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4월 28일] 2004년 4월 9일 저녁, 나와 아내 그리고 처제는 락카(喷漆)페인트를 가지고 시골에 내려가서 대법진상 표어를 큰 글자로 쓰기로 하였다.
시골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일을 시작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어떤 사람이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의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결국 발각되었다. 경찰 차와 경찰들이 두 갈래 길로 포위하여 왔으며, 우리는 더는 갈 길이 없었다. 아내와 처제는 경찰 차를 마주하고 나가다 잡혔으며, 나는 한 짚 더미에 숨어서 발정념으로 경찰들이 오는 것을 제지하였으며, 경찰들은 3명이 있는 것을 확실하게 알면서도 더 이상 수색하지 않았다. 경찰 차가 지나 간 후, 지나가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으며, 안전을 위하여 집에 있는 대법 책과 자료들을 잘 감춰 놓았는데, 그때 마침 12시 정각이 되었다. 나는 즉시 앉아서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그들로 하여금 정념으로 탈출할 수 있게 가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렸다. 3시, 4시, 5시, 6시, 7시 나는 연속으로 정각에 발정념으로 흑수들의 박해를 제거하였다. 아침 7시 40분에, 큰누나는 그들 두 자매가 이미 파출소에서 나왔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파출소에 잡혀간 후, 계속 인내심 있게 경찰들에게 진상을 말하여 주었으며, 또 공법도 시범을 보여, 경찰 6명 중 5명은 알게 되었다. 후에, 경찰은 그들 두 사람을 같이 파출소의 마당 안에 있는 전봇대에 수갑을 채워놓고는 잠을 자러 들어갔다. 그들은 함께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시기를 요청하였더니 그 결과 두 사람의 손에 채워진 수갑은 모두 열렸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하에 파출소에서 걸어 나올 수가 있었다.
문장완성: 2004년 4월 27일
문장발표: 2004년 4월 28일
문장갱신: 2004년 4월 28일 1:44:50 AM
문장분류: 정념정행 [正念正行]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28/7338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