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4년 5월 27일】일전에, 베이징 여자 감옥에 불법으로 수감된 대법제자 위안린(袁琳)과 궁루이핑(宮瑞平)이 전체 감옥대회에서 폭위에 굴하지 않고 용감히 일어나 사악을 폭로하였다. 그 자리에 있던 감옥 경찰들은 놀라서 아연실색하였다.
사건은 5얼 20일에 발생하였으며 여자 감옥에서 노래경연을 진행하고 있었다. 사회자인 감옥 경찰이 시합 명단을 방금 발표하자 위안린은 갑자기 일어나서 감옥 경찰장을 향해 높이 외쳤다 : “나는 10분감옥구 대장이 때리고 욕하고 체벌을 감행한 죄상을 폭로한다” 말이 끝나기 바쁘게 8분 감옥구의 대법제자 궁루이핑도 일어나서 높이 외쳤다 : “내가 증언하겠다!” 이 돌발적인 합세는 무대 위, 무대 아래의 감옥 경찰과 1천여 명의 재소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러한 “성대한” 장소에서 어떤 사람이 감히 죽음을 무릅쓰고 악경의 악행을 폭로할 줄을 누구도 생각지도 못하였다. 하물며 이 일은 대법제자 둥추이팡(董翠芳)이 학살당한 1년 이후 오늘날이었다. 현장의 공기가 잠시 동안 응고된 후, 십여 명의 악경들은 악한 늑대처럼 그녀 두 사람을 덮쳤다. 그녀들을 내리 누르고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현장에 있던, 갖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재소자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장거에 감동하였다.
위안린, 여, 50세, 베이징대학의 교수, 대법수련을 견지함으로써 불법으로 7년형 판결을 받았다. 2002년 초에 여자 3분감옥구에 수감되었으며 악경 톈펑칭(田鳳清)이 리샤오빙(李小兵), 리샤오메이(李小妹) 두 자매에게 다른 재소자들과 함께 위안린에 대하여 전향을 실시하도록 시켰다. 위안린더러 “眞善忍(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하였다. 위안린은 죽어도 굴하지 않았고 갖은 시달림을 받았는바, 한 쪽 귀는 매를 맞아 멀어서 장애가 되고 몸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들은 또 더 비열한 수단을 취하였는데, 위안린더러 다리를 틀게 한 후 밧줄로 묶어 하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으며 18시간이 넘도록 지속하였다. 이 기간에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고 물을 주지 않았으며 또한 목에 올라앉아 힘껏 내리 눌렀다.그들은 이 방법이 안 되면 또 다른 방법을 썼는바, 위안린으로 하여금 얼굴을 벽 밑을 마주하게 하고 두 다리는 벌리게 하고는 두 사람이 그녀의 어깨에 올라타도록 강요한 후 그녀로 하여금 두 다리가 “人”자 상태에서 “一”자형으로 되게 하였다. 위안린은 이런 괴롭힘에 견딜 수 없어 단번에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악경은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며 그녀를 반죽음이 되도록 괴롭혔다.
궁루이핑, 여, 38세, 대법제자, 베이징시 핑구구(北京市平谷區)의 교사, 비인간적인 갖은 괴롭힘을 당하였지만 여전히 초심을 바꾸지 않았다. 2004년 초, 10분감옥구에서 8분감옥구로 옮겨져 야오제(姚潔)와 함께 수감되어 있다.
위안린과 궁루이핑 대법제자 두 명의 장거가 발생함은 우연이 아니었다. 여자 감옥은 대법제자에 대하여 혹형과 괴롭힘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다. 2000년부터 대법제자가 수감되어 오늘날까지, 핍박과 회유뿐만 아니라 또 세상에 공개하기 힘든 수많은 수단을 사용하여 대법제자더러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하였다. 현재 수감된 대법제자는 거의 200명가량이다. 리샤오빙과 리샤오메이가 톈펑칭에 의해 총대처럼 이용당한 것 외에 이러한 괴롭힘을 당하지 않은 이가 없었다. 대법제자 둥추이팡은 작년 3월 9일 10분감옥구(2003년 소관소[少管所, 주 : 청소년 관리소]와 합병되기 전 3분감옥구에 귀속되었음)에서 괴롭힘을 받고 치사하였다. 겨우 28세이던 생명은 여 감옥 악경에 의해 산채로 매 맞아 치사하였는바, 악의 우두머리가 바로 톈펑칭이다. 둥추이팡의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하려고 일년 동안 여자 감옥은 사스예방이라는 깃발을 들고 재소자와 가족이 얼굴을 마주하고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일률로 유리를 사이에 두고 전화를 걸게 하였으며 대법제자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도청하게 하였다. 현재 톈펑칭은 또 감옥구내에서 공개적으로 망을 보는 자와 비밀리에 망을 보는 자를 많이 배치하여 자신에 이득이 되는 감옥 경찰은 곁에 남겨두고 자신과 함께 악을 행하지 않는 대장은 모조리 배척해 버렸다.
톈펑칭, 이 악경은 재소자 가족의 심리 특징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변태적으로 재소자 인원 가족의 “공양품”을 받아왔다. 감옥은 가족과 사사로이 만날 수 없다고 여러 차례 명령하였지만 그녀는 듣는 척도 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리샤오빙 가족을 향하여 옷을 요구하였다. 그녀는 명리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른 바 “전향률”을 추구하였다. 감옥 관리국의 규정에 의하면, 法輪功(파룬궁)수련생 한 명이 강요에 의해 수련을 포기하면 2500위안(RMB)을 장려하고, 매 한차례 1등 공을 세우면 3000위안(RMB)을 장려한다고 한다. 톈펑칭은 바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로 부자가 되었다. 이번 사건의 발생은 감옥 관리국을 흔들어 놓았고 톈은 계속 책임을 미루면서 자신이 직접 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속죄양으로 되어버린 한 감옥 경찰은 이렇게 나타했다 : “그녀가 우리를 ‘팔아먹으면’ 우리는 그녀를 검거하겠다!” 현재의 여자 감옥은 정말로 개들끼리 서로 물고 뜯는 지경으로 변해 있다!
사건 발생 지점 : 베이징 다싱구 톈탕허 여자 감옥(北京市大興區天堂河女子監獄) 우편번호:102609
여자 감옥 10분감옥구 전화 : (010)60276688 에서 8100, 8101, 8102를 누름
문장완성: 2004년 5월 23일
문장발표: 2004년 5월 27일
문장갱신: 2004년 5월 27일 10:31:AM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27/7566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