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21일] 나는 료닝 링하이(遼寧凌海)시에 사는 농민이다. 내가 법을 얻은 지 3년이 가까워 온다. 이 3년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제일 큰 전환점이 되었는데, 파룬따파가 없었으면 나의 오늘날의 일체가 없었을 것이다. 바로 사부님과 대법이 새로운 생명을 주어, 그때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나에게 오늘날의 건강한 신체로 이 세상에서 다시 살 수 있도록 해주었다.
1996년, 그때 나는 병마가 온몸에 감긴 사람이었으며, 병원에 이렇게 들어왔다 나갔다 한 지가 벌써 반년 남짓 되었는데, 결핵성 흉막염(結核性胸膜炎)과 만성 위장염(慢性腸胃炎)에 걸려 있었고, 이 병은 이미 20여 년간 치료하였지만 완쾌되지 않았다.
나는 누나가 한 명 있는데 집은 대련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이다. 1996년 말에, 누나가 자형(姐夫)에게 >책 한 권과 연공 테이프 두 개를 보냈는데, 내가 좀 보게 되면, 나에게 좋을 것이라고 하였다. 당시 누나는 또 나에게 편지를 한 통 썼는데, 편지에는 > 이 책은 좋은 책이며, 사람의 심성과 도덕방면에서 모두 수련을 통하여 제고된다는 등등을 썼다. 그러나 당시 나는 그것을 근본 마음에 두지 않았으며, 근본적으로 한 권의 책이 심성과 도덕을 제고하고, 병을 제거하는 것과 관계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는 > 이 책을 구석에 놔두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누나가 왔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나를 보고 “>을 보았니.”라고 물었다. 나는 “그 >책을 나는 펼치지도 않았어. 나는 그런 것을 믿지 않아.”라고 대답하자, 당시 누나는 아무 말없이, 그저 웃기만 하였다.
그리고 누나가 온 지 삼 일째가 되는 날 아침에 나는 다시 병이 도졌는데, 온 입에 피물집이 생겨서 급하게 차를 찾아 나를 병원으로 보냈는데, 검사결과 혈소판(血小板)이 감소하여 온몸에 자줏빛 반점이 생긴 것이고, 병원에 입원하여야 한다고 하기에, 이렇게 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입원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더욱 심해지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몸은 닿는 곳마다 상처가 나며 피가 그칠 줄을 몰랐다.
어느 날 누나는 또 그 >책을 병원에 가져와서 나에게 보라고 하였는데, 당시 나는 귀찮아 하면서 “누나, 왜 자꾸 그러는 거야. 나는 그런 책을 볼 심정이 아니야.”라고 말하자, 누나는 또 한 번 웃으면서, 곧 그 >책을 나의 침대 머리에 놓았다.
나는 누나가 돌아간 그날 밤에, 너무나 심심해서 마치 마음속에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갑자기 책이나 한번 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책을 펼치게 되었다. 첫 페이지를 펼쳐 사부님께서 쓰신 “논어”를 보았는데, 나는 어떤 힘에 이끌리는 감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논어에,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精深)하다.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玄奧)하고 초상적(超常)인 과학이다. 만약 이 한 영역을 개척하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象)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로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 놓은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 보았을 때, 너무나 좋다고 생각하고는 계속 읽어 내려갔다. 이렇게 저녁 여덟 시부터 줄곧 이튿날 아침 네 시까지 >이란 이 책을 다 보았고, 아울러 보면 볼수록 정신이 맑아졌으며, 보면 볼수록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내가 사부님께서 네 번째 페이지에 쓰신 “만일 병이 낫고 난(難)을 제거하고 소업(消業)하려면,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眞)해야 한다. 이것을 각종 수련에서는 모두 이렇게 본다.”라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겠는가를 생각했다. 사람은 오직 수련을 해야 하며, 반본귀진해야 한다.
며칠 뒤 나는 퇴원했지만, 집에 돌아온 지 하루 만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보통 일이 아니었다. 머리는 아파서 죽을 것만 같았고, 병원의 검진결과로는 뇌출혈이었는데, 머리 뒷면에 몇 군데의 출혈점이 있다고 하여 일주일 동안 입원하였으며, 이 일주일 동안 나의 상태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경련을 일으켰고, 머리가 너무나 아파서 머리카락을 한줌 한줌 뽑았으며, 그때 당시의 나는 머리가 너무나 아파서 머리통을 깨버려 고통을 없애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몸은 하루하루 갈수록 더욱 나빠져, 일주일 만에 몸은 뼈만 남아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어느 날은 경련을 일으키고 나서 눈동자마저 흐려졌고, 의사는 집 식구들에게 “이 사람은 이제 안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기에 계속 있다고 해도 구할 가망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의 친척들과 친구들은 또 부속병원의 몇몇 전문가와 교수를 불러와 회진했지만, 모두 나 같은 사람은 가망이 없다고 하였다. 이어서 집 식구들은 나에게 후사를 준비해 두었고, 나의 아내와 친척, 친구들은 모두 몰래 눈물을 흘렸다.
누나는 당시 나의 곁에 와서 나에게 마지막으로 무슨 요구가 있는지를 물었는데, 나는 한가지 요구밖에 없다고 하였고 바로 사부님의 법신상과 파룬 배지를 가지고 싶다고 하였다. 누나는 그 대답을 듣고서는 하루종일 이를 찾아 다녔지만 얻지 못하였다. 나중에 나는 “> 그 책을 줘.”라고 말했고, 그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의 곁을 떠나지 않았으며, 이렇게 나는 그 >책을 안은 채로, 친척들에 의해 들것에 실려 병원에서 구급차를 타고 퇴원했다.
