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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을 짓밟고, 양심을 회멸하는 마싼쟈(馬三家)(4)

글 /명혜기자 추탠싱 종합보도

【명혜망 2004년 3월 1일】(앞글을 이어서)

제3부분: 자유를 회복한 후 양심을 정시(正視)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수련인들

1. 11만1천5백명의 사람들이 명혜망에 성명을 발표하여 전향(轉化)을 폐기하다.

2001년 1월부터 2004년 2월까지의 기간에,11만1천5백70여명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하기를, 사악에 의해 자신이 “전향(轉化, 주:강제로 세뇌)”한 것을 폐기하고 자신은 새롭게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하였다. 그들 중에는 마싼쟈노교소(馬三家勞教所)에서 전향한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예를 들면, 왕웨이(王偉)는 랴오닝성 안산시 法輪功(파룬궁)수련생으로, 마싼쟈집중영(馬三家集中營)에서 마음을 어기고 이른바 “전향”하여 석방되었다. 자유를 얻은 후에 왕웨이는 다시 새롭게 수련을 하기 위한 실제행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마싼쟈집중영에서 마음을 어긴(違心) 자신의 언론(言論)을 뒤엎었다. 그 후 또 다시 사악의 무리들에 의해 마싼쟈로 잡혀갔다. 왕웨이는 다른 사람을 통해 성명을 명혜망에 발송하였다. 당시 박해자들은 왕웨이의 “전향”를 녹화하여 대량으로 방송하였기 때문에 왕웨이는 자신의 성명이 명혜망에 올려 잘못을 바로 잡으려고 희망하였다.

왕웨이는 2001년 5월 23일 엄정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악세력의 잔혹한 박해와 자신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넘지 못하여 마싼쟈에서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였고, 사부님과 대법에 심한 악영향을 주었으며 중생을 미혹시켰다. 나는 지금 엄정성명한다. 내가 마싼쟈에서 한 대법에 부합되지 않은 말과 행동 일체가 무효이다! 나는 손실을 배로 보상하고 대법을 견정히 수련함으로서 사부님을 따라 정법수련 중에서 더욱 잘하여 합격한 대법제자로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동북제경대학국제상업 외국어영어강사, 영문학석사 류둥메이(劉冬梅, 여, 당시 36세)는 마싼쟈에서 강제 세뇌를 당하고 마싼쟈교양원(馬三家教養院)의 첫번째로 “전향한 전형적인”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2001년 5월 28일 류둥메이는 명혜망에 새롭게 수련을 시작한다고 엄정성명을 발표하였다.

류둥메이는 성명 중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는 1996년 7월말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나의 신체를 제일 좋은 상태로 회복시켰고 동시에 도덕 수준을 높이어 영혼을 정화하였다. 1999년 10월경 나는 북경으로 가 법을 실증하고 돌아온 이후 료닝성 마싼쟈교양원으로 보내져 노동교양 3년을 판결 받았다. 마싼쟈교양원 여자 제2소에서 교도관(管敎)들은 독재(專政) 방법으로 강제로 나의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게 하였다. 매일 사부님과 대법을 모욕하는 녹음을 듣게 하고 영상을 보게 하여 강제로 세뇌시켰다. 특히 전향자의 사오(邪悟)한 기편과 미혹을 받은데다 자신의 집착이 엄중한 동시에 법공부와 실제적인 수련의 부족으로 마에게 틈을 주어 사오의 길로 나가게 되었다.”

류둥메이(劉冬梅)는:“수련을 포기하고 대법에 대립하여 나아가는 것은 나의 본심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 이런 고압의 박해는 자신의 정신이 혼미하였을 때 일어난 것으로 절대로 나의 진실한 염원은 아니었다. 마싼쟈교양원에서 핍박에 의해 전향할 때와 매번 대법에 위배되는 일을 할 때 나는 아주 고통스러워 눈물이 샘솟듯이 흘려내린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만일 이런 고압의 박해가 없었다면 나는 절대로 수련을 포기할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절대로 대법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며 대법을 배반하고 파괴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이 나의 인생의 참뜻을 알려 주었고 그의 진귀함은 나의 생명을 초과하였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류둥메이(劉冬梅)는:”2000년 4월 17일 나는 앞당겨 석방되었다. 다롄시정부(大連市政府)의 “6.21”사무실은 마싼쟈에서 함께 돌아온 12명을, 이른바 다롄시 파룬궁수련생 전향순회교화단(巡迴幫教團)을 만들어주었으며 나더러 책임지게 하고 주요 역할을 하라고 하였다. 나와 동일한 마싼쟈교양원에서 미리 석방된 이른바 기타”전향된 사람”, 우리에게 기편당하여 전향한 다롄지구의 사람들은 다롄시 각 구에서, 대규모적인 보고대회를 수십번 열었다. 수백명 사람들과의 좌담회는 대법을 파괴, 진압하는 정치적 공구로 되었고, 2000년 9월 12일과 10월 3일 나는 기타 지역에 가서도 “파룬궁수련생” 전향공작을 하였다.”고 말했다.

류둥메이(劉冬梅)의 성명은: “나는 새롭게 대법을 수련하여 손실을 메우고 사악을 폭로하여 사악을 제지하며 속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말하겠다. 내가 두려운 지옥의 길에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대법의 위력이다”고 하였다.

