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랴오닝(辽宁)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24일】랴오닝성 선양 대북 감옥관리 총국은 최근에 하나의 공문서를 내려 보냈다. 감옥 외에서 “보외치료(保外就医 : 보석 받아 치료하다)”를 하는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전부 감옥으로 돌려보내며 협력하지 않는 가족은 “은닉죄”로 감옥에 가둔다는 것이다.
사실 “보외치료”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소위 “보외치료”는 실제상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목숨만 남아 죽음에 임박할 때 가족을 협박해 많은 “거금(重金)”을 내서 나온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감옥에서 시달림을 당해 머지않아 사망하자 대북 감옥은 대법제자가 위독하다는 것을 구실로 삼아 가족을 협박하여 병 치료 명목으로 거액의 약값을 내게 하며 돈만 바치고 병자는 보지 못하게 한다. 만약 돈을 바치지 않으면 산사람도 만나지 못하며 사망했어도 시체를 보지 못하게 한다.
선양 대북 감옥은 참혹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악 사실이 폭로된 후에도 악질을 멈추지 않고 도리어 더욱 미친 듯이 박해하고 있다. 최근 대북 감옥은 불법으로 감금한 감옥내의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승급할 뿐만 아니라 또 감옥에서 시달림으로 죽음의 위험에 처하여 보외치료를 한 대법제자들에게도 마수를 뻗치고 있다. 이것은 선양 대북 감옥이 장(江)××집단을 따라 파룬궁 박해에 박차를 가하는 인간성을 완전히 상실한 또 하나의 수단이다.
대법제자의 가족은 대북 감옥의 경찰들이 짐승보다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자들은 세상의 어떠한 나쁜 짓도 다 할 수 있어 돈을 줬다 해도 사람이 산다고 보장할 수 없으며 만일 사람이 죽으면 돈도 공으로 내버린 셈이다. 몇 만원으로 유골만 살 뿐이다.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어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전 재산을 탕진하고 여러 난관을 넘어야 산사람을 만날 수 있다. 적으면 십여 만원 많으면 몇 십 만원이다.
대북 감옥은 그들의 비열한 행위가 폭로 될까봐 대법제자의 가족들에게 ‘보증인’의 신분으로 그들의 요구대로 보증서에 서명하게 한다. 동시에 대법제자의 가족을 위협해 만약 협력하지 않으면 법에 의거하여 기소하고 가족도 감옥에 가둔다고 한다. 사람을 구하는 데 마음이 조급해져 가족들은 “보외치료”를 하기 위해 무조건 그자들의 요구를 들어준다. 대법제자의 가족은 이런 야만적이고 미친 듯한 갈취와 박해를 당하자 “평안”을 위하고 친인이 감옥에서 고통을 받는 것을 피하게 하기 위해 대다수는 묵묵히 박해를 감당하고 있다. 몇 십 만원도 내놓았고 매년마다 신체검사비로 천 몇 백원의 돈도 내놓았다. 이런 박해 하에서 어떤 집은 전 재산을 몽땅 탕진했다.
현재 선양 대북 감옥은 또 미친 듯이 대법제자의 가족을 핍박하여 대법제자를 감옥으로 보내라고 한다. 신체검사 명목으로 대법제자를 또 다시 감옥에 집어넣어 박해를 가중하려고 한다. 동시에 가족을 위협하며 만일 대법제자를 감옥에 돌려보내지 않으면 가족을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하고 “은닉죄”로 취급하여 대법제자 가족을 감옥에 가두겠다고 하면서 이를 트집 잡아 대법제자들이 그들의 박해에 순종하게 한다.
“거금”을 주지 않은 대법제자의 가족이 아무리 강력히 요구하여도 감옥 당국은 일률적으로 ‘보외치료’를 해주지 않으며 감옥의 소위 병원에서는 매우 여위어 숨이 곧 끊어질 듯하게 한다. 감옥 당국은 대법제자가 감옥에서 죽을지언정 한 명도 내보내지 않는다.
현재 사악의 요소는 아주 적어졌으므로 더욱 많은 대법제자들이 정념의 작용을 중시하여 다같이 발정념하여 박해를 제거하자.
이 자리를 빌어 선양 대북 감옥이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우리는 국제 사회에 긴급히 호소한다. 동시에 박해받는 대법제자의 가족들은 사악의 박해에 순종하지 말고 대법제자들과 같이 공동으로 사악의 박해를 저지하여 자기의 친인을 잘 보호하고 될 수 있는 한 박해에 참여한 악인의 개인 소식과 박해 사건의 배경, 상세한 과정을 자세히 수집, 기록, 정리한다. 원한을 가한 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서 모든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악인들이 만약 제때에 공으로 속죄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그들의 사악우두머리와 함께 법정의 심판 받을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2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24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24일 1:00:23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4/683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