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30일】우한시 대법제자 천룽야오(陳榮耀)는 2002년 1월6일, 차오커우구(礄口區) 공안 분국의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후에 어터우완(額頭灣) 제1 간수소로 넘겨졌는데 시달림을 받아 숨이 곧 끊어질 듯 했었다. 5월 1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청룽야오
청룽야오, 남, 65세, 우한시 차오커우구 롼자타이샤오구(武漢市礄口區阮家薹小區) 대법제자이다. 2002년 1월 6일, 한커우 태평양(漢口太平洋) 철도 교량 아래에서 후베이성 황강(湖北省黄崗)지역 대법제자에게 대법 진상자료를 넘겨주다가 황강의약공사 운전기사에 의해 고발당하여 차오커우구 공안국 1과의 저우더성(周德勝)등의 악경들에게 붙잡혔다(붙잡힌 사람 중에는 대법제자 장후이(張輝), 푸젠화(付建華)가 있었다). 그날 저우(周)는 5명의 악경들을 인솔하여 천(陳)의 집을 불법 수색하여 녹음기 2대, 자전거 1대, 천씨 딸의 저금한 돈 13000위안을 약탈해갔다.천씨의 가족이 악경에게 돈과 재물을 가져갔다는 쪽지을 달라고 할 때 저우는 쪽지는 없고 돈과 재물은 수색책자에 기록하였으니 당신들에게 줄 수 없으며 일이 있으면 나를 찾으라고 허풍을 떨었다. 후에 천의 사위가 여러 측으로 사람을 찾아 요구함으로서 겨우 6600원을 되돌려 받았다. 아직도 6400원을 받지 못했다.
천씨가 잡힌 후 처음에는 차오커우구 공안국 구치소에 갇혀 있었으며 후에는 어터우완 제1 간수소에서 악경들의 잔혹한 박해를 받아서 숨이 곧 끊어질 듯 하였다. 생명이 위급하게 되어서야 내보내 치료를 받게 하였다. 2002년 4월 29일, 병원에 호송되었는데 5월 15일 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30일 2:08:23 A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30/712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