집에 도착한 후 보니 내 집에는 많은 친척 및 친구들이 와 있었고, 나의 후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누나가 내 품에서 >을 가져갈 때, 삼촌이 그것을 봤는데, 삼촌도 대법제자이기에 누나에게 “그의 옆에 왜 이 > 책이 있지?”라고 묻자, 누나는 자초지종을 말하였다. 그리고 내가 사부님의 법신상과 파룬 배지를 찾았으나 이를 마련해 주지 못했다는 말까지 전해 듣자 삼촌은 급히 자기의 앞가슴에 달고 있는 파룬 배지를 빼서 나에게 주었다. 당시 나는 진귀한 보물을 얻은 것처럼 그것을 앞가슴에 달았다. 바로 그날 밤에 나는 꿈을 꾸었는데, 머리를 풀어헤친 할머니가 흉악하게 두 손을 내밀더니 나의 파룬 배지를 빼앗으려고 하자, 나는 얼른 손으로 이 파룬 배지를 막고 그 할머니가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였는데, 당시 나는 너무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 삼촌은 사부님의 법신상과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모두 가져왔다. 바로 그들이 가고 난 그날 밤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듣기 시작했고, 막 절반을 들었을 때, 토하기 시작했으며, 토한 것은 모두 푸른색 물과 거품들이었다. 당시 우리집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참지 못하고는, “듣지 말아라. 사람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어찌 계속 이것을 듣고 있는 거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어찌 그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정화해주시는 것임을 알겠는가?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은 어떠한 힘이겠는가? 오직 사부님의 불법이어야만 이런 강대한 힘이 있다. 당시 나의 머리는 매우 맑았고, 정말 신기했다. 세 번째 되던 날 밤, 누나가 나에게 물었다. “그래도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계속 들을 거니?” 나는 견정하게 “들어!”라고 대답했고, 이때 식구들은 모두 “더는 듣지 말아라.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는데 더는 못 보겠다.”라고 하면서, 모두 그런 이상한 눈길로 나와 누나를 보며, 매우 불만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누나는 이것을 보더니 “위산, 그럼 듣지 말아라.”라고 하였지만, 나는 듣겠다고 고집하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틀어 주었고, 그 결과 십 분도 틀지 않아, 이내 또 토하기 시작했으며, 토한 것은 푸른색 물과 거품들로 어제 밤과 같았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내가 방금 먹은 반 병의 통조림은 하나도 토하지 않았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그날 밤, 꿈에 갑자기 사부님께서 법신상에서 내려오시더니, 나의 앞에 오셔서, “무서워하지 마라.”라고 한마디 하시고는 가셨다. 그때 나는 잠에서 깨어나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놀라 모두 잠에서 깼으며, 나의 장모님은 “빨리 의사선생님을 불러.”라고 하기에,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서워하지 마라’ 라고 하셨기 때문에, 당신들은 의사선생님을 데리고 오지 마세요.”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모두 내가 이미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그들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을 알겠는가. 네 번째 날 아침, 나는 머리가 특별히 맑은 것을 느꼈고, 아무런 약도 나에 대해서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나 스스로 주사 바늘을 뽑고는 집 식구들에게 “나는 주사를 더 이상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을 겁니다. 이 약들은 나에게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나의 집 식구는 모두 깜짝 놀라 했고, 심지어 큰 자형도 “자네 사람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 어찌 주사를 안 맞는다고 할 수 있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소.”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그들이 나에게 어떻게 말을 하여도 나의 심중에는 생각이 있었고, 그 결과 몸이 날이 갈수록 좋아졌으며, 음식도 날이 갈수록 많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걸어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눈은 무엇을 보나 모두 희미해졌고, 보이지 않았다. 당시 눈이 나빠지지 않았나 생각했다가, 다시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바꿨다. 이때 누나는 사부님이 쓰신 >를 나에게 건네주었고, 나는 사부님이 쓰신 >를 가슴에 안고, 책 속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사부님, 제자가 법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글을 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기적이 다시 나타났는데, 눈앞에 희미하던 것이 차츰 맑아졌고, 나중에는 한 글자 한 글자 똑똑히 보였다. 나는 집 식구들에게 “나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즉시 그들에게 두 단락을 읽어주었고, 그들은 정말로 믿게 되었다.
이것은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하는 사람은 진귀하기 때문에, 그가 수련하고자 하고, 그렇기 때문에 발사한 이 일념은 매우 진귀한 것이다.” (>) 대법의 위력은 나의 몸에서 실증을 받았다. 지난날의 나는 이미 죽었고, 그것은 하나의 업력으로 충만 되어 있었던 나이며, 오늘 날의 나는 새로 태어난 나이고, 파룬따파가 나를 기사 회생하게 하였다. 나의 이런 신기한 일들을 통하여, 나의 아버지 및 나의 집 식구들은 매우 믿게 되었으며, 특히 나의 아버지는 사람만 만나면 “이 공법은 정말 좋아요! 그것은 미신이 아니며, 과학입니다.” 그리고 다른 마을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그렇습니다. 사람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정말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 파룬궁이 정말 이러한 위력이 있다면, 우리도 배워야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나의 이 일을 통하여, 우리 마을 주민들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법을 얻게 되었고, 이렇게 우리 촌에서는 하나의 연공장을 조직하게 되었으며, 우리 및 우리 집 식구들은 이로부터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수련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연장해온 생명을 잘 이용하여 착실하고 견정하게 수련하고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21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21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21일11:50:34 AM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minghui.cc/mh/articles/2004/3/21/70521p.html