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4월 16일]
정념으로 마귀 굴에서 뛰쳐나오고, 무장 경찰들은 따라오지 못하다.
2004년 4월 2일 저녁, 대법제자 차이쩌깡(才志剛)은 진쩌우(錦州)항 부두에 있는 직장에서 짐을 내리고 있었다. 이때 두 대의 경찰차가 갑자기 그의 앞에 서더니, 차 안에서 몇 사람이 내려와 다짜고짜로 그를 경찰차에 밀어 넣자, 그는 그제야 자신이 악경에 의하여 납치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경찰차는 곧바로 그를 진쩌우 경제기술 개발구의 톈쵸(天橋)파출소로 실어갔다. 그곳에는 한 무리의 악인들이 시끄럽게 떠들썩 하는데, 들어보니 그들은 그와 그의 부모님의 집으로 “증거”를 찾으러 간다는 것 같았다. 이 한 무리가 간 후, 차이쩌깡은 즉시 머릿속을 정리하고, 발정념을 하여 그런 흑수와 썩어빠진 귀신들을 제거하면서, 악인들의 악행을 제지하며,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어 파출소에서 뛰쳐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의 끊임없이 내보내는 발정념 하에, 한 명의 무장 경찰은 흐리멍덩해 하더니 책상에 누워 잠이 들었다. 대법제자는 또 다른 정신이 멀쩡한 한 무장경찰에 대하여 발정념을 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흐리멍덩해 하였다. 차이쩌깡은 문을 열고 막 나가는데, 뜻밖의 소리가 두 명의 무장경찰을 놀라게 하여, 그들이 곧바로 나를 추적하기 시작하였다. 차이쩌깡은 나는 듯이 앞으로 뛰었는데, 어떻게 한 담벼락 또 한 담벼락을 뛰어넘어 왔는지 모르지만, 두 명의 무장경찰들을 그림자도 보이지 않게 떨어뜨려 놓았다. 그의 정념으로 마귀굴을 뛰쳐나온 경력이 또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였으며, 대법제자는 모두 공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악인들의 주먹이 자기 자신의 머리에 떨어졌다.
2000년 10월, 한 대법제자는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류쟈요(劉家堯)파출소에 납치당했다. 악경이 진상자료의 출처를 물을 때, 대법제자가 대답을 하지 않자, 악경은 곧 그의 두 손을 의자 뒤로 묶고는 쇠몽둥이를 끼워 악행을 저지르려고 하였다. 이 대법제자는 발정념으로 악인들이 그들 자신을 때리게 하였는데, 결국 쇠몽둥이는 악경의 머리를 때렸고, 악경들이 발로 그를 차면, 도리어 기타 악경들의 몸을 차게 되었다.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은 사악을 억제하고, 바른 믿음으로 사악을 제거하는데 위력을 일으켰다.
“내가 하는 말이 소용이 있다.”
한 노년 대법제자는 진상을 하다가 신고를 받아 파출소에 끌려갔는데, 경찰은 위협을 하면서 하는 말이 “자료의 출처를 말하지 않으면 2년 형을 선고하겠다.” 그러나 할머니는 “당신이 하는 말은 소용없어.”라고 말하자, 경찰은 “내가 하는 말이 소용없다면, 누가 하는 말이 소용 있는가?” 그러자 대법제자는 “내가 하는 말이 소용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다른 한 경찰은 “할머니를 풀어줘.”라고 말했다. 결국, 대법제자를 풀어주었다.
검은 회오리바람이 가버렸다.
2000년 7월, 네멍텅료캐루(內蒙通遼開魯)현 모 진의 한 대법제자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모래와 돌이 날리더니, 이어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하나의 큰 검은 회오리바람이 불어왔는데, 마치 한 마리의 검은 악한 용과 같이 꿈틀거리면서 덮치는 것 같았다. 일시에 하늘, 땅에는 빛이 없어지면서, 마치 온 하늘과 땅이 이 큰 회오리바람에 덮이는 것만 같아, 밭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땅에 엎드려 감히 움직이지 못하였다. 이 큰 회오리바람이 막 이 밭에 다가오고 있는데, 만약 지나갔다면 모든 농작물은 모두 분쇄될 뿐만 아니라, 모두 뿌리째로 뽑혔을 것이다.
이 대법제자는 큰 회오리바람을 직면하여서도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고, 그녀는 그가 평소에 연공 할 때의 첫 번째 공법의 “불전천수법” 중의 구결이 생각나, 더는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큰 회오리바람을 향해 큰 소리로 “진깡파이산(金剛排山)!”을 외쳤더니, 기적이 나타났는데, 큰 회오리 바람은 갑자기 방향을 바꿨다. 사람들은 모두 대법이 참 신기하다고 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15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16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16일 9: 32: 28 AM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16/724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