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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가족이 납치를 제지하자 아청(阿城)610의 악도가 차를 몰아 사람을 덮치다.

[명혜망 2004년 3월 9일]아청시(阿城市)에는 이러한 가정이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함으로서 온 가족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늘 어려운 이웃과 친척을 보살핌으로써 마을사람들의 칭찬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사람은 오히려 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 정치망나니 집단의 박해를 받았다.

62세 되는 아버지 장칭원(張慶文)은 이제까지 아청시 간수소에 두 차례 납치되어 불법 수감되었으며, 두차례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 당하였다. 62세의 모친 순수펀(孙淑芬)은 2001년 2월 불법으로 아청시 간수소에 감금되었다. 53일후 또 세뇌반에 옮겨져 박해 당하였다. 아들 장광리(张广利) 역시 베이징에 들어가 청원함으로써 여러 차례 불법으로 구금되었으며, 1년간 노동개조 당하였다. 노동개조 기한이 만료된 후에도 3개월이나 더 갇히고 나서야 비로소 조건 없이 석방되었다. 2003년 9월 아청시 610사무실과 향진파출소 인원은 또 다시 장(張)씨 집에 가서 장광리를 납치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장광리는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04년 구정기간, 장광리는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한자리에 모였다.

2004년 2월 9일(정월 19일) 오후 1시가 넘어서 아청시 610사무실 부주임 우다(吴达)와 린펑(林鹏), 아청시 공안국 X과장 및 수하 3사람, 쥐위앤진정법위 서기 쵸챈치(乔天齐), 진610반 주임 장융얜(张永岩), 즈위앤(志远) 모두 8명이 차 두 대를 몰고 쥐위앤진 챈진마을의 장칭원의 집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 그들은 위선적으로 당신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었다. 그리고는 곳곳을 살피며 상자와 궤짝을 마구 뒤졌다. 제지를 당하자 그들은 즉시 위선적인 가면을 벗더니 강제로 수색하였다. 장광리는 이 나쁜 사람들은 이렇게 날뛰며 불법적으로 수색을 강행하자마자 조카(10살)를 불러 그로 하여금 외할머니, 어머니를 찾아오게 하였다. 그러나 악경들은 아이마저 놓아주지 않고, 사람을 찾으러 가면 나는 차를 몰아 너를 차로 깔아 죽이겠다고 하였다. 아이는 놀라지 않고 쏜살같이 달려 나갔다. 두 명의 악경은 막지도 않고 뒤쫓아 가지도 않았다. 악경은 일이 순조롭지 않음을 보고 강제로 부자 두 사람을 납치하려고 하였으나 두 사람의 강력한 제지를 받았다. 반시간이 넘도록 서로 밀고 당기고 하였지만 그를 납치하지 못하였다. 공안과장은 그의 상급자에게 전화를 걸어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사람도 데려가지 못하겠다. 인원이 부족하다.” 그의 상급자는 “장광리 한 사람만 데려와도 괜찮다”고 말하였다. 이때 장칭원의 둘째 아들이 소식을 듣고서 달려 왔으며 문에 들어서면서 물었다. “당신들은 무엇을 근거로 사람을 붙잡는가? 그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고 또한 법을 어기지 않았으므로 당신들은 사람을 데려가지 못한다.” 악인은 듣는 척도 하지 않으며 두 사람이 장칭원을 누르고 4사람이 장광리를 구들 위에서 밀고 당겨 차로 들어올렸다. 장광리는 “파룬따파(法轮大法)는 좋다”를 외치며 반항하느라 신도 제대로 신지 못하였다. 손과 등은 긁히어 살갗이 찢어지고 몸 위의 2백위안 되는 돈도 잃어버리며 차에 오르게 되었다.

우다와 공안국 X과장이 좌우로 장광리를 중간에 끼고서 말을 못하게 하였다. 장광리는 한 켠으로는 반항하고 한켠으로는 그들에게 경고하였다. “즉시 나를 풀어주라.” 우다가 말했다. “너는 누구와 말하는가? 나와 말하지 말라.” 장광리가 그를 똑바로 보며 말했다. “나는 너와 말한다. 즉시 나를 풀어줘라.” 우다는 얼굴색이 시퍼래지며 장광리의 눈빛을 피하면서 제발이 저려 연속 이렇게 말했다. “말해라!” 기사는 시동을 걸고 사람을 데려가려고 하였다. 이때 장광리의 여동생, 어머니, 삼촌, 아저씨, 아저씨 집의 남동생, 여동생과 많은 마을사람들이 소식을 듣고서 달려왔다. 장광리의 여동생이 차 앞을 가로 막으며 말했다:”이것은 불법으로 사람을 붙잡는 것이다. 나의 오빠를 데려가려면 나를 먼저 깔아죽이고 데려가라.” 악경은 차 앞에 사람이 있는 것도 마다하고 억지로 차를 몰아 앞으로 부딪치게 하였다. 광리의 여동생의 두 다리는 부딪쳐 시퍼렇게 멍들었다. 잇따라 악인 4명이 강제로 그를 끌어갔다.

