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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이옌(張海燕)이 마싼자 수용소에서 박해를 받아 정신이상에 걸린 후 사망하다.

【명혜망 2004년 4월 23일】라오닝성 헤이산현(遼寧省黑山縣) 대법제자 장하이옌이 2001년 말에 마싼자 노역소에 납치되어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받았으며 교양 기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2003년 3월 가족들이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을 때에는 이미 정신이상에 걸려 있었다. 2004년 1월에 장하이옌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하이옌, 여, 34세, 라오닝성 헤이산현 후자진(胡家鎮) 시유촌(西尤村) 왕가(王家) 쯔란마을(自然屯)에 거주. 1996년에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웠으며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400도 근시인 시력과 휘어진 오른쪽 다리가 정상으로 회복됨으로서 심신에 많은 이익을 얻었다.

1999년에 천지를 뒤덮을 것 같은 탄압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매우 단호하였으며 사악에게 굴하지 않았다. 2001년 9월 중순에 그녀는 공민에게 부여한 합법적인 권익을 이행하여 베이징에 상방[上訪 : (대중이 직접 상급기관에)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러 가다.] 을 하였으나 베이징의 불법경찰에 잡혀 후자진 파출소와 현지의 촌 간부들이 그녀를 현지로 데려왔는데 돌아온 후에 현지의 파출소 불법 패거리들이 그녀를 구타하였다. 그 다음 헤이산 간수소에 감금하였는데 2개월이 지난 후에 또 마싼자에 보내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하게 하였다.

노교소에 있는 기간에 그녀가 수련을 포기 하지 않았기에 경찰은 걸핏하면 그녀를 매달아놓지 않으면 밧줄로 묶거나 마구 때리는 등의 혹형을 가하였으며 그녀더러 가부좌하게 하고 두 손은 합장하게 하여 장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녀를 핍박하여 정신이 거의 붕괴될 지경에 이르렀다. 2003년 2월 가족들이 그녀를 보러 갔을 당시 그녀의 머리에 붕대가 감겨 있었고 손은 부어서 보기가 끔찍하였으며 가족들하고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인들은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다. 한달이 지난 후(2003년 3월 21일),노교소에서 가족에게 사람을 데려가라고 통지를 하였는데 그때는 장하이옌은 이미 정신이상이 생겨 생활도 자립할 수 없었다. 마싼자 노교소에서는 가족에게 “한 달 동안의 말미를 주었는데 한 달 후에 우리가 사람을 데리러 갈 것이다.” 라고 하였다. 가족들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온 후에 머리 윗부분에 젓가락 넓이 만큼하고 10여cm 길이의 깊숙한 상처자국이 3곳이나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마싼자 노교소에서 장하이옌은 신체적으로 극심한 상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받은 고통 또한 더욱 엄중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10개월이라는 기간에 종래로 다른 사람들과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고 심지어는 남편과 애들하고도 말하지 않았으며 가족들은 한번도 그녀와 큰소리로 말하지 못하였는데 심지어는 어린애일지라도 그녀가 있는데서 큰소리로 말을 하면 놀라서 얼굴색이 새파랗게 질리며 온 몸을 떨었다. 그녀는 이러한 극심한 고통과 공황 속에서 시달림을 받다가 2004년 1월 18일(음력 섣달 27일)에 억울하게 죽었다.

책임부문:헤이산 공안국 국보대대(黑山公安局國保大隊)
헤이산현 후자진 파출소(黑山縣胡家鎮派出所)
라오닝성 마싼자 강제 노동교양소(遼寧馬三家勞動教養院)

문장완성 : 2004년 4월 22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23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23일 2:28:28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4/23/7297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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