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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자마자 백가지 병이 사라졌고, 자신을 내려놓고 법을 실증하다.

[명혜망 2004년 3월 25일] 나는 산둥 루산시 사람으로 올해 56세이며 학교에 다니지 못하여 문화지식이 없다. 나는 어려서 부친을 잃었으며 형제 자매 중 내가 장녀이다. 가정생활이 곤란하여 배우지 못한 관계로 내 이름조차 쓸 줄 몰랐으며, 15세부터 모친까지 포함하여 여섯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다.

1995년 6월, 나는 행운스럽게도 법을 얻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며 며칠 배우고 나서 사람으로 되는 도리를 알기 시작하였다. 법을 배운지 6일째 되던 날, 길에서 5위안을 주웠는데 나는 가지지 않았다. 만약 대법을 배우기 전이었다면 나는 내 호주머니에 넣었을 것이다.

수련하자마자 백가지 병이 사라지다.

수련 전에 나는 자궁종양, 비염, 팔다리 통증 등등의 병이 있었는데, 아플 때면 통증이 아주 심하였다. 수련한 후, 여러 차례 소업하였으며 자궁종양은 달거리를 하면서 2개월에 걸쳐 떨어져 나갔다. 나는 매번 소업할 때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계심을 알았다. 원래 쓰레기도 들지 못했던 내가, 병마에 시달리던 내가, 지금은 어떤 일이든지 모두 할 수 있으며 온종일 피곤이 무엇인지 모른다. 나는 직접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체험하였다.

주위 사람들은 내 신체의 신기한 변화를 보고 모두 따라서 배웠으며, 많은 사람은 이 때문에 법을 얻었다.

고심하게 법을 배워 끝내 법을 알다.

처음에 나는 3권의 대법서적을 신청하였는데 제일 첫 권은 전법륜>이었다. 연공장에서 동수들이 모두 대법 책을 읽는 것을 들었으나 나는 어둠 속을 더듬듯이 한 글자도 알지 못하여 애만 태울 뿐 방법이 없었다. 나는 집에서 늘 대법 책을 보면서 울었으며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하였다. 아들, 딸들은 내가 이처럼 고민하는 것을 보고 나에게 자전 찾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딸애에게 꼭 일 년 안에>에 나오는 모든 글자를 배워낼 것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한 글자 한 글자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한 글자 한 글자 자전을 찾고 한 글자를 알면 노트에 적었다. 수도 없이 자전에서 글자를 찾았기에 내 오른손 엄지손가락은 닳아서 껍질이 벗겨졌다.

밭에서 일할 때, 날이 더워 온 얼굴 가득 땀이 흐르더라도 나는 주머니에서 작은 책자를 꺼내어 책에 쓰인 대법과 모르는 글자를 외웠다. 이렇게 고심하게 대법을 배우던 어느 날 밤에, 아직 잠들지 않았는데 대법 책의 글자들이 한 줄 한 줄 나타나서 내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대법을 가르쳐주신다 것을 알았으며, 대법을 배우려는 신심은 더욱 커졌다.

이렇게 하루하루 배워감에 따라 나는 끝내 일 년 안에 > 전부를 한 번 보았다. 지금 나는 사부님의 십 몇 권의 설법집, 경문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모르는 글자는 몇 개밖에 안 된다. 내 남편과 아들, 딸들은 모두 나에게 감탄하며 대단하다고 말하였다.

자신을 내려놓고 법을 실증하다.

1999년 7월 20일 그날 갑자기 연공을 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내 머리에서는 마치 천둥 번개가 치는 것 같았다. 나는 급히 자전거를 타고 시 정부광장을 향하여 달려갔다. 그곳에 도착하여보니 광장에는 대략 3000여 명 되는 대법 수련생들이 있었고 일반사람들도 있었다. 공안, 교통경찰, 승용차는 하나로 이어졌다. 공안, 교통경찰은 총, 경찰용 곤봉을 들고 수련생들을 진압하였다. 나는 급히 사람들 중간에 뛰어들어가서 큰 소리로 “사부님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정법인데,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탄압하는 것이오?”라고 말하였다.

몇몇 경찰이 뛰어와 나를 둘러싸고 “당신의 이름은 무엇이오?”라고 물었다.

나는 떳떳하게 “당신들이 먼저 내가 수련하여 이익을 본 사실을 써내게 하여 사람들이 모두 알게 한 다음 당신들에게 이름을 알려주겠소.”라고 말하였다.

한 경찰이 말하였다 “당신은 감히 차를 탈 수 있소? 가서 법을 실증할 수 있소?”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동수들과 같이 경찰차를 탔는데 보안대대에 보내져 수감되었다.

경찰은 또 나를 보고 “당신은 당신의 이름을 알려줄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는 眞善忍(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으로 대법제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고 내 이름을 알려주었다.