아저씨 집의 남동생이 또 차 앞을 막으면서 말했다. “나의 셋째 형을 풀어줘라!” 악경 기사는 차를 몰아 남동생을 치어 넘어뜨렸다. 그들은 사람의 목숨을 무시하였는데 그야말로 한 무리 강도 같았다. 그러면서 입으로 자신은 “인민의 심부름꾼이고 인민경찰이다”고 떠들고 있다. 이때 어머니 순수펀이 이 한 무리 나쁜 사람들에게 경고하며, 즉시 사람을 풀어주라고 하였으나 그들은 듣는 체도 하지 않았다. 차 앞을 가로 막고 있던 사람들과 어머니는 악경이 차를 몰고 가려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차 밑에 누워 손으로 차의 보험대를 잡았다. 악경은 인간성도 없이 차 밑에 60여 세 되는 노인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차를 후진하여 가버리려고 하였다. 차는 반 미터 후진하였고 노인도 반대방향으로 반 미터 끌려갔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동북의 겨울날씨는 몹시 춥고 꽁꽁 얼어있다. 노인은 차 밑에 40여 분간 누워있어 온 몸이 얼어붙어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이 시퍼래졌으며 거의 경련을 일으키려 하였는데, 노인의 감당한 고통이 어떠한지를 알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계속 차를 후진함을 가로 막기 위하여 장광리의 여동생, 삼촌은 각각 차 앞과 차 뒤를 가로 막았으며 마을 사람 한명은 장(張)씨의 어머니한테 사람을 풀어주지 않으면 일어나지 말라고 말했다.

이때 수많은 정의적이고 선량한 마을사람들이 모두 610을 우두머리로 한 불법인원들을 질책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이미 민심을 잃었음을 보고 곧바로 거짓말을 하였다. “공무를 집행하는 중이라 말로 심문하고 있었다.” 정의로운 마을사람이 말했다. “말로 심문이라면 집에 들어가서 말하지 않고 왜 기어이 사람을 잡으려고 하는가? 집에서 말해도 똑같지 않는가?” 610부주임 우다와 기사는 전화를 걸어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전화가 연결이 되지 않았다. 장광리의 아버지가 기사를 붙잡고 물었다. “너는 부모도 없냐? 인간성이 있는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 노인이 차 밑에 있어도 너는 차를 후진하는데 너는 사람이 맞는가?” 기사는 할 말이 없었으며 얼굴이 창백하여 곳곳을 찾아다니며 피하였다. 우다는 장(張)의 아버지한테 무엇을 하는가 하고 물었고 장(張)의 아버지는 당신들의 실체를 밝히고 백성들더러 당신들이 무엇을 하는가를 보여주는 중이라고 하였다. 대법제자의 단호한 정념과 모든 선량한 민중들의 정의로운 질책 하에 그들은 어찌할 방법이 없어 할 수없이 사람을 풀어주었다. 린펑은 또 위선적으로 장광리에게, “내가 당신을 건드렸는가?”라고 말하자, 장광리는 이렇게 말했다. “나쁜 일은 모두 당신들 610이 한 것이다.” 그들은 할 수없이 가버렸다.

그러나 박해는 결속되지 않았다. 그날 밤 또 20여명 가까이 되는 경찰과 치안연방인원이 장(張)씨 집에 와서 사람을 붙잡으려 하였다. 박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가족은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여기서 法轮大法(파룬따파)와 대법제자에게 지지와 도움을 준 선량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法轮大法 (파룬다파)”는 반드시 당신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다. 法轮功(파룬궁)은 이미 깊은 인심을 얻고 있으며 60여개의 국가에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정의의 인사들은 모두 일어나 이번 사악한 박해를 반대하고 있다. 진상을 모르고 장(江)씨 집단을 추종하는 자들은 즉각 박해를 멈출 것을 권고한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으며 이는 하늘의 이치(天理)임을 기억하라! 당신과 당신의 가족, 후손에게 살 길을 남겨두기 바란다.

책임자전화:
610사무실주임:왕쇼광(王晓光) 53734388(집) 13904664895(핸드폰)
53720170(사무실) 53760501(사무실)
610사무실직원:린펑(林鹏) 53728591(사무실)

문장완성: 2004년 3월9일

문장발표: 2004년 3월9일
문장갱신: 2004년 3월10일 10:31:21 AM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9/6955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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