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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쥔과 아훙의 이야기

글 / 광시의 대법제자

【명혜망2004년4월14일】광시 류저우시에 전문적으로 파룬궁에 대해 심사 처리하는 한 경찰이 있었는데, 장기적인 업무 중에서 많은 견정한 대법 제자들과 접촉하였다. 여기서 한 문제가 언제나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무엇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확고하게 하는지? 가히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게 하는지?

경찰이 2명의 파룬궁(法轮功) 제자에 대한 진술

줘소쥔은 젊고 영준하게 잘 생겼으며, 항상 상냥한 얼굴로 사람을 대하여 그를 형사 범인과 함께 연관 시킬 수 없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가정이 있었고, 예쁜 아내,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었으며 사업에서도 성과가 높았다. 이리하여 사람마다 모두 그를 좋아하며 따랐다.

2001년 설날,진상 자료를 제작하고 있을 때 줘소쥔과 다른 2명의 수련생이 함께 체포되었다. 다른 동수들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비인간적인 고통과 혹형을 당했다. 오직 한 부 보증한다는 것만 쓰면 그는 자유를 얻을 수 있는데, 그는 아무 것도 쓰지 않았기 때문에 4년 판결을 받았다.

부모님은 충격을 받아 앓아 누웠다. 모친이 방문하였을 때 무릎을 꿇으며, 부친이 부자 관계를 끝내려 한다는 말로 위협하였다. 노인들은 이렇게 자랑스럽게 키워온 아들이 지금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학우, 친한 친구들 모두 연이어 그를 방문했는데, 그들은 계속 그를 권유하여 수련을 포기하라고 하였지만, 그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였다. 그는 속인들의 권력이 만들어낸 박해로 인하여 쩐싼런(真善忍)의 신앙을 절대 포기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3년이 지난 후 그는 육체와 정신상의 파괴를 받았고, 또 외부와 천일 밤낮을 단절되어 있었기에, 그렇게 확고하지 못하고 조금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변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여전히 3년 전의 그 줘소쥔이었다.

아내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이혼을 제기하였다. 그는 아내의 선택을 존중하여 한마디 말을 하였다. “만약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탁하건대 양해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다른 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이름은 황아훙이고,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성격이 활달하고, 보는 사람마다 상냥한 얼굴로 대하여 매우 사랑스러웠다. 2001년 설날에 그녀는 몇 백 장의 진상 자료를 가지고 주민 구역에 가서 나누어 주었다. 집으로 가는 중 마지막 한 개 남은 CD를 정면으로 오는 한 사람에게 주면서 ‘잘 보아라, 진상을 알면 좋은 점이 있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붙잡혔다.

행인은 바로 사복 경찰이었다.

아훙은 3년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달 석방되었다. 노동 교양소에서 그녀는 매우 견정하였으며 언제나 “전화(转化)”에 대하여 승인하지 않았고, 여러 차례 감독원과 기타 범인에게 진상을 하였다. 강제적으로 세뇌 영상을 보게 할 때 아훙과 다른 한 대법 제자 류제가오는 함께 큰 소리로 항의를 하였다. 이로 인하여 그녀는 한달 더 감금당했으며 7일 낮과 밤을 자지 못하게 되었다.

한 장의 CD로 인해 감옥살이를 하였다. 그녀는 나올 때 “원망하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는다” 라고 한 마디 하였다.

만 3년이 지났다. 26살 되는 아훙은 조그마한 개변도 없었다. 도리어 그의 얼굴에는 늘 상냥한 웃음을 띠고 있었다. 그를 붙잡은 사복 경찰은 후회하였다. “당시 그의 상냥한 얼굴에서 차마 붙잡기 어려웠는데 생각 밖에 3년 판결을 받았다.”

이 경찰은 말하였다. 줘쥔(친구들은 습관적으로 줘소쥔 이라고 불렀다)과 아훙은 오직 연공 수련하는 보통 사람이다. 류저우에서, 광시에서 전국에서 이러한 사람이 어찌 수 천 명만 되겠는가? 쟝쩌민이 3개월에 파룬궁(法轮功)을 없애 버린다고 했는데 지금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한다.

문장완성: 2004년4월13일

문장발표: 2004년4월14일
문장갱신: 2004년4월14일

문장분류: [정념정행]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4/14/72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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