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천저우(郴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8일】 이 일은 후난 천저우시(湖南郴州市) 쑤셴구(蘇仙區) 허예핑(荷葉坪) 중학교에서 발생하였다. 14세의 여학생 아이단(艾丹)은 이 학교 2학년이다. 그녀는 1998년에 법을 얻었는데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였으며 심성제고가 매우 빨랐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도덕이 급속하게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는 이때 허예핑(荷叶坪) 중학교도 역시 부패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부정(不正)한 기풍이 성행하고 있었다. 또한 남에게 알리지 못할 추문들도 나타났다. 이 학교의 교육자들은 자신들의 행실과 덕(德)으로 학교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체벌을 위주로 하고 있다. 학교에 대해 책임지고 급우들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입장에서 아이단은 선생님에게 교육방법을 개선할 것을 제의하였다. 선생님은 교활하게 변명을 늘어놓으며 말하기를, 학생이 선생님들로 하여금 교육시킬 기회를 주지 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학생들은 매일 선생님과 함께 있는 것으로 어찌 교육할 기회가 없겠는가?
여러 사람들이 眞善忍(진선인)의 준칙에 따라 처사하도록 하기 위하여 아이단은 주변에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대법을 널리 알렸다. 2001년 2학기에 어떤 학생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려고 하였고 그들은 > 책을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읽었다. 그런데 진상을 잘 모르고 있는 학생이 이 일을 선생님에게 일러바쳤다. 아이단의 담임선생님은 자기에게 책임이 돌아 올까봐 두려워 이 일을 학교에 보고하였다. 교장 후거성(胡歌聲)은 노발대발 하더니 구(區) “610”에 보고하였고 강제로 > 을 빼앗아 갔다. 그리고는 아이단을 향해 : 네가 감히 학생들까지도 이끌어서 파룬궁을 배우게 하다니? —– 구 “610” 은 금방 차를 몰아 학교에 왔다. 그 즉시 학생들의 수업시간을 중지시키고 이야기를 하면서 압력을 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다와 급우들은 핍박에 의해 보증서를 썼다. 며칠이 지난 후 아이단은 집으로 돌아왔으나 생각할수록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내가 진선인에 따라 하나의 좋은 학생이 되려고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또한 급우들과 선생님들에게 모두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향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 것도 나쁜 것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보증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녀는 의연하게 학교로 가 교장선생님에게 하나의 “성명서(聲明)”를 제출하면서 끝까지 수련을 견지하겠다는 결심을 표시하였다. 학교 측에서는 계략이 실패하자 다시 한 가지 계략을 세웠다. 그녀를 위협하면서 “네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공부를 그만두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제명하여도 저는 파룬궁을 연마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아이단은 학교에서 쫓겨났다.
이렇게 어린 아이가 공부를 하지 못하게 되자 그녀의 부모는 마음이 몹시 아팠다. 그들은 시내 도처로 다니면서 한 학교에 연락을 하였는데 정해진 금액 외 2000위안을 더 주고서야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그런데 누가 알았는지 허예핑 중학교에서 아이단이 새로 다니는 중학교에 찾아와 시비를 불러 일으켰고, 백방으로 방해하여 그녀로 하여금 또 다시 학교를 다니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제 한참 공부해야 할 아이가 교육받을 권리를 상실하고 집에서 부모와 함께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장씨 정치 망나니 집단의 통치 아래에서 이러한 일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 이것이 바로 장쩌민이 외치고 있는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의 상황이다. 해외, 국내의 선량한 사람들과 조직들이 아이단과 같이 배움의 기회를 잃은 아동을 도와서 그들에게 교육받을 권리와 신념의 자유를 취득하게 해줄 것을 희망한다!
책임자 : 후난 천저우시(湖南郴州市) 쑤셴구(蘇仙區) 허예핑(荷葉坪) 교장 핸드폰 13975751222
문장완성:2004년 4월 4일
문장발표:2004년 4월 8일
문장갱신:2004년 4월 7일 10:28:49 PM
문장분류:박해진상 [迫害眞相]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4/8/71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