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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法輪功(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홍콩인 가족 장리훙(張麗紅)이 루펑시(陸豐市) 공안국에게 박해를 당하다.

【명혜망 2004년 5월 24일】홍콩 파룬궁 수련생 쾅(鄺)선생의 아내 장리훙 여사는 5월 20일 새벽녘에 광둥성 루펑시 그녀의 부모 집에서 뛰어 들어온 경찰 10여 명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으며 산웨이청구(汕尾城區) 분국 구치소로 보내졌다. 그 후 장 여사는 다시 루펑시 공안국 구치소로 보내졌다. 장 여사는 불법으로 감금된 후 줄곧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현지 공안에게 전보를 보내 그의 아내가 어떤 죄를 범했는지를 물어보았는데 답변은 장 여사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22일, 루펑시 공안국은 장 여사의 부모에게 그녀가 식사를 하게끔 설득하라고 요구했으나 장 여사는 거부했다. 현지 공안은 장 여사가 단식을 해 생명 위험이 나타나자 두려워, 22일에 장 여사를 석방하여 집에 돌아가게 하였는데 보증인을 세워 보증하도록 하였다. 장 여사는 현재 수시로 재차 붙잡힐 위험에 처해있는바, 남편은 사회각계가 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고 그의 아내가 거듭 진정한 자유를 얻도록 도와주길 호소하고 있다.

책임 회사/개인 전화 :
루펑시 공안국 : 86-660-8991404; 8905539
루펑시 공안국 국가 안보 3대 대장 쉬빙쿤(許炳坤) : 86-13502365666
루펑시 공안국 국가 안보 3대 부대장 왕밍(王明) : 86-13502369687
산웨이청구 분국 구치소 : 86-660-337411
루펑시 공안국 연락원 : 86-13502595511
루펑시 국가 안보 주임 : 86-1371585158

문장완성 : 2004년 5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24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24일 3:16:39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24/7544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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