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31일] 2004년 2월 24일 오전 9시 40분, 승합차 한 대가 대법제자 뉴훙위(牛洪宇)의 집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자, 잇달아 들어온 몇 대의 차에서 십여 명이 뛰어내렸다. 그리고는 뉴훙위의 집으로 곧바로 뛰어갔다.(전해진 바로는, 그들은 시(市) 공안국 1처와 어느 시 예진광산 기계공장(冶金礦山機械廠) 보위과의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층계에 오른 후 직접 뉴훙위의 집 문 앞으로 갔으며 이어서 문 두드리는 소리와 고함소리로 소란스러워졌다.
이때 뉴훙위와 그의 어머니, 여동생이 집에 있었고 갑작스러운 이 장면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였다. 나중에 강제로 잡혀갈 때에도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를 몰랐다.
뉴훙위 모자 세 사람이 오는 사람이 선(善)하지 않음을 알고는 문을 열지 않자 십여 명은 문을 힘껏 두드리면서 문을 부수겠다고 소리를 질렀다. 쌍방은 한참동안 대치하였고 밖에 있던 경찰은 문을 부수기 시작하였다. 뉴의 집 문은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 밖의 것은 철로 된 도난방지 문이고 안은 나무로 된 문이었다. 그들은 도난방지 문을 부셨지만 여전히 문을 열지 못하자 소방차 한 대와 수많은 무장경찰을 불러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려고 하였다.
이 사이에 그들 모자 세 사람은 끊임없이 발정념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뉴훙위의 여동생은 대법제자의 노래 “당신을 위하여 오다”를 높이 불렀고 아울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다”를 높이 외쳤다. 바로 이렇게 오후 2시가 넘도록 대치하였다. 뉴훙위는 어차피 자신은 위법한 일(물론 뉴훙위도 오늘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근본 법률을 논하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이 없다고 생각하고 문을 열었다.
경찰이 벌떼같이 들어와 궤짝이며 옷장을 뒤지기 시작하였는데 그들이 무엇을 찾는지 몰랐다. 또한 얻고자 하는 물건을 찾지도 못하였다. 나중에 5, 6명이 뉴훙위를 강제로 납치하여 차에 올렸다. 이때 뉴훙위의 여동생이 창문을 열고 구경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파룬따파는 좋다.”, “眞善忍(진선인)은 좋다”를 높이 외쳤다.
뉴훙위는 회사 보위과에 납치된 후, 손과 발이 철 의자에 채워졌다. 뉴훙이는 이때서야 그들이 뉴훙위가 어느 영도한테 편지를 썼다고 의심하여 그의 필체를 조사하려는 것임을 알았다. 처음에 뉴훙위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지만 진상을 알렸다. 그들에게 형벌을 가하여 자백을 강요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말했다. 한 악경이 미친 듯이 말하였다 : “나는 바로 악경이다. 너희들은 우리가 너를 박해한다고 말하지 않는가? 나는 너를 박해할 것인바, 너희들이 나를 악인리스트에 올리면 공안국은 나를 광영방(光榮榜 : 표창판.[모범 노동자를 표창하는 게시판])에 올린다.” 그 후 그 악경과 공안국 1처의 다른 악경 2명은 돌아가며 뉴훙위의 뺨을 때리고 또한 라이터불로 얼굴을 지졌다. 끊임없이 주먹질하고 발로 걷어찼으며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뒤로 당겨 거의 질식케 하였다. 이렇게 한 시간 반 동안 괴롭혔다. 또 “조금 있다가 전화기를 흔드는(주 : 형벌의 일종) 맛을 보여 주겠다.”고 말하였다.
저녁에 뉴훙위는 보위과의 한 작은 방안에 갇혀 24시간동안 침대에 묶였으며, 매일 마다 감독하는 사람이 지키고 있었다. 이때 뉴훙위는 천천히 의식을 찾았고 정념이 갈수록 강해져 매일 마다 발정념하고 경문을 외웠다. 아울러 그를 감시하는 보위과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 기간 현지의 동수들은 서로 이 소식을 알려주어 정념을 가지하였으며 또한 아주 빨리 사이트에 사악을 낱낱이 폭로하였다. 가족들은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고 변호사에게 자문을 청하였으며 회사에 가서 사람을 찾았다. 바로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와 동수들의 도움에 6일 이후 경찰은 할 수 없이 뉴훙위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
시(市)공안국1처 : 저우(周)×× 하오(郝)××
시국1처(市局一處) 전화:0315-2824164
0315-2814462
예진광산 기계공장 보위과(冶金礦山機械廠保衛科):한젠화(韓建華 과장)류훙라이(劉洪來 부과장)류(劉)×× 자오(侯)×× 뤄(羅)×× 차오(曹)××
문장완성 : 2004년 3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31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31일 9:42:50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31/7132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