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26일] 2002년 설날, 나와 한 수련생은 진상을 하고 있는 도중에 악경에게 납치당했고, 또한 집도 수색당해 대법 책도 빼앗겼다. 구치소에서 나는 소장에게 진상을 했으나 그는, “듣지 않겠다. 총부리에서 정권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밤중에 갑자기 귀에서 “재난이 오기 전에 법의 배를 몰고 오니”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를 동수에게 말하자 “이것은 사부님의 >중의 > ‘재난이 오기 전에 법의 배를 몰고 오니, 억만 험난 층층이 막아서누나, 산산이 조각난 건곤을 싣고, 한번 꾼 꿈 만년이라 끝내 대안에 도착했네.(危難來前駕法船,億万艱險重重攔,支離破碎載乾坤,一夢万年終靠岸)‘에서 나온 것이니, 사존님께서 당신을 격려해 주시는 거예요.”라고 수련생은 말했다. 내 마음은 더욱 밝아졌고, 의지는 더욱 견정해졌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나와 수련생은 매일 함께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에게 진상을 했고, 또 그들에게 연공도 가르쳐주었다.
같은 해 4월, 나는 악경 마춘메이(馬春梅)에게 속아넘어가 파출소로 잡혀가게 되었는데, 한 악경은 흉악하게 “당신의 이 물건(진상 자료)은 어디에서 났나?”라고 묻기에, 나는 떳떳하게 ”당신이 나에게 준거요.“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놀라서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말하더니 밖으로 뛰어나갔다. 후에 그들은 강제로 나를 세뇌반에 보내 세뇌시키려고 하였다. 그곳에 들어간 후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틀리지 않소. 요 며칠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그치지 않는 것은, 하늘에는 당신들을 보는 눈이 있어 당신들이 만약 계속 악행을 저지른다면, 그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것이오.“라고 말했다.
2002년 십육대(十六大: 회의)가 열리는 기간에, 나는 또다시 파출소의 악경에게 납치되어 세뇌반에 잡혀갔는데, 그때 마침 나의 어머니는 병환이 위중하였으나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세뇌반에 들어간 후, 나는 여전히 그들에게 진상을 했다. 그들은 두려워하며 급히 “소리를 낮춰요, 우리는 당신 얘기를 듣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인데,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우리도 밥을 먹어야지요.”라고 말했다. 후에 나를 관공소의 숙박시설(苗兒石天)로 이송했지만, 나는 그곳의 교도관을 돕는 사람들에게 또 진상을 했다. 그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왜 톈안먼으로 가는 겁니까?” 나는 그들에게 우리들이 베이징으로 가서 청원하는 것은, 法輪功(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정부와 맞서지 않는다는 것을 정부에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들은 듣고 나서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 똑똑해요. 하지만 우리도 방법이 없어요, 밥을 먹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세뇌반의 15일 과정이 끝난 후, 나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연로한 어머니는 이미 병이 위중하여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고, 2003년 구정 때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03년 9월 19일, 장베이성 가도(街道) 사회지역 주임 일당은 또다시 나를 위협하면서, 삼서(三書)를 쓰라고 협박했고, 삼서를 쓴다면 집에서 연마해도 괜찮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께서는 내 병을 고쳐주셨고, 또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가르쳐 주셨는데, 틀린 것이 없다고 하였고, 나는 사부님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삼서를 쓰지 않자, 그렇다면 관련자들을 쓰라고 하기에, 나는 엄숙하게 말했다 “쓰지 않겠어요, 당신들은 알고 있나요?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직장을 잃더라고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나는 직장을 잃었고, 지금까지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사존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견정하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여, 사전의 서약을 이룰 것이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26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26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26일5:59:15 AM
문장분류: 정념정행 [正念正行]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6/709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