2004 년 5월 26일
문장발표 : 2004 년 5월 26일
문장갱신 : 2004 년 5월 26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26/756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