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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길에서 잊혀지지 않는 몇 가지 일

[명혜망 2004년 4월 27일]

법을 얻다

나는 98년 5월에 법을 얻었고, 무신론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당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는데, 열흘 동안의 법공부와 연공을 통하여, 나는 직접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를 감수했다. 그리고 >에서의 한 단락의 말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불성(佛性)이 나왔다고 인정한다. 이 일념(一念)이 가장 진귀하다. 왜냐하면 그가 반본귀진하려 하고 속인 이 층차 중에서 벗어 나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아마 불교 중에 이런 한 마디 말이 있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불성(佛性)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누가 보든지 간에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무조건 그를 도와준다. 불가는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도 없으며 무조건 그를 도와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들에게 아주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를 보았을 때, 무엇 때문인지 눈물을 줄줄 흘렸고,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인과 만난 것처럼, 마음 속에서 줄곧 친인이 돌아 오기를 기다렸던 것 같았다.

한번은 책을 보고 나서, 내가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나의 손 바닥과 가슴, 그리고 신체 주위에 파룬(法輪)이 돌고 있는 것을 느꼈고, 당시 마음 속으로는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조절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첫 번째 걸어 나와 법을 증실하다

2001년, 우리 지역에는 진상 전단지가 아주 적었기에, 나는 스스로 20여부를 손으로 써서, 거리에서 배포하고 부치고, 마지막 몇 부 남았을 때, 앞에서 한 아주머니가 왔는데, 나는 그 아주머니에게 길을 물었더니, 아주머니는 나에게 앞에 있는 정부 관청 안뜰을 가리키기에 다가가서 보게 되니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곳에서 배포하라고 점화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남은 몇 부의 전단지를 사무실 문틈에 한 부 씩 끼워놓고는, 순조롭게 집에 도착하였다.

정정당당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다

어머니는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고, 나는 날마다 어머니를 돌봐야 했기에, 나는 대법 책을 병원에 갖고 들어갔다. 그리고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했고, 어머니가 듣고 싶어하면 읽어 드렸다. 어머니가 계신 병실에는 몇 명의 환자들이 같이 있었는데, 나는 그들을 마치 친인처럼 대하였고, 기회가 되면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었고, 그들은 모두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어머니의 병세는 호전되어 퇴원하게 되었으며, 퇴원하는 당일, 떠나기 전에 나는 몇 부의 진상 전단지를 옆 병실에 있는 아주머니와 어머니를 간호해준 간호사에게 주었고, 또한 그들에게 대법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주었다.

어머니가 퇴원을 하고 십 일이 지난 후, 공안국의 경찰차는 어머니 집에 와서 내가 병원에서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하였다. 당시 나는 집에 없었고, 그들은 나의 여동생을 앞세워 남동생과 우리 집으로 나를 찾으러 왔고, 동시에 나의 여동생에게 내가 스스로 공안국에 꼭 가야 하고 만약 가지 않으면 나에게 판결을 내리겠다고 협박하였다고 하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간호사의 남편은 경찰이었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나를 걱정하여 집에 오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나는 친척집에 있다가 가끔 한 번씩 집으로 갔다. 한번은 어머니와 아이를 보았을 때, 그들은 울었고, 나에게 만약 잡히면 3년 형을 판결 받거나, 아니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였다. 나는 당시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우고 있고,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들의 뜻대로 되게 할 수 없다’ 라는 일념이 나왔다. 나는 밖에서 보름 동안 있다가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갔고, 그 후 더는 경찰들이 나를 교란하지 않았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12일

문장발표: 2004년 4월 27일
문장갱신: 2004년 4월 27일 2: 21: 40 AM

문장분류: 정념정행 [正念正行]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27/7323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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