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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한살 반짜리 여아가 모친과 함께 경찰에게 납치되어 생사불명이다.

[명혜망 2004년 5월 6일] 베이징소식,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먼샹룽(門向榮)은 올해 1월 5일 저녁 집에서 수련하지 않는 남편, 한살 반짜리 딸과 함께 경찰에 의해 현지 파출소에 납치되었다. 그 후 먼샹룽의 남편은 집으로 돌려보냈다. 아울러 집 수색을 당하고 돈과 재물을 털렸으며 먼샹룽의 모녀는 오히려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현지 610이 암시하기를,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위법난기[법을 어기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하는 것을 제재 받지 않는다고 한다.

소식내원에 의하면, 먼샹룽, 1963년생, 집은 펑타이구 팡좡팡구 위안 2구 7호층 601실(豐台區方莊芳古園二區七號樓601室)에 있다고 한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전에 베이징 퇀허노교소(北京團河勞教所勞教)에 보내져 일년간 노동개조 당하였다. 먼샹룽의 딸 먼샤오위안(門小媛)은 약 한살 반이다. 금년 1월 5일 먼샹룽은 샤오구 뤼화다이(小區綠化帶)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경찰에 의해 집까지 추적당하였다. 그날 밤 8시에 펑타이구의 공안분국 팡성위안 파출소의 경찰 리신(李欣)과 주민 위원회 사람 몇 명이 그녀의 집을 포위하고 먼샹룽과 먼샤오위안 그리고 수련하지 않는 먼샨룽의 남편을 함께 납치하여 팡성위안 파출소에 데려갔다. 그 후 경찰은 먼샹룽의 남편을 집으로 보냈고 아울러 그 당시 집에 있는 모든 현금(최소한 6000위안)을 털어갔다. 그러나 먼샹룽 모녀는 오히려 소식이 없다.

소식에 의하면, 먼샹룽과 딸이 납치된 이튿날, 즉 1월 6일에 현지 공안국 경찰, 610인원, 주민 위원회, 샤오구의 편경 보안[관할 구역을 나누어 근무하는 인민경찰]들은 회의를 열고 통일하여 말을 맞추었는데 밖을 향하여 일제히 “사람을 풀어주었다”고 말하게 하였다. 그러나 먼샹룽의 가족은 지금까지 모녀의 어떠한 그림자도 보지 못하였고 아울러 이 때문에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

소식을 알려준 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을 풀어주었다면 어린 아기를 데리고 먼샹룽이 왜 4개월 동안 집에 돌아가지 않았겠는가? 또한 왜 어떠한 소식도 없겠는가? 정상적인 이치에 부합되지 않는 형상은 사람으로 하여금 먼샹룽 모녀의 생명안전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고 하였다.

내막을 아는 인사가 먼샹룽 모녀를 납치한 관련회사와 인원의 전화번호를 제공하였다:

펑타이구 공안분국, 610인원 세(謝) 모 씨 : 10-638-11396
팡팡구위안 주민 위원회 : 10-6769-6519
편경 리신 : 1380-1192-503
팡청 파출소 : 10-6762-4532

파룬따파 뉴스센터 기자가 일전에 위에서 말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사실을 대조하였다. 팡청 파출소는 당사자 경찰이 리신이라고 승인하였다. 편경 리신은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기자의 전화를 끊어버리고 더이상 전화를 받지 않았다. 기자는 공안분국 세(謝)씨 성을 가진 610인원의 전화 10-638-11396에 전화를 걸었고 세 씨 성의 남자는 먼샹룽 모녀의 체포에 대하여 부인하지 않았다. 아울러 이렇게 암시하였다 : 파룬궁이 중국에서 금지되었기 때문에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위법난기 함은 제재를 받지 않는다. 아래는 기자와 세 씨 성을 가진 610의 남자 경찰과의 한 단락 대화이다:

기자 : 세 선생인가?
답변 : 그렇다.
기자 : 금년 1월 5일 한 여자와 그녀의 딸이 함께 체포되었지만 지금까지 가족에게 어떠한 확답도 주지 않고 있는데 당신은 이것이 한 개의 정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답변 : 당신은 파룬궁을 말하는가.
기자 : 그렇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이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국가는 법률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가?
답변 : 파룬궁은 위법이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위법난기한 일을 상관한다.
기자 : 당신은 몇 개월짜리 아기와 모친을 함께 수감시킨 것이 위법난기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답변 : 당신은 아이와 모친이 감금된 일을 어떻게 아는가?
기자 : 집에서 붙잡혔기 때문이다. 아울러 또 집안의 모든 돈을 가져갔다. 이러한 행위의 본신이 위법난기가 아닌가?
답변 : 이것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파룬궁은 국가에서 금지한다고 규정하였기 때문에 본신이 위법이다.
기자 : 먼샹룽의 남편은 파룬궁 수련자가 아니다. 경찰이 돈을 모두 가져갔는데 어떻게 해석하는가? 어느 곳에 수감되었는지 조차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답변 : 당신은 구체적으로 사건을 처리한 파출소를 찾아갈 수 있다. 이는 우리와 상관없다.
기자 : 당신은 이것을 위법난기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법집행원의 머리 속에 어떠한 법제 관념이 없이 어떻게 법을 집행할 수 있는가?
답변 : 당신은 나와 이 것을 말하지 말라. 나는 듣지 않겠다(전화를 끊어버림)

문장완성 : 2004년 5월 5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6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5일 11:52:26P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6/7400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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