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20일】쑨웨화(孫月花), 32세, 랴오닝성 안산시(遼寧省鞍山市)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다. 2003년 3월에 불법으로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 갇혀 한달도 안 된 2003년 4월 12일에 악경의 사주를 받은 범인에게 무참히 구타당하여 치사하였다.
쑨웨화는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랴오닝성 여자 감옥 2대대 2소대에 갇혔다. 20여 일 동안 끊임없이 박해를 받았다. 낮에는 서서 일하였는데 종래로 악경이 그녀에게 앉으라고 한 적이 없으며 옥수수와 떡도 조금밖에 주지 않았다. 밤에는 범인 쑨리제(孫麗杰)의 침대 옆에 그녀를 쭈그리고 앉게 하고 수시로 주먹질과 발길질을 해댔다. 어떤 때는 악경이 쑨웨화를 널판지 침대에 묶어놓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였다.
범인 쑨리제 등은 2대 대장 왕슈훙(王秀紅), 2소 대장 천쉐눠(陳雪娜)의 지시를 받고 쑨웨화를 핍박하여 수련을 포기하게끔 하기위해 악질 범인들은 똥을 쑨웨화의 입에 밀어 넣고 미친 듯이 그녀에게 고통을 주었다. 쑨웨화는 시종일관 신념을 확고히 하고 “전향”하지 않았다. 후에 어느 날 쑨리제 등 흉악범들이 쑨웨화를 때려 혼절시켰다. 날이 밝아올 무렵 감옥의 병원에 보낼 때 사람이 죽음의 변두리에 처해있었다. 흉수들은 또 발로 차면서 그녀가 죽은 척 한다고 욕하였다. 쑨웨화는 한달도 안 되는 사이에 감옥에서 이렇게 무참히 구타당하여 치사하였다.
진상을 감추기 위해 랴오닝성 여자 감옥은 소식을 엄밀히 봉쇄하고 대외로는 모두 쑨웨화가 단식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쑨리제는 살인죄로 감옥에 들어왔는데 푸순(撫順)사람이다. 쑨리제는 대법제자를 괴롭힘을 낙으로 삼는 자로서 악경 수하(手下)의 범죄 도구이다. 겨울에 쑨리제는 대법제자 왕구이샤(王桂霞)의 옷을 벗기고 그녀의 밑에 있는 한 타수(打手)더러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머리에 찬물을 퍼부게 하였다. 랴오닝성 여자 감옥은 대법제자들을 “전향”시키기 위해 범인들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들을 시달리게 하고 이런 범인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거나 형을 감해준다. 대법제자에 대한 괴롭힘에 참여하는 행위를 형을 감해주고 “정부에 다가서는” 조건의 하나로 하고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19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20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20일 12:03:29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0/70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