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헝양시(衡陽市)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24일] 중옌중(鍾彦仲), 후난성 헝양현 지빙진 (湖南省 衡陽縣 集兵鎭) 농촌 신용사 퇴직간부, 2002년 5월 2일 박해 받아 치사하였다. 그때 67세였다.
2001년 설날 전후에 중얜중이 현지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불법으로 잡혔는데 구치소에 불법으로 15일간 감금되었다가 헝양현 간수소로 넘겨져 불법으로 갇혔다. 거기서 또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반을 받았다. 2001년 3월 창사 신카이푸(長沙新開鋪) 노교소로 보내졌으나 노교소에서 검사한 결과 혈압이 높아 받기를 거절하여 헝양현 간수소로 되돌려 보냈다. 헝양현 610, 간수소와 지빙진 파출소장 양쩡(楊增)이 그 본인과 가족에게 아무런 법률적 수속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으로 노인을 감금하였으며 70살이 다된 노인 대법제자에 대하여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노인을 핍박하여 진상자료 출처를 제출하게 하였으며 신앙을 포기하라고 하였다. 악경들은 범인들을 시켜 노인의 등위에 말타기를 하였으며 양쪽 귀를 잡아 당겨 앞으로 끌고 딱딱한 물건으로 머리를 때렸는데 늘 머리를 얻어맞아 피를 흘리곤 하였다. 사망했을 때 머리에는 상처 자국이 나 있었다. 창사시 신카이푸 노교소에 있는 마음씨 착한 두 사람 노인의 신체를 검사하면서 시달림을 받아 형편없이 된 노인의 몸을 보았을 때 어쩌면 70이 된 노인에게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는가? 라고 하면서 불만을 표시하였다.
악경 양쩡 등은 노인을 계속 간수소에 감금시켜 놓고 한편으로는 가족들에게 5000위안을 내라고 협박하였는데 가족들의 단호한 반대를 받았다. 2001년 4월 1일 간수소에서 악경들이 노인을 어떻게 학대를 했는지 노인은 갑자기 땅바닥에 쓰러졌는데 후에 그들은 노인을 병원에 보내어 급히 응급처치를 하였다. 간수소에서는 노인이 그들의 손에서 잘못되지 않을까 하여 가족을 불러 숨이 거의 멎은 노인을 집으로 데려가게 하였다. 병원을 떠날 때 악경들은 계속 가족들에게 돈을 내라고 핍박하여 가족들은 할 수 없이 2000위안을 악경에게 주었다. 그들은 아무런 영수증도 주지 않았다.
노인이 집에 돌아온 후, 머리에 상처를 입은 탓으로 정신이 늘 혼미하고 오랫동안 잠을 자야만 했는데, 상황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거의 1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2002년 5월 2일 새벽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대법제자 중옌중은 인근 마을 사람들이 모두 존경하는 노인이었는데 그가 이러한 박해를 받아서 사망하자 사람들은 정부와 공안(경찰)이 사람을 이렇게 만든 것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했다. 전 세계 선량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바라며 장씨(江氏)건달집단의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량한 민중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여 주길 바란다.
악인:양쩡(楊增),후난성 헝양현 지빙진 파출소 소장,우편번호421200, 전화0734-6846882(사무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24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23일 11:51:31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4/24/7306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