이렇게 우리 촌(村)의 서기는 불려왔으며 나에게 권고하여 말하였다. “빨리 집에 돌아가시오. 작은 팔은 허벅지를 꺾을 수 없소.” 나는 “옳소! 당신들 누구도 천법을 꺾을 수 없소!”라고 말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경찰, 파출소와 촌의 치안인원들은 거의 매일 한 차례씩 집에 찾아와서 나를 감시하였다. 목적은 내가 북경에 가는 것이 두려워서였다. 내 남편은 경찰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나에게 압력을 가했는데, 이러한 안팎의 이중 압력 하에서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더욱 견정하게 대법을 믿었다. 마음속으로, 당신들은 나를 관할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 마음은 관할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2001년 3월의 어느 하루, 나는 다섯 살 난 손녀를 데리고 북경으로 가는 장거리 승객 버스를 타고 법을 실증하러 갔다. 상방(上訪)하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 먼저 천안문에 도착하였는데 광장에서는 경찰, 악경들이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잡아서 차에 태우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많이 생각하지 않고 곧 큰 소리로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오!”라고 외쳤다. 이렇게 나와 손녀도 경찰차를 타게 되었다. 차에서 악경은 내가 금방 손녀에게 사준 “콜라”를 가방에서 꺼내 가면서 “마침 우리가 갈증났다.”라고 말하며 마시기 시작했다. 나의 손녀는 보고 큰 소리로 울면서 “콜라주세요, 주세요…..”라고 외쳤다. 나는 “울지 말아라, 저들더러 마시라고 해라.”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나를 북경 주재 사무소에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 나는 끊임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으며 대법은 정법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후에 현지 파출소에서 구치소로 보내졌다. 나는 구치소에서 악경들이 비열하고 수치스러운 수단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핍박하여 사부님을 욕하게 하고 욕하지 않으면 전기곤봉으로 고문하는 것을 보았다. 한 여 수련생은 성이 하씨인 악경에게 4개의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하였다. 성이 하씨인 이 자는 악독하고 잔인하였는데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이 그의 악행과 시달림을 받았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로서 반년이 안 되어, 이 악경은 텔레비전을 보다가 죽어 버렸다.

구치소에서 나는 소업 상태가 나타났다. 자궁종양이 떨어져 내려 매우 괴로웠는데 경찰은 나의 얼굴색이 누렇게 된 것을 보더니 책임지는 것이 두려워 나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그들은 나더러 “보증서”를 쓰게 했는데, 나는 “견정하게 수련할 것이지만, 북경에는 가지 않을 것을 보증한다.”라고 썼다. 그들은 나에게 4000위안의 벌금을 물리고 나서야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돌아온 후, 나는 법공부를 통하여 이렇게 “보증”을 쓰는 것은 틀렸음을 인식하고, 6일째 되는 날에 경찰서에 가서 진상을 하고 그들에게 대법을 박해하면 안 되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나는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은 진심으로 당신들을 위한 것이며, 당신들의 가정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들의 선념은 움직여진 것 같았으며 후에 다시 만났을 때 그들은 나를 아주 존중해 주었다.

2001년 7월, 나는 다시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였는데 천안문광장에는 여전히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마음씨 좋은 경찰 대대장 한 분을 만났는데 우리에게 “나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소. 당신들은 돌아가시오, 만약 붙잡혀 들어가게 되면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없소.”라고 말하였다. 후에 들었지만 이 대대장은 이미 법을 얻었으며 이 일을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갔다고 하였다.

이번에 집에 돌아온 후, 일곱 명의 경찰이 차례차례 우리 집에 와서 나더러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말하였다. 나는 “보증을 안 쓸 것이며 총탄을 먹더라도 연공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경찰은 “만약 당신이 계속 연공한다면 당신 아들의 출국문제를 폐기하고 혼인등기증서를 주지 않을 것이며, 딸이 대학을 졸업하여도 일자리를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애들의 일을 나는 상관하지 않소. 수련은 나 자신의 일이며 누구도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소. 다시 말하여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모두 좋은 점이 있지 않소? 무엇 때문에 반대로 불공정하게 나의 아들 딸들에게 화풀이를 하려는 것이오?”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방법이 없어 뿔뿔이 흩어져 갔다.

나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그때부터 집 위의 옥상에서 연공을 하였는데 큰 거리의 사람들이 모두 나를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어디를 가든지 항상 파룬 뺏지를 달고 다녔으며 촌 간부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였다. 작년 새해 초하루에 촌의 치안인원을 만났는데 그는 먼저 나에게 “아주머니, 새해 안녕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물어볼 것 없소, 당신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대법만세! 라고 말하면 되오.”라고 말하였다. 그는 정말로 “대법은 좋습니다, 대법만세!”라고 외쳤다.

나는 기쁘게 웃었다.

문장완성 : 2004-3-24

문장발표 : 2004-3-25
문장갱신 : 2004-3-25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25/7084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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