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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흑수를 없애버린 작은 이야기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5월 13일] 나는 잠겨 수련하는 제자인데, 수련 초기부터 늘 눈 앞에 작고 밝은 점(만년필 끝과 같은 크기)이 빠르게 지나갔으며, 전에는 왜 그랬는지 몰랐으나 수련 중에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만 여겼다. 그런데 더러는 어느 시간에 나타나며, 혹은 무슨 일들이 발생하였을 때 나타나는 가를 조심하지 않았다. 줄곧 사존님의 >라는 설법을 보고 나서야 원래 그 밝은 점은 낡은 세력의 흑수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신변에서 발생한 한 가지 일을 통하여 흑수들의 교란이라는 것을 매우 깊게 체험하였다.

며칠 전, 나의 직장으로 원래 그리 친하지 않는 동료가 찾아왔는데, 그의 아내가 최근에 병에 걸렸다고 말했으며, 병원에서 치료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서,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하였다. 사존님께서 이런 기회를 창조하셔서 인연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법을 얻고 구도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나는 눈물이 나오는 것을 겨우 참았다. 이 일을 통하여 정법은 이미 더욱 광범위하고 더욱 진일보로 깊이 들어갔다는 것을 감수할 수 있었다.

이튿날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 CD와 연공 동작 CD, 그리고 >한 권을 가지고 동료 집으로 갔다.

동료 집에는 DVD가 있었으며, 또 한 대의 컴퓨터가 있었으므로 CD를 읽는 것은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 날 두 대의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은 하였지만 대법 CD를 틀 수가 없었다. 여러 사람은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였으며, 또한 매우 조급해 하였다. 나는 갑자기 아마도 낡은 세력의 흑수가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이때 나의 눈앞에는 작은 밝은 점이 지나갔는데, 이는 나의 직감을 증명해 주었다. 나는 즉시 앉아 발정념을 하면서, 정법구결로 낡은 세력의 흑수가 저지르는 교란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혹시나 이해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발정념을 할 때는 단수 입장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급하게 연공하고 싶어했기에 동작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으며, 동작에 대해 설명하였고, 그들은 오전 시간을 이용하여 5장 공법을 초보적으로 두 번 정도 배웠다. 휴식할 때에는 그들에게 평소 법공부는 어떻게 하고 연공은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또한 발정념으로 방금 전에 발생한 사실들의 각종 교란을 제거했던 것과, 정념으로 그것들을 어떻게 배척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 오후에 우리는 함께 발정념으로 흑수들을 없앴다. 그리고 또 다시 공법을 두 번 정도 배웠다.

내가 떠날 무렵 다시 CD를 틀었는데, 제 1강의 설법 CD는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지만 그 나머지는 여전히 안 되었다. 나는 흑수가 아직도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집에 도착해서 계속 발정념하여 그것들을 제거하였다. 며칠 후 그들에게 전화를 해보니 동작 CD도 볼 수 있었고, 게다가 그들은 모두 매일 연공을 배운다고 말하였다.

이런 흑수들은 신수련생들도 가만히 놓아 주지 않았고 정말로 틈만 있으면 파고 들었다. 사존님의 자비로 그들에게 계속 기회를 주었지만 흑수들은 죽어도 개변하려 하지 않았고, 실제로 커다란 죄를 지었기에 정말 철저하게 청리할 때가 된 것 같았다.

정법 중 우리들의 경지가 승화된 만큼 우리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기에,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있다면 사악들은 바로 그 틈을 탈 것이다. 우리들은 시시각각 강대한 정념으로 이런 흑수들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문자완성: 2004년 5월 12일

문장발표: 2004년 5월 13일
문장갱신: 2004년 5월 13일 3:25:38 AM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13/7454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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