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5월 3일] 최근 직접 겪은 한 가지 일은, 대법이 정념을 견정하게 한다는 것과 대법은 위엄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끔 나를 이끌었다. 나는 다시 한번 수련의 길에서 법에 용합하는 현묘함과 신성함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사존님께서 >에서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신 “우주진리(宇宙真理)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大法弟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刚之体)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이 한 단락 법의 내포를 깊이 체험하게 하였다. 오직 우리들이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곧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으며, 정념으로 난관을 돌파할 수 있다.
사실은 이러하다. 나와 수련생은 한 곳에 가서 복사기를 가져와, 다른 한 지역으로 가져갔다. 가는 도중 목적지에 막 도착했을 때, 나는 우리를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가 차에서 내리자, 이 두 사람도 차에서 내렸으며, 그리고 그 중 한 사람이 뒤에서 휴대폰으로 ‘xx에서 내렸어’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가 차에서 내린 후, 트렁크에서 물건을 내릴 때, 그들의 차도 대형버스 뒤에서 멈춘 것을 보았다. 우리는 물건을 내리면서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면서‘우리는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다. 악인들이 추적하지 못하게 하여, 낡은 세력의 고험은 헛되게 한다.’ 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걸어 가면서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이곳에서, 오직 우리 둘만 차에서 내리자, 그 두 악인도 차에서 내려, 앞으로 가는 척 했으며, 수시로 뒤돌아 보았다. 우리는 큰 대로에서 내려, 백 미터쯤 못 미쳐, 다른 한 갈래 길로 꺾어졌다. 우리는 우리들이 가려는 곳을 알게하면 안 된다고 서로 말했다. 우리가 볏짚 더미 옆에 막 쪼그리고 앉았는데, 그 차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 (이 지역은 시골이라 집집마다 볏짚 더미가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차는 다시 되돌아와, 이 길을 왔다 갔다 했고, 약 반시간 후, 우리들이 있는 방향에서 차는 멈추었다. 그리고 한 악인이 차에서 내려 우리들 쪽으로 걸어왔는데, 바로 휴대폰으로 통화하던 그 악인이었다. 이때 우리는 이미 큰 상자와 작은 상자 및 명혜주간 한 묶음을 볏짚더미에 감추어 둔 상태였다. 우리는 볏짚더미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화장실에 숨어서, 위에 있는 틈으로 악인을 보고 있었으며, 어떤 두려운 마음도 없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악인을 통제하는 다른 공간의 난법 귀신과 낡은 세력의 흑수를 제거하며, 악인들이 우리를 볼 수 없게 하며, 그들이 이 곳을 빨리 떠나고, 비록 우리들이 빈틈이 있더라도 사악들은 틈탈 자격이 없다. 우리는 대법이 창조한 생명이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여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 당신들은 목적을 달성하려고 생각하지도 말라고 발정념을 했다. 당시 기온은 영하 26도였지만(대륙 동부지역), 우리는 추운 줄도 몰랐고, 머릿속은 텅 비었고, 몸은 가벼웠다. 사악들은 이리저리 찾았지만 결국에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 채 돌아서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그들은 가버렸다. 우리는 즉시 동수들을 찾아가 물건들을 옮겼다. 당시 우리는 즉시 이 곳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수련생이 몰고 온 차를 타고 그 곳을 떠났다. 그 차는 또 우리 뒤에 바짝 붙어 십 몇 리 길을 따라왔고, 우리는 발정념을 하여 그 차를 따돌렸다.
그 일이 있은 후 수련생은 말하길그 날 저녁 7시경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각 길목마다 계엄상황이었으며, 현 공안국에서도 사람이 왔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속인마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하고는 구실을 대어 인구조사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수련생이 그들의 다음과 같은 대화를 들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다.
“이곳에는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자 속인은 “우리도 몰라요.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정말 불가사의 하네요.”
돌아온 후 우리는 내심으로부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를 드렸다. 놀라움만 있을 뿐 위험은 없었다. 우리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고, 또한 이 정법 수련 최후의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었다. “正念正行 (정념으로 바르게 행하고), 精進不停(정진하면서 멈추지 아니하거늘), 除乱法鬼(법을 교란하는 마귀들을 제거하여), 善待众生 (선으로 중생을 대하거니)”(师父《正神)))),자신의 매 한 발자국을 잘 걷자.
문장완성: 2004년 5월 2일
문장발표: 2004년 5월 3일
문장갱신: 2004년 5월 2일 10:47:54 AM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3/737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