2、더 많은 각성(覺醒)

어느 날 전향하여 집으로 돌아간 노수련생이 마싼쟈로 불리워 가서 교류하게 되었다. 그날 실내는 사람들이 가득하였고, 복도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경찰과 대장이 참석하지 않고 문을 닫자 한집안 사람 같이 느껴졌다. 하여 이 노수련생은 담이 커져서 마음 속의 말을 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지금 사회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평가가 아주 높다. 백성들은 法輪功(파룬궁)이 가장 감히 진실한 말을 한다고 한다. 또한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하여 목숨도 두려워하지 않고 감옥에 가는 것도 겁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보라! 지금 관리들은 몇 명이나 탐(貪)내지지 않고 점유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모든 기업은 거의 “가난한 절간에서 방장만 부자이다”로 되었다. 관직을 사고 팔고, 권리를 돈으로 바꾸며 부정부패의 검은 사회는 갈수록 창궐하지만 이런 것에 정부는 관계하지 않고 오로지 法輪功(파룬궁)에만 전력을 다하여 박해하고 있다. 과거에는 공공의료비가 지원되었지만 지금은 없으므로 노백성으로서 병이 감히 있을 수 있겠는가? 불치병에 걸리면 집안의 재산을 모두 탕진해야 한다. 파룬궁을 배워 신체가 건강해졌지만 연공을 못하게 하고 죽도록 박해한다. 도대체 우리가 무슨 죄를 졌는가?”

사상교육과에서 한 젊은 수련생이 일어나서 과(課)대장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신앙이 없어 생활에 위기감을 느끼는 바, 인생을 탐색하고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이 것에 무슨 잘못이 있는가?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 점은 사회의 인정을 받았지만 우리는 진리를 탐색하려는 권리를 잃었다. 우리는 정부(政府)의 고난을 겪으며 사실을 밝히고 우리의 진실을 알렸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때리면 얻어맞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데 말할 권리마저 없으니 이것은 인민의 정권이 인민의 자유를 빼앗아 버린 것으로 잘못되지 않은가?”

또 한 수련생이 일어나 물었다. “우리는 국가를 집과 같이 사랑하며 어머니로 생각한다. 어머니가 잘못이 있어 우리가 선의로 알려 주는데 이것은 제일 큰 사랑이 아닌가? 그러나 어머니는 어떠한가?” “우리는 집으로 가야 한다! 가족은 우리를 기다리느라 미칠 지경이다.!”

과(課)에서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웠다. 과의 대장이 급히 서류를 닫으면서 “이런 문제를 나는 해결 할 수 없다,내가 당신들 의견을 반영해 올리겠다.”

이런 상황은 아래층에서 3층까지 신속히 전달되었다. 원장은 당황하여 “이것은 감옥을 폭파하려는 것이 아닌가?” 급히 각 부서 대장들을 조직하여 불을 끄도록 개별면담을 시작하였다. 상급은 이 정보를 얻자 즉각 폭력위협조치를 취하였으며 설 전의 석방을 중지시켰다. 불은 꺼졌으나 지하의 불꽃은 의연히 타오르고 있었다.

매번 민감한 날이 오기전 설, 명절, 5월 13일(法輪大法의 날), 7월 20일(전면적으로 박해를 시작한 날), 정협과 인민대회 등등이 다가오면, 대륙 각지의 많은 노교소는 상급의 압력을 받아 파룬궁 수련생에게 강압함으로서 “전향율”을 추구한다. 그러나 탄압의 제일 참혹한 “공견전(攻坚战,주: 단호한 이를 공격하는 戰) 강제 전향”후에 많은 수련생들이 반발적으로 전향을 취소하는 시기이다.

명혜망에서 매일 발표되는 “엄정성명”(마싼쟈에서는 반탄성명(反弹声明)이라고 함”)중에서 사람의 숫자가 제일 많은 시기는 2001년 7월 13일이다. 인원수가 474명에 달하였다. 그해 8월 30일은 인원수가 332명이였으며, 이와 같은 숫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듯이 강제로 사람의 마음을 개변하지 못한다. 眞善忍(쩐,싼,런)은 사람의 마음을 깊이 파고 들어가 어떠한 강제적 전향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세뇌되어 박해받은 광범위한 정도를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성명을 문장으로 쓰고, 전달하고, 명혜망에 전달되기까지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비로소 파룬궁 네트워크에 대한 중국측의 전문적인 봉쇄를 돌파할 수 있다. 어떤 성명은 심지어 노교소와 세뇌반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전해 나온 것이 있다. 중국의 인터넷 접속조건 및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감시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미 발표된 숫자는 단지 세뇌 전향한 인원수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3、하늘이 세인을 경고하다

2002년 6월 2일과 3일 사이 저녁 6, 7시경 마싼쟈교양원 상공에는 눈, 비가 함께 계속 내렸다. 모래 같은 눈 꽂이 바람에 휘날리며 창문을 두드리고 한기(寒氣)가 사람을 엄습하였다. 이 보기 드문 현상은 세인에 대한 경고가 아닌가? 사람은 각각 뜻이 다르다. 개혁, 개방하고 있다. 그렇게 여러 해동안 고달펐던 중국인 중에서 眞善忍(쩐,싼,런)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다. 이런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으로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경지가 승화되며 또한 중국의 수련 문화를 회복하고 발전시켰다. 이렇게 개인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여, 민족에 대하여 모두 유익한 좋은 일을 하였는데 무슨 죄가 있는가?! 6월에 눈꽃 날리니 천고의 억울함이로다! (계속)

문장완성: 2004년 2월 26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1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4일 12:54:43 PM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68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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