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련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5월 4일] 사이트에서 동수들의, 대법을 실증하는 한 편 한 편의 문장들을 보면서, 글을 쓸 줄 몰라서 내 자신은 매우 조급해 하였지만, 동수들의 고무 격려로, 이렇게 필(筆)을 들어 현재 마산쨔(馬三家)에서 3년 넘게 박해를 받고 있는 동수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제 수준에 한계가 있는 탓으로 동수의 수련과정을 완전하게 표현하여 전달할 수가 없기에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피비린내나는 박해 속에서 그녀는 사존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굳게 기억하고, 사전(史前)의 사명을 이행하면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서 굳게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걸어가면서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 동수의 이름은 팡차이샤(方彩霞)이고 ,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생김새는 단정하고 수려한데다가, 사람이 정직하고 선량하다. 그녀는 1998년에 기쁘게도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얻게 되었으며, 법을 얻은 그 날 그녀는 > 책을 손에 들고 뜨거운 눈물을 머금고 단번에 모두 보았다. 이후의 나날에는 한 번 한 번 씩 대법을 통독하였고, 대법의 초상적인 면은 그녀의 경지와 층차 중에서 자연스럽게 전개되었다.
팡씨는 허난(河南)의 가난한 시골에서 대련으로 시집왔으며, 친정집에는 연로한 부모님이 매년 그녀가 부쳐준 생활비에 의지하여 생활을 하였다. 팡씨 집에는 또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아들과 병약한 시어머님 그리고 남편, 동서들까지 있었는데, 생활 중에서의 이러한 어려움으로 그녀는 내심으로부터 불평이 생겨나곤 했었다.. 그러나 법을 얻은 다음, 그녀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였는데, 가족에게 선하게 대하며 이웃 간에도 화목하게 지냈다. 그리고 그녀의 법공부와 연공을 백방으로 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남편에 대하여서도 그녀는 한 연공인의 상태로 심성을 모두 잘 가늠하였다.
법공부에 정진한 팡씨는 심성부분에서 매우 빠르게 제고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매체에서 방송된 사부님에 대한 비방에 대하여 그녀는 마음이 너무나 아팠으며, 즉시 그녀는 동수에게 함께 북경에 가 상방(上訪)하기를 제의하고, 반드시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공정함을 되찾을 것이라고 하였다. 시월 말, 그녀는 베이징 톈안먼으로 왔다. 그러나 사악한 자들에게 잡혀 다랜(大連) 요우쨔(姚家)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그리고 구치소에서 돌아온 후, 팡씨는 가정에서 큰 압력을 받았으며,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법공부를 계속한다는 것을 이유로 이혼을 제의했었고, 이번에 구치소에서 돌아온 후로는 아예 그녀를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며, 아이도 만나지 못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모든 경제 내원을 끊어 버렸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그녀의 마음을 동요시킬 수가 없었으며, 마음의 상태는 여전히 평온하고 상서로웠다. 동수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작은 방 한 칸에 세를 얻어 자기 힘으로 생활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온 가족의 권유에 의해 2001년 음력설 초하룻날 저녁에 남편은 그녀를 집으로 다시 데려갔다. 이 후의 나날에 그녀는 더욱 견정하고 확실하게 법을 실증해 갔다. 밖에 나가서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도할 때면 그녀는 늘 제일 멀리 나갔고, 부근 지역은 노동수들과 특수 상황이 있는 동수들에게 남겨 진상을 하게 하였다. 그때 그녀는 시강(西崗區)지역이 사악에게 제일 심하게 제압당했다는 말을 듣고, 곧 동수와 함께 그곳으로 가서 진상을 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사악을 질식시켰다. 다랜시 북쪽에서 남쪽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무수한 발자취가 남겨져 있었으며, 그녀는 날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였으며, 또한 집안 일들도 잘 배치하였고, 병이 많은 시어머니와 학교에 가는 아이도 잘 돌보았다. 그리고 남편이 악한 말을 하는 것에도 그녀는 원망과 원한도 없이 관심을 가지고 보살필 수 있었다. 마음속에 대법이 없었다면, 그녀는 이 모든 것을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동년 10월 말에, 그녀는 동수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주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에서 진상자료를 나눠 주려고 가는 도중에, 그들이 탄 오토바이가 자동차와 서로 부딪혔다. 그녀와 다른 수련생은 순간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나가 길에 떨어졌는데, 다른 수련생은 다리에 문제가 생겼지만, 그녀는 천천히 땅에서 일어난 후 그 수련생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아직 진상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또 다른 동수와 약속하여 다시 원래 진상을 하려던 곳에 가서 진상자료를 저녁 늦게까지 나누어 주는 것을 견지했다. 우리는 그녀의 몸에서 우리들과는 다른 점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사악들의 소란과 경제상에서의 협박에 직면하면서, 재삼 고려한 끝에 가족과 남편에게 불편함과 경제적인 손실이 더 없게 하기 위하여 그녀는 평온한 마음으로 남편에게 주동적으로 이혼을 제의하였다. 이혼 수속을 마친 후, 그녀는 가산을 일전 한 푼도 갖지 않았으며, 온몸을 다 바쳐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 들어섰다.
11월 말, 그녀는 두 동수와 함께 시내에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던 중, 공항 앞 파출소의 악경에 의하여 불법으로 요우쟈(姚家)구치소에 납치당했다. 이 기간에, 그녀는 하나의 수련자의 상태로 자신을 요구하였다. 2001년 음력설에 사악한 자들은 인정(人情)을 이용하여 교란하면서, 대법제자들에게 믿음을 포기하라고 협박하였다. 팡차이쌰는 3월 8일 전후, 우여곡절 끝에 고향에 있는 동수에게 편지 한 통을 전했는데, 편지에는 대법제자의 자비로운 흉금과 넓은 경지가 표달되어 있었으며, 동시에 마산짜(馬三家)에서 사악한 자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하였다. 편지에서 그녀는 반드시 견정하게 대법을 수련하며 사부님 곁을 바싹 따라 갈 것임을 표시하였다. 몇 년 이래에 팡씨는 계속 이렇게 말했고 또 이렇게 하여 왔으며, 사악들로 하여금 틈새를 타지 못하게 하였다. 마산쨔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영상을 띄우는 추악한 연극에 대하여 악경들을 상대로 그녀는 일어나서 큰 소리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정법이다.”를 외쳐 사악을 제지시켰으니, 그 후에 잇따르는 사악들의 박해는 생각만 해도 (그 최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녀에게는 한가닥의 동요조차 전혀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라는 경문에서 ”수련자의 견정한 정념은 일체 사람의 인식을 초월하고, 일체 사람의 마음을 초월하며, 속인이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속인에게 이해시킬 수 없다. 그것은 사람은 각자를 개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중에 우리는 팡차이샤가 견정 불굴하여, 또 3개월의 형기가 늘어났다는 말을 들었다.
장쩌민을 앞세운 사악의 정치건달집단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법률을 따지지 않고, 악독한 박해를 진행하였고, 동시에 전국 및 전 세계의 인민들을 속였다.
4년 동안의 잔혹한 박해 하에 파룬따파 제자들은 부단히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였으며, 선한 마음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선택하였다. 정법 노정이 빨라짐에 따라, 전 세계 각 국의 정의 지사들은 법률 수단을 통하여 파룬따파를 박해한 인권악당을 역사의 심판대에 올려보내고, 대법제자들은 대법을 굳게 수련함으로써 사부님을 바싹 따라 사명에 수치스럽지 않게 하여 하루빨리 법정인간이 다가올 그날을 맞이할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3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4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4일 12:07:41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4/7384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