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9일] 나는 한 명의 대법제자이다. 어느 날 저녁에 밖으로 나가서 대법 표어를 붙였는데, 심태가 바르지 못한 탓으로 본 지역의 파출소에 불법으로 체포되어 구치소에 9일 동안 감금되었다가, 노동교양을 2년 받았다. 이것은 사악한 낡은 세력이 배치하려고 생각한 것이지만, 이 일체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에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을 잘 걸어 가야하며, 절대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서는 안 된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와,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한마음으로 한 발정념을 통하여 사악한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에게 가한 박해를 철저하게 제거하였고, 나는 정정당당하게 마귀의 소굴에서 벗어나와 새롭게 정법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보호하여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라는 경문에서 “각종 박해 중에서 박해를 제지하기 위하여 모두 정념으로 오히려 악인을 제지할 수 있는데, 주먹과 발로 수련생을 때리는 자를 포함한다. 정념이 강하면 그것의 주먹과 발이 자신의 몸을 때리게 할 수 있거나, 악경과 나쁜 사람이 서로에게 악을 행하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아픈 상처가 전부 폭행한 악인과 악경에게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제는 당신들이 정념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없어야 하며, 사람의 집착이나 고려하는 마음, 증오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효력이 있는 것이다. 염(念)이 나가자마자 즉각 효력을 보게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악경은 감옥에 있는 간수(형사범)에게 나에 대하여 악행을 하라고 암시하였는데, 나는 줄곧 정념으로 대하였으며, 주먹과 발이 나의 몸에 닿아도 어떤 아픔을 느끼지 못하였고, 마치 옷에 닿은 듯한 감을 느꼈다. 또한, 그들은 1미터나 되는 굵은 나무로 나를 때렸는데, 도리어 나를 때린 사람이 허리가 아파서 막 소리를 질렀으며, 며칠 동안 움직이지 못하였고, 내가 구치소를 떠나는 마지막 하루를 앞두고서야 그는 겨우 허리를 조금 펼 수가 있었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8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9일 2:36:23 AM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9/7194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