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河北)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11일] 나는 성격이 내성적이었으며 1997년 가을에 중학교를 졸업하였고,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지로 나가 일을 하였는데 반 년 동안의 사회생활을 통하여 현실과 이상은 너무나 차이가 많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들은 저마다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했고, 또 세상의 냉정함을 알고는 마음 속에 커다란 공허감을 느꼈으며, 자신의 앞날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98년 설부터 나는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이 매일마다 답답하게 집에만 있었다.
어느 하루 어머니께서는 온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채로 들어 오셨다. 나는 어머니께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물었다. 어머니께선 “나는 사람이 살아가는 제일 큰 가치를 찾았다”며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이상해서 “사람은 도대체 왜 살아가야 하는가?” 라고 물었다. 어머니께서는 “사람이 사는 것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것인데, 나는 찾았다, 바로 法輪大法(파룬따파)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후 며칠 동안 저녁 밥을 먹고 나서, 나는 어머니와 같이 삼륜차를 타고 몇 Km 밖에 있는 촌에 가서 사부님께서 설법하면서 공을 전수하시는 비디오를 보러 갔다. 9일 강의가 끝나자, 이 강의는 나의 마음속에 크나큰 진동을 가져다 주었는데, 나는 생명의 최종 귀착점을 찾은 것이었다.
99년 형세가 갑자기 변하면서, 중국의 사악한 정치 건달 집단 우두머리 장xx는 직접 7.20사건을 조작하였다. 온통 거짓인 수단으로 선량한 시민들을 기만하였으며, 사람들이 진리를 추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길을 가로 막았다. 거짓을 폭로하기 위하여 어머니와 나,그리고 이곳의 진수제자들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전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는 큰길의 작은 골목에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는 글자를 알려 사람이 하루빨리 깨어 나기를 바랐다. 2001년 봄, 전국적인 박해가 악화됨에 따라, 우리 진의 악한 자는 진장 마성파(马胜发)의 지시 하에 우리 집을 수색하였는데, 대량의 진상자료를 빼앗아 갔으며, 어머니는 심한 박해를 받고 강제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내가 어머니를 뵈었을 때, 어머니께선 매우 허약해져 있었지만, 그러나 얼굴의 자비로운 웃음은 전혀 없어지지 않았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말하기 전에 먼저 “나를 걱정하지 말라, 나는 아무 일 없다. 너는 밖에서 자기 자신을 잘 돌보고, 대법의 위덕을 영원이 기억하여라”라고 말씀하였고, 나는 힘있게 머리를 끄덕였다.
후에 나는 노력을 하여 파출소에 출근하게 되었으며, 나는 대법이 준 정념으로 어디에 있든 지를 막론하고 반드시 대법의 준엄을 수호하여야 한다 라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였다. 나는 그들이 동수들을 박해하는 것을 보고는 방법을 다하여 제지하였다. 그리고 손에 있는 경문과 기타 자료를 동수들에게 주어 동수들이 사악을 제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동수들이 박해 받을 때 동수들에게,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시기 위하여 무한한 고통을 감당하셨는데 우리가 감당하는 박해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일깨워 주어, 몇 명의 동수들은 서로 격려하며 나아갈 수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파출소로 출근하고 있지만, 그러나 아직도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으며, 우리 이곳의 환경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4월 11일
문장발표: 2004년 4월 11일
문장갱신: 2004년 4월 11일 12:28:58 AM
문장분류: 정념정행 [正念正行]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11/7211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